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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분

88 Minutes 88 Minutes

2007 독일,미국 15세이상관람가

범죄 상영시간 : 115분

개봉일 : 2008-05-29 누적관객 : 284,619명

감독 : 존 애브넷

출연 : 알 파치노(잭 그램) 알리시아 위트(킴 커밍) more

  • 씨네214.50
  • 네티즌6.55

당신은 88분 후에 죽게 된다.

의 전화로 시작된 죽음의 카운트 다운...

FBI의 범죄수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최고의 범죄 심리학교수 잭 그램.
어느 날, 그의 핸드폰으로 "88분 후 넌 죽게 된다"는 익명의 전화가 걸려온다. 살인예고를 시작으로
연이어 발생하는 사건들! 잭 그램은 자신의 이동경로를 모두 파악하고 있는 범인의 치밀한 범죄행각에 놈은 자신의 주변 인물들 중
하나라는 것을 직감한다. 주어진 시간은 88분. 그는 자신을 위협해 오는 범인과의 통화를 이용해 범인을 역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단서조차 찾을 수 없는 치밀한 두뇌게임!
숨막히는 88분이 될 것인가! 통쾌한 88분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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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40)


동영상 (3)

전문가 별점 (6명참여)

  • 5
    김봉석기발한 설정, 난감한 연출력
  • 3
    김혜리배우는 바쁜데 연출은 게으르다
  • 5
    주성철범인이 88명처럼 느껴진다
  • 3
    박평식하품날 때마다 울리는 휴대폰 소리
  • 5
    유지나알 파치노야 좋지만 ‘여자-말’을 두는 체스판이라니…
  • 6
    황진미알 파치노와 함께 느끼는 리얼타임의 초긴장

씨네21 리뷰

‘예고 살인’의 스릴러 <88분> by 주성철 알 파치노 ‘노가다’ 지수 ★★★★ 인명 경시 지수 ★★★ 살인게임 지능지수 ★★ 존 애브넛 감독이라, 이름이 머릿속을 어른거릴 만하다. <레드 코너>(1997) 이후 제작에 열중하고 주로 TV무대에서 활동하다 무려 10년 만에 연출한 영화라 더 그렇다.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1991)가 데뷔작이었다고 말하면 무릎을 탁 칠 것이다.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