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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데인저러스

Bangkok Dangerous Bangkok Dangerous

2008 미국 15세 관람가

범죄, 액션 상영시간 : 97분

개봉일 : 2008-09-11 누적관객 : 197,747명

감독 : 옥사이드 팽 대니 팽

출연 : 니콜라스 케이지(조) 샤크릿 얌남(콩) more

  • 씨네214.00
  • 네티즌5.87

모든 타겟은 제거된다!

범죄와 환락의 도시 방콕에서 낯선 킬러의 논스톱 액션이 시작된다!

용병 출신의 프로페셔널한 킬러 조(니콜라스 케이지)는 지하세계를 주름잡는 갱 수랏의 비밀 의뢰를 받고 범죄와 환락의 도시인 방콕에 도착한다. 그의 미션은 바로 방콕을 움직이는 권력자 4명을 암살하는 것. 조는 이 낯선 도시에서 소매치기인 콩(샤크릿 얌냠)을 심부름꾼으로 고용하고 암살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그러나 자신을 고용했던 수랏이 오히려 그를 살해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는데...

임무를 완수할 것인가? 방콕을 위험에 빠트릴 범죄 조직에 맞설 것인가?
이제, 방콕의 운명은 그의 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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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7)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4
    김봉석동과 서의 부적절합 조합
  • 4
    박평식줄곧 분위기만 잡다보니
  • 4
    이동진주마간산(走馬看山) 액션. 감각은 쉽게 닳는다
제작 노트
1. What?
: 99년 <방콕 데인저러스>의 리메이크 버전


<디 아이>를 통해 아시아 영화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열풍을 일으켰던 ‘팽 브라더스’(옥사이드 팽&대니 팽) 감독. 이들은 99년 자신들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방콕 데인저러스>를 직접 리메이크해 뜻 깊은 이력을 남기게 되었다. 원작 <방콕 데인저러스>는 청각 장애인인 살인 청부업자와 그의 조수가 나누는 우정을 소재로 한 영화로 2000년 토론토 영화제 국제 비평가상을 비롯, 비평가 협회상 6개 부분(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편집상, 남우주연상)을 휩쓸고, 2001년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99년작 <방콕 데인저러스>가 2008년에 할리우드에서 재탄생한 것은 이번 작품의 제작자인 ‘윌리엄 쉬락’과 ‘제이슨 슈만’이 원작 <방콕 데인저러스>를 관람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두 제작자가 <방콕 데인저러스>에 매료되어 당시 <메신저>를 촬영 중이던 팽 브라더스 감독에게 작품의 리메이크를 제안한 것. 다시 한번 <방콕 데인저러스>의 메가폰을 잡은 팽 브라더스 감독은 이 작품이 전작과 같은 컨셉을 가지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진보된 촬영 기법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모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가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관객들이 영화 속 캐릭터와 그들의 삶을 쉽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스토리의 플롯을 간소화하는 작업을 했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기도 했다. 이처럼, 우수한 작품성을 가진 원작에 수많은 노력들이 더해진 2008년 <방콕 데인저러스>는 전작을 뛰어넘는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다.

2. Who?
: 글로벌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미국_니콜라스 케이지
태국_샤크릿 얌남/홍콩_양채니


<방콕 데인저러스>에는 다양한 국적의 배우들이 등장한다. 프로페셔널 킬러 ‘조’ 역할을 맡은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 ‘콩’ 역할을 맡은 태국의 샤크릿 얌남, ‘폰’ 역할의 홍콩 여배우 양채니가 그 주인공. 이처럼 <방콕 데인저러스>가 글로벌 캐스팅을 감행한 것은 이번 작품이 원작과는 달리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작품인만큼 전세계 관객들 모두가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영화 제작 단계에서부터 각본가 제이슨 리치맨은 주인공 ‘조’ 역할에 니콜라스 케이지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집필했다는 후문. 그는 일에 철두철미한 프로페셔널 킬러 ‘조’ 캐릭터에 임하는 동안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스탭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또한 ‘콩’ 역할을 맡은 샤크릿 얌남은 태국 출신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 유학 생활을 통해 능숙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제작진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친절하고 여린 성격의 캐릭터인 ‘폰’ 역할에 제작진은 홍콩 여배우 양채니를 만장일치로 캐스팅했다. 그녀의 청순가련한 이미지가 폰 역할에 완벽하게 부합했기 때문. 특히, 그녀는 말을 하지 못하는 ‘폰’을 표현하기 위해 수화를 배웠고 7일의 짧은 기간 동안 태국 전통 춤까지 완벽하게 배워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글로벌 캐스팅으로 모인 이 세 배우는 <방콕 데인저러스>에서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하고 혼신의 연기를 펼쳐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3. How?
: 수상 추격씬을 담아낸 화려한 영상


독특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방콕 데인저러스>의 모든 장면 가운데 가장 주목할만한 장면은 바로 담노엔 사두악 수상 시장에서 펼쳐지는 추격씬이다. ‘담노엔 사두악 수상 시장’은 방콕을 통틀어 가장 서정적인 장소로 손꼽히는 명소 중 하나. 이 곳에서 프로페셔널 킬러 ‘조’ 와 그가 암살해야만 하는 타겟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이 장면은 수상시장의 일상을 그대로 담아내 특유의 이국적인 느낌과 화려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탄생되었다. 이 장면을 촬영할 당시, 복잡한 현장 분위기로 촬영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완벽한 수상 추격씬을 만들어내기 위한 스탭들의 열정으로 독특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환상적인 액션 장면이 완성될 수 있었다.

4. Where?
: 방콕 로케이션으로 완성한 이국적 분위기


<방콕 데인저러스>의 주배경이 된 도시 방콕은 ‘영화의 마지막 캐릭터’라 불릴 만큼 강한 매력을 발산한다. 현지에 도착한 배우들과 모든 스탭들은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그 곳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에 압도되어 작품 속 ‘조’가 느낀 것과 같은 ‘자유’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소가 많아 영화 전반에 걸쳐 펼쳐질 이국적인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내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 팽 브라더스 감독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장면은 ‘카오 루앙 사원’ 장면. ‘카오 루앙 사원’은 방콕에서 남쪽으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동굴 사원으로, 이 곳 내부는 부처 상으로 가득 메워져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해가 뜨고 지는 무렵 동굴 입구를 비추는 햇빛이 내부까지 전해져 동굴 내부에서는 금빛 장관이 연출, 모든 스탭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한, 스크린 속 방콕의 밤을 밝히는 네온사인은 화려한 도시 방콕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이처럼 불교적인 문화와 현대 도시의 모던함을 동시에 갖춘 방콕을 배경으로 한 <방콕 데인저러스>는 환상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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