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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독

Danny the Dog Danny the Dog

2005 홍콩,프랑스,영국,미국 15세 관람가

액션 상영시간 : 100분

개봉일 : 2018-06-14 누적관객 : 395,000명

감독 : 루이 레테리에

출연 : 이연걸(대니) 모건 프리먼(샘) more

  • 씨네214.50
  • 네티즌6.35

더이상 복종은 없다

어두운 지하 창고. 흔들리는 눈빛, 구부정한 어깨, 암울한 표정, 주춤거리는 발걸음의 한 남자가 걸어오고 있다. 그의 목엔 금속의 차가운 족쇄가 채어져 있고 그의 옆엔 냉소적인 웃음을 띤 흰 양복을 입은 남자가 서있다. 하얀 양복을 입은 남자가 속삭이는 한마디! "KILL HIM" 그리고 그가 하고있는 목의 족쇄를 풀어준다. 순간 초점 없던 그의 눈은 날카롭게 빛나고, 혀를 내두를 만큼 빠른 몸놀림과 힘 앞에 상대편 남자들은 하나 둘 쓰러져 간다. 그의 이름은 대니(이연걸). 그는 하얀 양복을 입은 남자, 바트(밥호스킨스)에 의해 길러졌다. 그가 바트에게 배운 것이라고는 명령에 복종하며 시키는 대로 싸우고 죽이는 일 뿐. 차가운 쇠창살 안에 개처럼 키워진 대니에게는 지난 날의 기억도, 인간의 감정도, 사고도 없다. 강아지에게 달려드는 성난 투견처럼 먹이를 향해 몸을 날리는 것만이 오직 그의 삶이다. 바트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 알 수 없는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하게 된 대니. 주인으로 모셨던 바트의 죽음에 당황한 대니는 간신히 탈출하지만 갈 곳을 정하지 못하고 정처 없이 헤맨다. 맹인 조율사 샘(모건프리먼)은 피를 흘리고 있는 대니를 발견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치료를 해준다. 사람의 정을 느껴보지 못한 대니는 샘과 그의 양녀 빅토리아(케리컨던)의 손길이 낯설기만 하다. 하지만 그들과 함께 지내며 웃음 짓기도 하고 눈물 짓기도 하며 사람의 감정에 하나씩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그가 잊고 지내왔던 기억을 하나 둘 더듬어 가기 시작하는데...한편,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바트는 자신의 잃어버린 투견 대니를 찾아 다니고 바트의 부하에 의해 대니는 다시 어두운 지하감옥으로 잡혀가게 된다. 바트는 대니를 지하에 있는 격투장으로 끌고 가는데, 그곳은 상대방이 죽을 때 까지 싸우는 '데스매치'를 개최하는 도박경기장!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철저히 배제 당한 채 오직 살기위해 남을 죽여야 한다는 현실이 싫은 대니. 그는 맞고 찢기는 고통을 참아내면서 목숨을 담보로 한 경기를 거부하는데..주인의 말을 따르지 않는 개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주겠다고 소리치는 바트. 바트는 대니가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 샘과 빅토리아를 혼내주겠다고 위협하고 대니는 어렵게 얻은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한다. 그리고 삭제되었던 유년의 기억을 떠올린 대니! 그 속엔 엄청난 비밀이 감추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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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4명참여)

  • 5
    김봉석이연걸, 홍콩으로 돌아가야 한다
  • 4
    이성욱이연걸이 아까운 거야? 뤽 베송이 이상한 거야?
  • 4
    박평식개밥에 도토리나 개싸움에 모차르트나 그게 그거
  • 5
    유지나백인 깡패의 개로 돌아온 이연걸의 자아탐험 휴먼다큐!
제작 노트
About Movie

모든 감각과 지성, 감성을 압도하는
업그레이드 New Action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배우 이연걸의 강력한 액션!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모건 프리먼의 중량감 있는 연기!
프랑스 최고의 흥행감독 뤽베송의 탄탄한 드라마가 뭉쳤다.
지상 최대의 프로젝트!!


