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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죽음의 메아리 2부

사랑과 죽음의 메아리 2부 The Echo Of Love And Death Part2

1991 한국 12세이상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200분

개봉일 : 1991-10-19 누적관객 : 338명

감독 : 정진우

출연 : 송영창(강욱) 진영(진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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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륙과 서울수복으로 전세는 인민군에게 점점 불리하게 된다. 부산까지 흘러 내려온 진영은 숙자를 만나 숙자의 다방에서 일하던 중에 도현과 상봉하게 된다. 도현은 전쟁에서 불구가 되어 실의의 나날을 보내다가 진영을 만나 희망에찬 재기를 한다. 강욱에대한 그리움과 도현의 끈질긴 구애 사이에서 갈등했던 진영은 결국 도현과 같이 살며 강욱의 아들을 낳게 된다. 한편 윤애는 미군 위안부로 전락해 버리고, 인민 군대에서 탈출해 유격대원이 된 강욱은 고향집으로 가 부모를 죽인 기용과 기용의 가족에게 복수를 감행한다. 하지만 전쟁의 막바지에 부상을 당한 강욱은 후방으로 후송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윤애, 도현, 진영은 강욱의 아들을 데리고 그를 찾아간다. 강욱은 자신의 아들 승진의 손을 꼭 쥔채 조용히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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