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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스토리

ブレイブ スト-リ- Brave Story

2006 일본

상영시간 : 112분

개봉일 : 2008-03-20 누적관객 : 29,887명

감독 : 치기라 코이치

출연 : 마츠 다카코((목소리 출연)) 웬츠 에이지((목소리 출연)) more

  • 네티즌6.36

체력은 평균, 용기는 빵점! 겁쟁이 소년이 세상을 바꾼다!!

“체력은 간신히 평균, 용기는 최저 레벨!
종합평가 35점의 겁쟁이 소년이 세상을 바꾼다!!”


“저 문을 넘으면 운명을 바꿀 수 있어!”
내 이름은 와타루 미타니! 초등학교 5학년. 남들이 보기엔 그저 평범한 소년이지만 딱 한가지! 비밀이 있어요.
귀신이 나온다는 유령건물에 들어갔다가, 환상의 세계 ‘비전’으로 여행을 떠나는 친구 ‘미츠루’를 만나게 된 거죠!
‘비전’에서 다섯 개의 마법보석을 모으면 소원을 이룰 수가 있대요!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어요!

“여행을 완수 하기 위해선 진정한 용기가 필요해!!”
갑자기 아빠가 집을 떠나버리고, 그 바람에 엄마는 병이 났어요. 제발 우리 가족의 행복을 되돌려주세요!!!
아니, 내 손으로 운명을 되돌리겠어요! 비전으로 가 다섯 개의 보석을 모아 소원을 이루겠어요!
종합점수 35점의 견습용사이지만 제겐 누구보다 크고 강한 용기가 있으니까요!
반드시 소원을 이뤄서 가족들을 되찾고 싶어요!!

세상의 운명을 바꿀 와타루의 가장 위대하고 특별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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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재패니메이션계의 천재 감독 치기라 코이치
최고의 스태프들과 탄생시킨 환상의 세계 ‘비전’


후지TV 초대형 프로젝트, 비장의 도전 카드라 말할 정도로 <브레이브 스토리>는 일본 최고의 스탭과 일류 배우들이 열정을 쏟아 부은 초대형프로젝트로 일본에서도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춤추는 대수사선>시리즈를 담당한 후지TV의 “카메야마 치히로” 프로듀서가 제작총지휘를 맡았을 뿐만 아니라 감독은 <라스트 에그자일>, <풀메탈 패닉>, <게이트키퍼즈> 등의 TV 애니메이션 작품을 발표했던 신예 “치기라 코이치”가 맡아서 세계 최고의 영상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영상 스튜디오 곤조와 손을 잡고 검과 마법에 지배하는 환상의 신세계 ‘비전’을 완성했다.
또한 <강철천사 쿠루미>, <플라네테스>등에서 활약했던 “치바 유리코”가 캐릭터 디자인 및 작화 감독을 맡아 원작의 방대하고 매력적인 신세계 비전을 스크린으로 아름답게 옮겨냈다. 여기에 영화 <매트릭스>시리즈 및 <애니매트릭스>로 유명한 테크노 리더, “쥬노 리액터”가 음악을 담당해서 80명의 오케스트라와 40명의 코러스로 웅장하고 풍부한 배경음악을 창조해 환상의 세계 ‘비전’을 더욱 빛나게 하였다.

여섯번째 관문-마키바 숲

귀를 사로잡는 엔딩송 Aqua Timez의 결의의 아침에(決意の朝に)
대한민국 관객들의 마음을 녹인다!


주제가 “결의의 아침에”는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용기, 희망, 위안을 주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일본에서 첫 앨범 [하늘 가득 올리는 기원]으로 오리콘 1위를 달성,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망주 “아쿠아 타임즈”가 작사와 노래를 직접 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원작의 방대함만큼 4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제작된 <브레이브 스토리>의 주제가는 가장 ‘지금’을 잘 표현하고 있는 아티스트에게 맡기고 싶었다는 프로듀서의 말처럼 참신한 사운드, 감정 이입이 쉬운 가사, 주제와 어울리는 매력적인 곡으로 완성되어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디로 시작해 2번째 앨범 [일곱 가지 색깔의 낙서]로 메이저로 데뷔한 무서운 신예 “아쿠아 타임즈”가 첫 도전한 영화 주제곡 “결의의 아침에”는 영화의 영상을 더욱 빛나게 하는 최고의 테마곡으로 극찬을 받으며 한국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결의의 아침에>
이왕이면 이제부터는 서툰 꿈을 그려가요
이왕이면 이제부터 서툴고 밝고 유쾌한 사랑이 있는 꿈을
점잔 뺄 거 없어 폼 잡지 않는 게 너다워

힘들 때 힘들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우리는 강한 척 하면서 웃고 있는 겁쟁이야
외로우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고 있는 건
무너져버릴 것 같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야

마지막관문-운명의 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보다 깜찍하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보다 다양한 캐릭터 열전!


애니메이션을 빛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캐릭터! 영화가 끝나도 캐릭터의 표정, 대사, 동작들은 계속해서 관객들의 마음 속에 살아 숨쉰다. 이미 원대하고 방대한 원작 소설을 통해 상상을 뛰어넘는 다양하고 깜찍한 캐릭터를 선보여 사랑 받아 온 <브레이브 스토리>가 이번에는 소설 속 가공의 캐릭터를 스크린 속에 창조해 내 팬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특히나 체력은 바닥, 용기는 최저지만 최고로 귀여운 용사 와타루와 흩날리는 금발, 깊은 파란 눈의 아름다운 외모를 갖춘 카리스마 넘치는 실력파 마도사 미츠루는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미소년 하울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주인공 와타루가 용사가 되어 검과 마법이 지배하는 판타지 세계 ‘비전’으로 모험을 떠나면서 만나게 되는 친구들은 이제껏 다른 영화에서 보아왔던 그 어떤 캐릭터들보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용사, 마도사의 자격을 판별하는 긴 수염의 라우 도사님, 그리고 그의 깜찍한 도우미로 깡총깡총 점프하는 병아리들, 덩치는 크지만 착하기만 한 도마뱀을 닮은 수인족 키 키마, 작지만 화가 나면 불을 내뿜는 무서운 아기용 죠조, 스펙터클 머신 서커스단의 촉망 받는 스타 냥이족 소녀 미나, 음식 남기는 것을 용서치 않는다! 가사라 마을의 요리사, 두꺼비 종족의 유나 아줌마,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와타루가 위기에 처할 때면 언제나 나타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소녀, 단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비전의 운명의 여신 등 스펙터클 어드벤처 영화인 만큼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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