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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링 인 러브

The Other End of the Line The Other End of the Line

2008 미국 15세이상관람가

코미디, 멜로·로맨스 상영시간 : 100분

개봉일 : 2010-03-25 누적관객 : 20,796명

감독 : 제임스 도드슨

출연 : 제시 멧칼피(그랜저) 슈리아(프리야) more

  • 씨네214.00
  • 네티즌7.61

두근두근 전화데이트

그 남자와의 첫 통화에 푹 빠져버렸다

인터내셔널 카드사에 근무하는 발랄한 성격의 프리야. 어느 날 뉴욕의 한 고객에게 전화 상담을 해주던 그녀는 그 남자의 위트 넘치는 매너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든다. 목소리만큼이나 멋진 그 남자, 그랜저에게 오늘도 업무를 핑계삼아 전화를 건다.
이 사람... 내 남자로 만들면 안될까?

다정한 목소리의 그녀가 궁금하다
항상 일에 빠져 사는 훈남 그랜저. 여친마저 떠나버린 어느 날 카드사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통화 중 기침을 하는 나에게 감기약 처방까지 해주는 센스 있는 그녀, 프리야.
통화할수록 끄리는 그녀에게 만나고 싶다고 말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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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6)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4
    이화정전화 한통으론 설득력이 부족하다
  • 4
    김성훈춤과 노래로 가득한 발리우드표 사랑 이야기가 그립다
  • 4
    박평식카드 돌려막기식 사랑 타령
제작 노트
우연히 시작된 통화로 설레는 사랑이 시작된다!
첫 통화에 이끌린 유쾌하고 독특한 로맨스 <콜링 인 러브>!


우연한 통화로 시작된 지구 반대편 뉴욕 남자 ‘그랜저’와 뭄바이의 여자 ‘프리야’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아주 특별한 로맨스 코미디 <콜링 인 러브>가 두 남녀의 유쾌하고 달콤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콜링 인 러브>는 인터내셔널 카드사 상담원인 ‘프리야’가 우연히 전화상담을 하던 중 뉴욕의 광고 디렉터인 ‘그랜저’라는 고객에게 호감을 느끼며 사랑의 설레임이 시작되는 가슴 떨리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고객의 달콤한 목소리에 빠져 그의 사진까지 검색해본 ‘프리야’는 목소리만큼 훈훈한 ‘그랜저’의 외모에 반해 업무를 핑계 삼아 그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한다.

<콜링 인 러브>는 남녀의 만남에서 시작되는 일반적인 로맨스 코미디와 달리 ‘전화’를 매개로 목소리만으로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며 사랑이 시작된다는 독특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전화만으로의 소통은 상대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이메일이나 전화로 업무를 처리하는 요즘 오피스맨과 오피스우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공감 할만한 스토리로 영화팬들의 호기심을 자극,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연한 통화로 시작된 두 남녀의 독특한 로맨스 <콜링 인 러브>는 설레임 가득한 봄, 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가슴 설레는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쇼퍼홀릭>을 잇는 또 하나의
유쾌하고 특별한 사랑 이야기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 영화 <쇼퍼홀릭>의 각색을 맡으며 유쾌하고 달콤한 이야기로 영화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트레이시 잭슨은 두꺼운 책 속에 갇혀 있던 인물을 사랑스럽고 유쾌한 캐릭터로 재창조해 내며 전 세계 1억불이 넘는 흥행성적을 거두게 한 장본인이다.

위트 있는 글 솜씨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로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트레이시 잭슨이 다가오는 봄, 사랑을 부르는 달콤한 영화 <콜링 인 러브>로 돌아왔다. 트레이시 잭슨은 <콜링 인 러브>를 통해 미국과 인도, 동양과 서양의 만남과 충돌을 로맨틱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에 녹여내며 유쾌한 영화로 완성해냈다. 또한 전화로 시작된 특별한 인연이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서로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애틋하고 사랑스럽게 그리고 있다. 특히 남자가 모르고 있는 여자의 신분이 아슬아슬하게 드러나는 순간 미묘하게 흐르는 긴장감은 트래이시 잭슨이 보여주는 <콜링 인 러브>의 또 다른 재미다.

<쇼퍼홀릭>으로 최고의 칙플릭(Chick Flick: 여성관객을 위한 영화장르) 영화를 만들며 로맨스 작가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보여준 트레이시 잭슨이 다시 한번 선보이는 달콤하고 유쾌한 영화 <콜링 인 러브>는 보는 이들의 가슴에 기분 좋은 설레임을 가득 안기며 올 봄, 가슴 떨리는 사랑을 선사할 예정이다.

할리우드와 발리우드의 최고의 섹시스타!
제시 멧칼피 & 슈리야의 만남!
우연한 통화로 시작된 특별한 사랑을 나눈다!


