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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마마 하우스: 근무중 이상무

Big Momma's House 2 Big Momma's House 2

2006 미국 12세이상관람가

액션, 코미디 상영시간 : 100분

개봉일 : 2006-02-16 누적관객 : 6,590명

감독 : 존 화이트셀

출연 : 마틴 로렌스(말콤 터너/빅 마마) 니아 롱(세리 피어스) more

  • 씨네214.00
  • 네티즌5.54

치마 속에 숨겨진 살인 면허. FBI는 두 번 묻지 않는다.

마틴 로렌스식 액션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빅 마마가 제대로 다시 돌아왔다!


빅 마마만이 해낼 수 있는 거대한 웃음 핵폭탄!

FBI 요원 말콤 터너는 국가안보에 치명적인 컴퓨터 웜을 디자인하는 용의자를 잡으러 떠난다. 불행히도, 말콤이 웜의 설계자인 톰 풀러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풀러와 그의 아내 라이의 아이들: 어린 앤드류와 그의 두 누나들, 캐리와 몰리의 새로운 내니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말은 말콤이 다시 한 번 빅 마마로 변장을 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그의 프로페셔녈한 빅 마마로서의 작전수행은 번잡스러운 3명의 풀러 아이들과, 기가 죽어서우울증에 빠져버린 강아지, 수많은 일과 돌보기 때문에 번번히 위기에 빠진다. 동시에 그는 비밀리 톰의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알아내야 한다. 물론 말콤에게 가장 어렵고 웃긴 과제는 빅 마마로 들키지 않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말콤 터너는 들키지 않고 무사히 임무수행을 하며 이 특이한 폴러 가족들 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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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식일찍이 에디 머피가 많이 우려먹은 것들
제작 노트
2000년에 개봉한 <빅 마마 하우스>에서 마틴 로렌스는 그에게 주어진 “가장 큰” 역할을 맡았다. 잔인한 은행 강도를 잡으려고, 로렌스는 잠복근무에 들어갔는데, ‘빅 마마’로 알려진 재밌있고 사랑스러운 할머니로 변장을 했다. 이제 로렌스는 역대 코미디 에서 가장 대담하고 거대한 마마로 다시 돌아왔다. <빅 마마 하우스: 근무중 이상무> 로렌스는 이번에 다시 빅마마로 변장해 국가보안을 지킨다. 그러나 국가를 구하는 것은 빅마마의 근심 중 일부에 불과하다. 그는 이번에 최고에 도전한다 – 용의자의 특이한 가족의 내니이자 가정부.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두배 이상의 즐거움을 주는 모험이 웃긴 남자 마틴 로렌스가 잠복근무FBI 요원 말콤 터너의 <빅 마마 하우스: 근무중 이상무>로 돌아왔다.

말콤은 이번엔 정부 파일에 치명적인 컴퓨터 “웜”을 디자인하는 용의자를 잡으러 왔다. 불행히도, 말콤이 웜의 설계자인 톰 풀러 (마크 모세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풀러와 그의 아내 라이 (에밀리 프록터)의 아이들: 어린 앤드류와 그의 두 누나들, 캐리와 몰리의 새로운 “내니”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말은 말콤이 다시 한 번 “빅 마마”로 변장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잠복근무에 들어가면서, “빅 마마”에게는 특이한 3명의 풀러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그는 그들의 수많은 일과를 돌봐야 하며, 수많은 집안들을 처리하고, 비밀리 톰의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알아내야 한다. 물론 말콤에게 가장 어렵고 웃긴 과제는 “빅 마마”로 들키지 않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성 전용 스파에 잠복하고, 틴 치어리딩 경연대회를 이끌고, 정신 없는 제트 스키 추격을 하는 등의 유쾌한 상황들이 ‘빅 마마’에게 연이어 닥친다.

