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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마빡이

Mappagi Is Champion

2007 한국 전체 관람가

가족, 코미디 상영시간 : 84분

개봉일 : 2007-08-08 누적관객 : 6,854명

감독 : 김현수

출연 : 정종철(마빡이) 박준형(갈빡이) more

  • 네티즌4.43

2007년 8월 8일! 웃다 울다 행복해지는… 진짜 시원한 웃음이 터집니다!!

족보도 없는 것들이 잘난 척하기는….
이래뵈도 마씨 가문의 순수혈통 빡이야~


마씨 가문의 순수 토종혈통으로 이마가 벗겨지는 비극적 운명을 지니고 태어난, 빡이!!
마빡이는 비록 외모는 별로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17살 훈남 소년이다.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서울로 전학오게 된 마빡이는 같은 학교 여학생 '유리'에게 첫 눈에 반해,
유리 오빠가 운영하는 무술도장 '무림관'에 입소한다. 그러나 마빡이는 실수로 '무림관'을 위기에 처하게 하고,
무림관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무공 '이마권'을 전수받게 되는데…
과연, 마빡이는 'T1 챔피언'이 되어 무림관도 구하고 유리의 마음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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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올 여름, 극장가의 최대복병!! <챔피언 마빡이>가 나타났다!!
<개그 콘서트>군단의 무지막지한 웃음 선물!!


이제 배우라 불러다오!! 마빡이 정종철의 눈물나는 삭발투혼!!

대한민국의 남녀노소라면 누구나 다 아는 정종철의 대표 캐릭터, 마빡이!! 정종철은 개그 코너 ‘골목대장, 마빡이’의 캐릭터를 영화에서 다시 한 번 선보이기 위해, ‘삭발’을 감행하는 투혼을 불살랐다. 영화는 개그 프로그램과 달라서 ‘리얼리티’가 생명인 만큼, 누가 봐도 실제로 존재하는 듯한 생생한 ‘마빡이’를 보여줘야 한다는 정종철의 철저한 프로정신 때문!! 덕분에 정종철은 영화가 진행되는 수개월 동안 민둥머리로 지내야했지만, 의외로 귀엽다는 아내의 격려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TV는 좁다! <개그 콘서트>를 극장에서 만난다!!

영화 <챔피언 마빡이>에는 전 국민이 열혈 시청하는 <개그 콘서트>의 개그맨들이 다수 출연,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TV와 대학로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던 개그 콘서트의 멤버들을 스크린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 이들은 기존의 개그 캐릭터가 아닌 영화 속에서 재창조된 캐릭터로 출연, 영화를 보는 내내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개그맨 특유의 순발력과 개그 감각이 덧입혀진 그들의 연기는 영화의 재미를 한 층 배가시켜, 어린아이부터 엄마,아빠까지 전 연령의 웃음 포인트를 공략하고 있다.

<다모><괴물>의 무술특효팀 투입! 실감나는 100% 리얼 액션!!!

영화 <챔피언 마빡이>는 ‘무림관’이라는 도장을 배경으로 전설의 신공 ‘이마권’을 전수받은 마빡이가 ‘T1 챔피언’ 되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다~~! 영화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무술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국내 최고의 무술 특효팀을 투입하기로 결정한다.
이에 정종철,박준형 등 배우들은 고난이도의 와이어 액션과 무술훈련을 받았으며, 100% 리얼 액션을 실현해야 했다. 또한 마빡이와 대결구도를 이루는 ‘살찐 이득만’은 일본에서 실제 K1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로, 마빡이와 이득만이 맞붙는 영화의 클라이막스 장면은 여느 액션영화 못지않은 사실성을 더해 주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한국형 시즌 가족영화’ 의 대박 시리즈 탄생 예고~!!

‘자막없이 즐기는 신토불이 가족영화’를 만드는 게 오랜 꿈이었던 정종철과 박준형! 그들은 <챔피언 마빡이>를 시작으로 개그맨들이 나오는 영화에 대한 편견 어린 시선에서 벗어나, ‘애들이나 보는 유치한 영화’가 아닌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사실 우리에게는 <로보트 태권브이>부터 <영구와 땡칠이><우뢰매>등 우리나라 2~30대의 유년시절 추억을 만들어준 순수토종 시리즈 영화가 존재해 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들 영화의 명맥은 끊겼고, 한동안 개그맨들이 출연하는 수준 낮은 어린이 영화가 제작되면서 ‘개그맨들이 출연하는 영화’ 는 ‘어린아이들 대상 한철장사’라는 편견어린 시선을 받은 게 사실이고, 그러한 시각은 여전히 존재한다.

정종철과 박준형은 이런 부정적인 시선을 극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한국형 가족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슈렉><해리 포터>등 해외 브랜드 영화가 독점하고 있는 가족영화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브랜드로 우뚝 서는 그 날까지 그들의 흔들림 없는 행보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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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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