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액션 첩보물의 새 밀레니엄 프로젝트!!
러시아 국가 안전부에서는 우크라이나 미사일 부대 소유의 AFC20045 미사일 4개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조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러, 한, 중의 국제경찰이 모스크바로 파견된다, 신분을 속인 채 러시아 대부호 키엘로프스키를 수상히 여겨 그 주변을 조사하던 김정길은 어느 바에서 한국계 가수 쏘냐를 보고 매력을 느낀다. 쏘냐 역시 신분을 속이고 있는 한국의 인터폴. 김정길은 이 사실을 모르지만 그녀 곁에 여미량이란 청년이 나타나자 의문을 가지게 된다. 한편 도굴단 두목 한복규는 키엘로프스키와 결탁하여 국제적인 음모를 꾸민다.포토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