또한 ‘빅 마마’는 조각난 풀러 가족들을 다시 한 가족으로 만들어야 했고, 동시에 말콤은 그의 의붓 아들 트렌트 (자스카 워싱톤)와 의심하는 아내 셰리 (니아 롱)를 신경 써야 했다. 말콤은 또한 그의 일과 가족의 화목을 성공적으로 지키는 방법을 터득하게 됐다. 이 과정까지 오기 위해서 가짜 가슴과 꽃무늬 치마를 입어야 한다면 어떨까?

<빅 마마 하우스: 근무중 이상무>는 존 휘셀 (<말리부의 8마일>)이 감독을 맡고, 돈 라이머가 각본을 썼다. 또한, 데이비드 T. 프렌들리와 마이클 그린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제레미아 세뮤엘스가 공동 제작에 참여했다. 마틴 로렌스, 제프리 콰티네츠와 아논 밀천이 총제작가로 참여했다.

촬영 감독에는 마크 얼윈, ASC/CSC, 편집에는 프리실라 네드 프렌들리, A.C.E. 미술에는 크레이그 스턴스, 의상 디자이너에는 데브라 리틀, 그리고 작곡에는 조지 S. 클린턴이 참여했다.

제작자들은 <빅 마마 하우스>의 속편을 만들 결정을 쉽게 했다. <빅 마마 하우스>는 세계적으로 2억불 이상의 이익을 가져왔으며, 관객들을 마틴 로렌스의 사랑스럽고, 영리하고, 환상적인 ‘빅 마마’ 연기에 매료되어, 속편에서 그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해 하고 있을 것이었다.

로렌스에 따르면, 빅 마마라는 인물의 성공 요인은 매우 간단하다. “모든 사람들이 빅 마마와 같은 사람을 안다는 것이다. 그녀는 솔직한 동시에 우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며, 우리를 웃게 해준다.” 동시에 감독 존 휘셀은 “빅 마마가 특별한 이유로는 그녀가 모든 인종적, 인류적, 심지어 종교적 경계들을 없애버려 준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만나 본 그런 빅 마마인거죠.”

물론, ‘빅 마마’를 창조하는 과정에서, 마틴 로렌스는 여성 심리를 이해하는 능력이 있다. 휘셀이 말하길: “마틴은 그의 스탠드-업 코미디에서 여성들에 관한 것들을 많이 해요. 그리고 그는 다양하고 정도의 다양한 인물들을 연기해 내요. 그는 정말 여성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로렌스가 설명하길: “저는 ‘빅 마마’라는 인물을 표현하는데 많은 영햐을 받았어요. 특히나 제가 살아온 환경에서요. 제 삶에는 강인한 여인들- 저의 어머니, 할머니, 누나(혹은 동생)-이 많았고, 그들은 지금까지 제가 연기한 여성들의 모습에 영향을 주었죠.”

그러나 로렌스는 이 아이콘 인물의 연기에 바로 뛰어들지 않았다. “가장 우선적으로, 저는 속편이 제대로 잘 이루어져 있는지 따져봤어요. 대본이 매우 웃겨야 했죠. 그런데 실제로, 그랬어요.”

“마틴 로렌스의 일정을 조정하면서 이 속편이 전편인 <빅 마마 하우스>보다 훨씬 더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였죠.” 라고 제작자 데이비드 T. 프렌들리가 말한다. “우리는 처음부터 우리가 이 영화를 만들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문제는 전보다 더 재미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였죠.”

로렌스에게 <빅 마마 하우스> 촬영 중 가장 어려웠던 일은 40대의 남자에서 70대의 뚱뚱한 할머니로 변장하는 복잡한 과정이었다. 마틴은 매일 큰 얼굴과 큰 목을 달고 하루 종일 걸어 다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 그러나, 그 것도 이숙해지니 한 동안 일상적인 일이 되어버렸다고 덧붙인다.

