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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방영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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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세월이 지나면 변하는 것이 많다. 사람도 변하고 산도 변하고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마음도 변하게 된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것이 한 가지 있다. 그건 바로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마음이다. 변하는 것은 우리이다. 나무와 같은 부모의 그늘에서 변덕을 부리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쑥부쟁이는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다. 주위를 둘러 보면 쉽게 볼 수 있지만 신경쓰지 않으면 지나쳐 버리기 쉽다. 들꽃처럼 우리네 부모님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지나치기 쉽다. 극중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평소 익숙해서 소흘히 하기 쉬웠던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들을 대하는 우리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이야기 하고 싶다. 쑥부쟁이의 전설 옛날 충청도에 가난한 대장장이 가족이 살았는데, 너무 가난하여 큰딸이 쑥을 캐어 많은 식구들이 먹고 살았다. 쑥부쟁이는 '쑥을 캐는 불쟁이의 딸' 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대장장이는 곧 '불쟁이'이고, 'ㄹ'이 탈락하여 '부쟁이'가 된다. 그 부쟁이의 딸이 한양에 간 사랑을하는 이를 기다리다 숨진 곳에 난 꽃이 쑥부쟁이라고 한다. 유난히 목이 길어 누구를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ㅇ르 연상시키기도 한다. 발췌:<한겨레><풀꽃이음> 쑥부쟁이/ 임소영(한성대 언어 교육원 책임연구원)칼럼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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