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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

CURE キュア Cure

1997 일본 15세 관람가

스릴러, 범죄 상영시간 : 110분

개봉일 : 2005-07-28

감독 : 구로사와 기요시

출연 : 야쿠쇼 코지(다카베 겐이치) 하기와라 마사토(마미야 쿠니오) more

  • 씨네218.00
  • 네티즌7.47
경시청에 근무하는 형사 ‘다카베’는 최근에 일어난 연쇄 엽기 살인사건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평범하고 성실한 보통 사람들이 이렇다할 동기도 없이 가족이나 동료를 죽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하나같이 목 아래부분부터 가슴 밑까지 X자로 가르는 방식을 쓰는 것이다. 범인들은 서로 연관이 전혀 없으며 X자로 가르는 엽기적인 방법이 유행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면 어떻게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똑 같은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것일까.

정신병을 앓고 있는 아내 때문에 인간의 심리에 대해 고민하던 ‘다카베’는, 이 범인들 사이에도 심리적인 공통점이 있지 않을까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친구인 정신과 전문의 ‘사쿠마’에게 조언을 구하며 사건을 추적해 나간다. 그러던 중 ‘다카베’는 모든 범인들과 어디선가 만난 적이 있는 한 인물을 찾아내게 된다. 자신에 대한 기억을 완전히 상실한 ‘마미야’라는 정체모를 남자다.

‘마미야’는 만나는 사람에게 ‘당신은 누구냐’는 질문을 던지고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마미야’에게서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조사를 하던 ‘다카베’는 최면암시를 걸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마미야’와 ‘사쿠마’는 최면암시 자료들을 조사하면서 하나씩 ‘마미야’의 정체를 벗겨 나간다. ‘마미야’는 의대 정신과에서 최면암시에 대해 연구하던 학생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아주 옛날부터 최면치료법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점점 ‘마미먀’의 실체에 접근해 나간다.

그러면서 ‘다카베’는 자신의 정신이 조금씩 혼란스러워 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실은 ‘다카베’도 ‘마미야’와 대화를 하면서 조금씩 최면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사쿠마’가 자신의 목을 X자로 갈라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급기야 ‘다카베’는 ‘마미야’를 죽여버린다. 하지만 ‘마미야’라는 사건의 핵심이 사라졌지만, 아직 세상사람들 속에는 증오에서 나온 살의가 넘쳐흐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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