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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방영안함

(Call of the Country)

드라마|

  • 네티즌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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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들의 행복찾기 사고뭉치 9급 공무원, 열혈 엘리트 요원과 만나다! 사명감 제로, 애초에 직업정신 따윈 없었던 9급 순경 오하나. 그녀의 인생 목표는 사고뭉치 엄마와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것. 그를 위해 최선을 하다다 보니 하루 인생이 돈으로 시작해 돈으로 끝날 만큼 돈에 포한이 들렸다. 돈을 벌기 위해 경찰 배지를 고속도로 프리패스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T.P.O(Time, Place, Occasion/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경찰신분을 적절히 활용하며 오하나는 오늘도 적자생존의 냉혹한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남들보다 배로 열심히 사는 오하나의 인생에 태클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바로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원칙주의자 정보국 요원 고진혁이다. 순전히 우연으로 정보국의 마약 수사를 방해했을 뿐인데, 그로 인해 오하나 인생, 꼬여도 단단히 꼬이기 시작하고... 나아지지 않는 삶에 좌절하기 보다는 더 나은 내일이 올 거라 믿고 노력하는 오하나. 그녀가 청춘의 패기를 무기로, 긍정을 불행의 방패로 삼으며 어떻게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는지, 모두 함께 울고 웃으며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려고 한다. 드라마는 보는 모든 이들과 함께 오하나가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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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여순경 VS 원칙주의자 정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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