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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방영안함

(Pasta)

드라마| 로맨틱코미디| 15세이상관람가

  • 네티즌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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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맞아, 저런 요리사가 있으면 좋겠어!!” 많은 식당을 다녔어도 늘 손님이었던 당신은 제대로, 한 번이라도 그 식당의 심장부인 ‘주방’을 들여다 본 적이 있는가? 손님은 당신이 제 때 나온 맛있는 한 그릇으로 천국 같은 평화를 느낄수록 일류 주방은 그 순간 지옥 같은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걸 상상해 보았는가 말이다. 홀과 주방이라는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전쟁과 평화가 공존하는 그 곳에서, 출신도, 빽도 3류인 풋내기의 초심과 열정은 1급 레시피보다 독창적이고 감동적이다. 최고의 비싼 재료가 아니어도, 주방의 법이나 룰을 어길지라고, 음식으로 손님을 행복하게 하는 게 무엇인지 아는 요리사! 여러분이 보게 될 요리사, 주방보조 서유경이다. 주방엔 여자도, 사랑도 있어선 안된다고?! 주방은 “요리”만큼 “사랑” 하기도 좋은 곳이다!! “내 주방에 여자는 없다!” 의 불타는 신념을 지닌 사나이 중에 사나이가 쉐프로 온다. 여자라서 싫다고?! 내 주방에 여자 요리사는 없다고?!!! 10명 중 9명이 남자이고, 그녀만이 홍일점으로 남는다. 이태리 남자같이 잘 생기고 근육질의 섹시한 남자 요리사들만으로 후끈 달아오른 주방. 그녀는 다시 3년 전의 넘버 10으로 강등되고, 넘버1(쉐프)의 나가라는 협박과 회유가 쉼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신의 ‘요리사(Cook)’라는 존재도 증명해 내야하고... ‘여자(She)’라는 존재도 포기하지 않는다. 쉐프에겐 여자에 대한 사랑도 여자 요리사에 대한 의리도 바닥나 있다. 주방은 요리 만큼 사랑 하기도 좋은 곳이다. 두 가지는 분리 되어야만 하는 남자와 두 가지가 함께라면 더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어 내는 여자. 130도 달궈진 프라이팬 위에 남자와 파스타, 사랑을 담고 흔드는 여자 요리사의 파란만장 뜨거운 성공담이 테이블 위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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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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