할리우드와 발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 제시 멧칼피와 슈리야가 사랑을 부르는 달콤한 전화데이트 <콜링 인 러브>에서 국경을 뛰어넘는 가슴 설레는 사랑을 시작한다.

인기 미드 <위기의 주부들>에서 섹시한 몸매의 정원관리사로 에바 몽고리아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할리우드 섹시스타 제시 멕칼피가 <콜링 인 러브>를 통해 사랑보다 일이 먼저인 잘나가는 광고 디렉터 ‘그랜저’를 맡아 훈훈한 매력을 뽐낸다. 제시 멧칼피는 멋진 외모 뿐만 아니라 달콤한 목소리까지 갖춘 완소남 ‘그랜저’와 100% 싱크로율을 보이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그랜저’의 달콤한 목소리에 푹 빠진 전화상담원 ‘프리야’는 멋진 외모와 춤, 노래 실력뿐 아니라 연기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다재 다능함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도의 이효리’ 슈리야가 맡았다. 슈리야는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에 마음이 흔들리는 순수 발랄 ‘프리야’를 맡아 색다른 매력으로 발리우드를 넘어 할리우드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할리우드와 발리우드를 대표하는 남녀 섹시스타 제시 멧칼피와 슈리야는 설레임 가득한 봄, 사랑을 부르는 달콤한 영화 <콜링 인 러브>에서 국경을 뛰어넘는 특별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영화팬들을 유혹한다.

사랑을 부르는 감성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두근두근 설레는 로맨스


최고의 로맨스 영화는 늘 최고의 음악들과 함께 했다. 최고의 칙플릭(Chick Flick: 여성관객을 위한 영화장르)영화로 꼽히는 리차드 기어,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귀여운 여인> ‘Oh, Pretty Woman’과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The Way You Look Tonight’은 사랑의 설레임으로 들뜬 연인의 모습을 음악을 통해 더욱 애틋하고 사랑스럽게 그려주며 관객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있다.

우연한 통화로 시작된 두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 <콜링 인 러브>는 ‘Oh, Pretty Woman’, ‘The Way You Look Tonight’을 비롯해 그 동안 연인들의 가슴을 두드렸던 주옥 같은 곡들을 쏟아낸다. ‘Can't Help Falling In Love’,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등 감미로운 재즈와 올드팝이 사랑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에게 설레임을 선사한다.

낭만이 넘치는 거리와 이색적인 케이블카, 어느 도시도 따라올 수 없는 샌프란시스코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흐르는 사랑의 찬가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는 두 연인의 가슴에 사랑의 떨림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설레게 한다. 또한 ‘Can't Help Falling In Love’는 어느새 서로에게 푹 빠져버린 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두근두근 로맨스에 빠져서는 안될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달콤한 로맨스 <콜링 인 러브>는 올 봄,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MUST-SEE 데이트 무비가 될 것 이다.

지구 반 바퀴,
국경을 뛰어넘는 아주 특별한 인연


할리우드와 발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 제시 멧칼피와 슈리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콜링 인 러브>는 배우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제작진을 비롯해 촬영 장소까지 미국과 인도를 잇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007 카지노 로얄>, <작전명 발키리> 등 굵직한 작품으로 100년 가까이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굴지의 영화제작사 MGM과 <오리지널 씬>, <드리머> 등을 제작한 Hyde Park 엔터테인먼트가 <콜링 인 러브>로 만났다. MGM과 Hyde Park 엔터테인먼트는 단순히 공동제작의 의미를 넘어 미국과 인도를 잇는 또 하나의 창을 마련했다.

Hyde Park의 CEO인 Ashok Armitraj는 미국을 넘어 세계적인 영화 제작사를 운영하는 인도 출신의 영화인으로, <콜링 인 러브>를 향한 그의 애정은 여주인공 ‘프리야’에 이어진다. ‘프리야’는 실제 그의 딸의 이름으로 “<콜링 인 러브>처럼 따뜻하고 유쾌한 영화에 딸의 이름을 사용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제임스 도드슨 감독과 남자 주인공 제시 멧칼피의 인도에 대한 인상은 남다르다. 인도에서의 촬영기간 동안 이국적인 문화를 접하며 강한 인상을 받은 두 사람은 “아름답고 이국적인 나라, 인도에 다시 가고 싶다”며 짧은 촬영기간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인도에 대한 깊은 감흥을 전했다.

동서양을 뛰어넘는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 영화 <콜링 인 러브>는 사랑과 인연이 전화를 통해 발전된다는 공감할 만한 소재를 바탕으로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두 남녀의 사랑을 특별하게 그려내며 유쾌한 영화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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