로렌스를 ‘빅 마마’로 변장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단계를 걸쳐야 했다. 영화의 주요 분장사인 웨슬리 워포드는 그 과정을 설명했다: “마틴 로렌스의 온 몸과 얼굴을 우선 형틀로 만들어야 했어요.” “몸 형틀은 후에 특수 전문 의상 분야로 넘어가, ‘뚱뚱한 옷’이 다양한 폼, 고무, 가죽, 스판덱스로 만들어졌어요. 로렌스의 몸과 완벽하게 움직이도록 특별 제작되었죠.”

“각각의 몸 부분, 근육들, 지방 부위의 형틀을 만든 후, 이 것들은 진짜 피부와 같은 느낌을 주도록 제작되었어요.” 위포드는 이어 말하길, “이 피부들은 잉크로 로렌스의 피부 톤과 같아 보이게 칠해졌으며, 그의 ‘뚱뚱한 옷’은 하루하루 부분 작업이 들어갔죠.”

그러나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였다. 분장사는 이제 로렌스의 얼굴을 해결해야 했다. “마틴의 얼굴 분장은 조각/분장 분야로 가서, 돌 형태로 우선 조각되어졌죠.”라고 워포드는 말했다. “기술적으로 얼굴의 움직임들은 최종 단계에 이루어졌죠. 이 조각은 그 후, 9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져, 로렌스의 얼굴을 본 딴 모형에 얹혀졌죠.”

그런 후, 조각들을 서로 합쳐지고 각각의 주름과 땀구멍들이 새겨졌다. “그런 후, 최종 조각들로 형틀이 만들어지고, 점토가 제거가 되었죠.”라고 워포드는 설명한다. “그리고는 9개의 형틀들이 실리콘 작업화가 되어 가공이 되죠. 실리콘이 닫혀진 형틀에 넣어지고, 공간을 채우면서, 내부로는 말콤의 얼굴과 외부로는 ‘빅 마마’의 얼굴을 표현하게 되는 거죠.” 최종적으로, 이 9개의 조각들이 하나의 마스크로 이루어져 로렌스 얼굴의 표정들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게 된 것이다.

로렌스는 매일 1 시간 45분 동안 분장을 하는데 시간을 들였다. 두 명의 분장사들이 그의 얼굴에 마스크를 꼼꼼히 붙인 후, 같은 피부 톤으로 칠하고, 화장품으로 끝 마무리를 했다. 로렌스는 하루 종일 이 분장을 하고 다녔으며, 매일 30분 동안 분장을 띄어낸 후, 마스크는 바로 버려졌다. 다음 날 아침이면 새로운 마스크가 준비되었다.

더불어, 로렌스는 3개의 다른 “뚱뚱한 옷”과 5개 세트의 팔 다리가 있었다. 로렌스와 그의 빅 마마 모습과 스턴트를 위해 925개 이상의 개별 물체들이 사용됐다.

마틴 로렌스와 일하게 된 것은 존 휘셀에게는 정말 좋은 선물이 됐다. “마틴은 정말 천부적으로 웃기고 코미디를 이해하는 사람이에요. 마틴이 있었기 때문에 ‘빅 마마’의 인물이 있게 된거죠.”

데이비드T. 프렌들리 또한 로렌스를 극찬했다. “마틴은 실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그는 대단한 애드립 기술을 가지고 있어요.” “한 장면이 끝날 때쯤 되면, 그는 때때로 애드립을 하곤 했는데, 그 대사나 행동들이 정말 많은 차이를 가져왔어요.”

로렌스와 세트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빅 마마’라는 인물을 좋아했다. “그녀가 좋은 이유는 그녀는 완전히 솔직 그 자체라는 것이죠.” 라고 로렌스는 말한다.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Bo Derek braids 머리를 하고, 해변의 섹시 여인처럼 할 용기가 있어요. 반면, 그녀가 제트 스키를 타거나 치어리딩 코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면 바로 그렇게 하죠. 빅 마마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해요. 그래서 좋죠.”

