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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비트

Les amours imaginaires Heartbeats

2010 프랑스 청소년 관람불가

멜로·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02분

개봉일 : 2010-11-25 누적관객 : 5,133명

감독 : 자비에 돌란

출연 : 모니아 초크리(마리) 닐 슈나이더(니콜라) more

  • 씨네216.50
  • 네티즌6.96

사랑을 향해 내 심장이 뛸 때...

“처음 그를 만난 순간,
우리의 심장은 같은 속도로 달리기 시작했다!”

한 남자를 사이에 둔 한 여자와 한 남자의 사랑경쟁!
마리와 그녀의 절친한 친구이자 게이인 프랑시스. 어느 날, 두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린 파티에서 아름다운 니콜라를 만나 둘 다 첫눈에 반한다. 만남이 거듭될수록 운명적 사랑이라 느껴지는 그가 보내오는 셀 수 없는 무수한 사랑과 관심의 신호들에 설레며, 프랑시스와 마리는 점점 더 깊이 니콜라에게 빠져든다. 곧 두 친구는 자신들이 결코 깨지지 않을 거라 믿었던 우정이 이 사랑의 경쟁 앞에서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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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명참여)

  • 6
    박평식발랄하게 때로는 몽롱하게
  • 7
    이용철베네통이 만든 누벨바그영화처럼
제작 노트
전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신예 감독
자비에 돌란의 <하트비트> 국내 개봉 확정!
전세계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는 신예감독 자비에 돌란의 <하트비트>가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2009년 첫 장편 데뷔작 <아이 킬드 마이 마더>로 20살의 어린 나이로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어 감독주간 3개 부문의 수상을 모두 석권하며 차세대 가장 주목할만한 감독으로 떠오른 자비에 돌란. 그가 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두번째 장편 <하트비트>는, 2010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부문에 공식 초청되고, 2010시드니영화제에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엉클 분미>등을 제치고 대상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하트비트>는 한 남자를 사이에 둔 한 여자와 한 남자의 사랑경쟁이라는 독특한 러브트라이앵글 구조를 담아낸 영화. 절친한 두 친구 마리와 게이인 프랑시스 두 사람이 아도니스를 닮은 매혹적인 니콜라를 만나, 두 친구 모두 그에게 점점 빠져들면서 서로 경쟁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심장이 터질 듯 설레는 만남의 순간부터 눈물과 아픔으로 얼룩진 이별의 순간까지 사랑의 모든 진행과정을 20대의 솔직한 감성으로 풀어낸 <하트비트>는 오는 11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온라인 예매 및 현장 예매까지 올 매진 사례!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하트비트>가 부산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 첫 선을 보였다. 10월 8일과 12일 CGV센텀에서 상영이 확정 된 후, 온라인 예매 매진에 이어 현장 예매마저 매진 사례가 이어지는 등 관객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여성관객들은 매력적인 3명의 주연배우들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더 큰 기대와 호감을 표했다. 지난 8일 부산영화제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트비트>를 만난 관객들의 반응 또한 열광적이었다. <하트비트>는 독특한 설정만큼이나 감각적인 영상과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기쁨, 슬픔, 설렘 등 감미롭고도 열정적인 사랑의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관객들의 평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세계 영화계를 주목하게 한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 <하트비트>는 감각적 영상과 음악으로 사랑의 모든 감정을 표현하며, 오는 11월 국내 개봉해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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