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과 <노틀담의 꼽추>가 만났다!
존 쿠삭을 포함한 헐리웃 유명 배우들의 싱크로율 100% 목소리 연기!

이고르와 그의 친구들의 왕국 최고의 과학자를 향한 도전과 모험을 담은 영화 <이고르와 귀여운 몬스터 이바>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유쾌한 모험 이야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애니메이션이다. ‘이고르’계의 천재 이단아 이고르는 ‘사악한 과학 품평회’에 출전하기 위해 야심차게 이바를 발명한 후 그녀가 무시무시한 괴물이 되어 자신의 꿈을 이뤄줄 것을 기대한다. 그러나 귀여운 몬스터 이바가 이고르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우아한 여배우가 되기를 꿈꾸면서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는 애니메이션 <노틀담의 꼽추>와 몬스터 영화의 고전 <프랑켄슈타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틀담의 꼽추>의 주인공처럼 평생 어두운 곳에서 살아야 하는 이고르가 사악한 뼈를 집어 넣어 몬스터를 발명시킨다는 스토리 구조가 <노틀담의 꼽추>와 <프랑켄슈타인>을 연상시키는 것. 또한 천재 과학자 이고르의 목소리를 매력적으로 연기한 존 쿠삭을 포함한 스티브 부세미, 션 헤이즈 등 헐리웃 유명 배우들의 캐릭터 싱크로율 100%의 연기는 관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