로렌스는 또한 ‘빅 마마’가 주위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들을 변화시키는 것에 찬사를 보냈다. 그가 설명하길, “빅 마마는 특이한 풀러 가족을 보면서, 말콤은 자신의 가족이 그렇게 되길 원지 않아요. 그래서 빅 마마 덕에 풀러 가족이 서로 더 가까워 지면서, 말콤은 그의 아내와 아이들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 여기게 되죠.”

존 휘셀이 덧붙여 말하길: “말콤과 풀러 가족이 배우게 되는 것은, 모든 것에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가족의 화목은 의사 소통과 인내와 사랑이 필요하죠.” 감독은 이어, “말콤이 빅 마마 복장을 입으면, 말콤이 그 동안 표현하지 않은 감정적 요소들이 표출이 되고, 그는 그런 감정들을 얼마나 표현하지 않았는지 깨닫게 되죠. 그의 인물은 신체적인 변장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변화를 가져다 줘요.”

<빅 마마 하우스>에서 말콤은 위험과 도전을 좋아하는 예리한 잠복근무 형사였다. 그러나, <빅 마마 하우스: 근무중 이상무>에서 말콤은 좋은 아빠와 남편과 멋진 형사 사이에서 갈등을 하는 인물이 된다. 휘셀이 말하길: “말콤이 잠복근무를 시작하면서, 그는 그때서야 자신이 가족과 자신의 일에 솔직해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물론, 여기서 마틴 로렌스가 이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한 일이였다.”

휘셀 감독은 또한 <빅 마마 하우스: 근무중 이상무>의 다른 배우들에게도 찬사를 보냈다. 그는 이렇게 기발하고 창조적인 배우들과 함께 일하게 돼서 매우 감사한다고 말했다. 말콤의 아내인 셰리 터너의 역을 맡은 니아 롱은 아름답고 세시한 것 외에도, 정말 집중력이 강하고, 매우 매력적인 배우라고 말했다. “그녀와 마틴은 정말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그들이 무대에 서면 뭔가 모를 특별함이 보인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히트 TV 시리즈 에서 재치 있는 코미디 연기로 유명한 제커리 레비가 있다. 레비는 말콤의 동료이자 친구인 케빈을 연기했다. “잭은 코미디의 천대로 곧 매우 유명한 스타가 될꺼에여.”라고 휘셀은 말한다. “그는 모든 장면을 어떻게 연기할지에 대해 항상 기발하고 다양한 방법들을 생각해 내죠.”

깐깐한 아내와 엄마 리아 풀러의 역을 맡은 에밀리 프록터는 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연기를 보여준다고 감독인 휘셀이 말했다. “에밀리는 빅 마마를 상대로 완벽한 코미디 연기를 보여줬어요. 그녀는 그녀의 새로운 내니를 정말 능숙하게 다뤘죠.”

<위기의 주부들>에 출연했던 마크 모세스는 ‘빅 마마’의 상대역인 수상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디자이너인 톰 풀러의 역할을 연기했다. “톰은 비밀스럽고 그늘진 인물이에요.” 휘셀이 말했다. “그리고 마크는 집에서는 믿음직스런 아버지로 딱 적절한 의문의 톰을 연기했죠. 그는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연기했어요”

마지막으로 제작자 데이비드 T. 프렌들리는 <빅 마마 하우스: 근무중 이상무>를 본 관객들이 그저 재미있는 영화가 아닌 감정적으로도 만족한 영화라고 생각했으면 한다고 말한다. “물론 영화의 농담, 개그, 재미는 코미디에서 관객들이 찾는 필수 조건이죠”라고 프레들리가 말한다. “그러나 이 영화는 가족의 소중함과 관계, 그리고 가정과 일의 균형을 맞추는 중요성에 관해서도 보여줘요.”

휘셀은 덧붙여, “이 영화는 또한 우리가 일상을 한 발작 뒤에서만 바라본다며, 우리 주위의 모든 것들이 얼마나 즐거울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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