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와 프랭크의 호기심 때문에 유니다 의표품 공급회사의 지하에 비밀리에 보관되어 있던 시체들이 되살아 난다. 프레디와 프랭크, 그리고 버트는 그들 좀비에 대항하는데... 무슨 짓을 해도 끄덕 없는 좀비를 겨우 붙잡아서 소각을 하고는 세 사람은 한숨을 돌린다. 그러나 좀비를 태우는 연기가 하늘로 퍼져나가고 소나기가 퍼부으면서 빗물에 섞인 연기가 공동묘지로 스며들어 묘지의 세체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인간들이 하나둘씩 좀비의 식사가 되어 버리고 뒤늦게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까지 그들의 먹이가 된다. 무전기를 들고 '더 많은 경찰을 보내라. 우리는 배가 고프다'라고 외치는 좀비... 과연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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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하나둘씩 좀비의 식사가 되어 버리고 뒤늦게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까지 그들의 먹이가 된다. 무전기를 들고 '더 많은 경찰을 보내라. 우리는 배가 고프다'라고 외치는 좀비... 과연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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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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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영화의 신화로서 자리잡은 조지 로메로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아류작. 다른 수많은 아류작들과 달리 나름대로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다고 평가받는다.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