<레옹>, <니키타>, <제5원소> 등을 통해 프랑스적 액션스타일을 선보인 뤽베송은 CG와 카메라 워크에 의존한 서양의 액션과 달리 강도 높은 무예와 절도 있는 액션을 선보인 이연걸을 최고의 액션스타로 점찍고 그의 매력을 100%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더 독>의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강한 외면과 함께 이연걸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고독함과 부드러움, 천진함을 보여줄 수 있는 시나리오를 구상하게 되었고, 이런 드라마를 더 탄탄히 하기위해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모건 프리먼을 캐스팅 하게 된다. 모건 프리먼이 <더 독>의 기획을 들었을 때 처음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은 아티스트로서 굉장히 존경하고 있던 이연걸과 함께 연기할 수 있었던 것이다. 솔직히 우리 두 사람의 세계가 잘 교류될까 불안한 부분도 있었지만 각본을 읽고 쓸데없는 걱정임을 확신했다. 컨셉이 명확한 이야기 전개에 실망 하지 않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이연걸과 모건 프리먼이라는 굵직한 두 배우를 캐스팅한 뤽베송은 두 사람의 연기와 액션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연출해 줄 인물로 <트랜스포터>를 연출한 루이 레테리에를 지목한다. 그리고 이연걸의 무술에 날개를 달아줄 무술감독으로 <와호장룡>, <매트릭스> 등 거대한 액션영화의 무술감독을 맡았던 원화평을 초청. 각 분야 최고의 스탭이 모여 지상 최대의 프로젝트 <더 독>이 완성되었다.

Strong & Sensational, 업그레이드 액션 블록버스터!!
<황비홍>, <동방불패>, <와호장룡>, <매트릭스>의 무술감독 원화평
액션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한 거대한 도전!


현란한 발차기와 특유의 빠른 몸놀림으로 자신보다 몇 배 큰 거구를, 때론 수십 명을 상대로 싸워나가는 <더 독>의 대니는 기존 이연걸이 보여준 절도 있는 액션과는 다른 다듬어지지 않은 듯 거칠고 기민한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황비홍>, <동방불패>, <와호장룡>, <매트릭스> 등동. 서양을 어우르는 액션을 선보인, 세계가 인정한 무술감독 원화평의 공로가 있었다. 원화평은 대결 장면 하나하나에 이유를 만들고 액션에 있어 기술적 아름다움을 덧입혔다. 대니의 내면적 갈등이나 드라마의 초점을 맞추기 위해 지르기, 발차기까지 고민하고 디자인한 원화평 감독은 야성적이며 돌발적인 액션으로 새롭게 만들어냈으며 개처럼 거칠게 키워진 대니라는 캐릭터를 더욱 실감나게 표현해 주었다. 여기에 ‘중국 당대 10대 무성’으로 인정 받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배우 이연걸의 호쾌한 액션이 더해져 액션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한 거대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특히 영화 초반부 액션장면은 <더 독>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데 1초에 7번을 가격하는 믿을 수 없는 스피드와 격렬한 액션장면은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화려하고 숨돌릴 틈을 주지 않고 몰아치는 하드코어 액션을 선사한다.

프레임 밖에서도 존재감이 느껴지는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모건 프리먼,
그가 선택한 영화 <더 독>!!


맑은 눈빛과 안정된 저음을 가지고 삶의 깊이를 담아내는 연기를 선보이는 실력파 배우 모건 프리먼이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영화 <더독>을 선택했다. <쇼생크 탈출>, <세븐>, <밀리언 달러 베이비>등 그의 화려한 필모그라피를 보아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작품 선택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그러한 그가 영화 <더독>을 선택, 그만의 독특한 카리스마와 완벽한 흡입력으로 영화의 깊이를 더해준다. 처음 모건 프리먼과 대면한 레테리에 감독은 그가 발산하는 강인함과 존재감에 압도되어 위축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작품을 분석하고 캐릭터를 구축해나가는 그의 능력에 감명 받은 감독은 많은 부분에서 그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샘을 맹인으로 설정하자는 모건 프리먼의 제안은 영화의 드라마틱한 위기상황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역할을 해주었다. 실제로 맹인 피아노 조율사를 양성하는 유명한 학교에서 체험을 하고 돌아온 모건 프리먼은 선글라스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눈을 감고 촬영에 임해 수없이 많이 넘어지고 카메라에 부딪혀 잦은 부상을 입었다.
모건 프리먼은 ‘그는 장애가 있지만 청각이 보통사람 이상으로 예민하다. 내가 연기한 샘은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고 사람의 소리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고 감정을 민감하게 헤아린다. 대니와의 관계에 있어서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선입견을 갖지 않고 대니의 깊은 슬픔, 아픔을 느끼고 아들처럼 받아 들인다.’라고 샘을 맹인으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모건 프리먼은 감정과 액션이 융화된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영화라는 점이 <더 독>을 선택한 이유라고 말했다.


