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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제국 방영안함

시사/다큐|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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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격변의 시대에 던지는 최후의 경고 이제 인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세계는 1%와 99%의 양극화된 사회속에서 곪을 대로 곪아 있다. "미국의 사회적 불평등이 약 100년 만에 최고조에 달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 스티글리츠의 말이다. 미국에서 빈곤에 처한 어린이는 전체의 22%, 그러니까 5명 중에 1명은 굶고 있다. 그리고, 어린이 45명 중 한 명은 집이 없어서 저기를 떠돌고 있다. 다른 어느 곳도 아닌, 세상에서 가장 부자 나라에서 일이나고 있는 일이다. 반면, 미국의 1%는 전체 42%의 부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불평등의 문제는 비단 미국만의 상황은 아니다. G2인 중국 또한 상위 소득 계층 1%가 전체 부의 41.4%를 갖고 있다. 고장난 자본주의 최적의 시스템이라 불렸던 자본주의는 왜 이렇게도 많은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는 것일까? "최후의 제국"은 이 질문에서 시작됐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경제 과연, 불평등과 부작용으로 고장난 지금의 시스템을 어떻게 바꿔야만 행복해질 수 있는 걸까. "최후의 제국"은 그 해답을 찾아 떠난 한편의 여행기다. 경제 전문가의 원론적인 의견을 듣는 게 아니라, 인류 생존의 비밀 속에서 그 해법을 찾아보려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미국, 중국에서 히말라야 산자락, 태평양 오지 끝까지 65,000Km의 대장정. 인류가 잃어버린 '공존(共存)'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정 "최후의 제국"은 자본주의의 무한 경쟁과 탐욕 속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무엇인지, 이 사회는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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