Production Note

부드러움과 강함의 공존! 그리고 놀라운 집중력...
이연걸 그가 돌아왔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배우 이연걸, 프랑스 최고의 흥행감독 뤽베송,
흥행보증수표 모건 프리먼의 아주 특별한 결합!!


<키스 오브 드래곤>으로 이연걸의 프랑스 입성을 도왔던 뤽 베송 감독이 이번에 <더 독>으로 이연걸 액션의 결정타를 완성했다. <레옹>, <제5원소>, <니키타> 등을 연출, 제작했던 뤽 베송 감독은 프랑스 특유의 독특한 시각적 스타일에 할리우드의 상업적 요소를 결합한 세계적인 흥행 감독. 뤽 베송은 이연걸의 액션과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고 이연걸을 위한 액션, 이연걸을 위한 연기를 위해 <더독>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그 영화의 작품성, 신뢰도를 보증하는 흥행보증수표 모건 프리먼이 합세하여, 탄탄한 드라마와 안정된 연기력,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더 독>이 탄생되었다.

복수가 부르는 액션은 더욱 강력하다.
공중회전 블릿타임 액션에서 번자권까지... 이연걸 무술의 결정판!!!


<더 독>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초반 3분가량 진행되는 지하 창고에서의 액션장면이다. <매트릭스>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 원화평 무술감독의 지휘 아래 화려하게 디자인된 <더 독>의 액션장면은 이연걸 무술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매트릭스에서 보여준 360도 회전타임 액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연걸은 공중회전 블릿타임 액션을 선보이며 1초에 7번을 가격하는 중국 전통 무술 번자권을 보여준다. 특히 이 장면은 사람의 눈으로 식별이 불가능하므로 슬로우로 잡아 이연걸의 날렵한 찌르기 동작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1대의 카메라로 완벽한 액션을 잡아낸다.
트릭 없는 리얼 액션의 모든 것!


이연걸 액션의 특징은 활동범위가 자유롭다는 것, 원맨쇼로 진행된다는 것, 힘과 절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깔끔하고 정돈된 액션을 보여준다는 것에 있다. 그러나 기존 헐리우드 영화들은 불필요한 카메라 워크로 이연걸 액션을 끊어 오히려 진정한 이연걸 액션을 보여주지 못했었다. 루이 레테리에 감독은 1대의 카메라로 처음부터 끝까지 그의 액션을 잡아내어 끊김 없고 트릭 없는 완벽한 리얼액션을 담아냈다. 이를 위해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액션디자인이 필요했고 이연걸은 한 장면의 액션을 찍기 위해 10번 이상의 리허설을 해야 했다.

이연걸! 그의 영화인생 모두를 걸었다!
예상을 뒤엎는 놀라운 연기 변신!!


외부의 세계로부터 격리되어 개처럼 길러져 어린 아이의 지능을 가진 남자 대니. 이연걸은 기존 본인이 해왔던 영화와 전혀 다른 역할을 <더 독>에서 소화해낸다. 엄마의 살해현장을 목격한 후 충격에 의해 기억을 상실한 대니, 바트에 의해 살인을 일삼는 인간 병기로 키워졌으나 그의 내면엔 엄마에 대한 추억과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다. 이연걸은 숨 돌릴 틈도 주지 않고 몰아쳐대는 액션과 함께 상처 받은 영혼을 애절하고 실감나게 연기한다. 영화 속 그의 슬픈 눈빛과 특유의 천진난만한 웃음은 관객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지금까지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나약함이나 섬세한 인물을 열연한 이연걸은 액션뿐만 아니라 연기면에서도 인정을 받는 진정한 스타로 거듭났다.

감각적인 비트로 영화에 힘을 싣다.
트립합 장르의 선구자, Massive attack


Massive attack은 trip-hop 장르의 선구자적인 위치로 가장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영향력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이다. 레테리에 감독은 ‘이 영화의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음악은 이 작품의 분위기를 공유하고 동시에 독자성을 구축하는 힘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고 그러던 중 찾아낸 팀이 바로 Massive attack이었다’ 라고 말했다. Massive attack은 편집 중이던 본편을 미리 보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과 영화의
본질이 딱 맞는다고 생각했고 진심으로 이 작업에 참여하고 싶은 의욕이 생겼다고 한다. 이번 앨범은 전곡 모두 이 영화만을 위해 제작하였으며, 암울한 색채를 강조하던 이들의 근래 색깔을 드러내기 보다는 강력한 액션 영화임을 감안한 비트뮤직의 요소를 상당히 가미하여 영화 속 이연걸의 액션 파워를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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