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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쩨한 로맨스

Petty Romance

2010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코미디, 멜로·로맨스 상영시간 : 118분

개봉일 : 2010-12-01 누적관객 : 2,080,574명

감독 : 김정훈

출연 : 이선균(정배) 최강희(다림) more

  • 씨네215.00
  • 네티즌7.19

므흣한 상상이 현실이된다!

‘뒤끝작렬’ 성인만화가와 ‘허세작렬’ 섹스칼럼니스트의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19금 발칙 연애담!

만화를 그리자는 거에요? 논문을 쓰자는 거에요?

천재적인 그림실력은 가졌으되, 지루하기 짝이 없는 스토리로 인해
그리는 족족 퇴짜를 맞는 만화가 정배!
여지없이 출판사의 퇴짜를 맞던 어느 날!
무려 1억 3천의 상금이 걸린 성인만화 공모전 소식에 스토리 작가를 찾게 되는데!!

나, 섹스칼럼니스트라구요~

성인잡지 번역 일을 하고 있지만, 넘치는 창의력으로 인해
일하는 족족 사고를 치고 결국 해고 당하는 다림!
새로운 직장을 찾아 헤매던 어느 날!
어마어마한 상금에 넘어가 정배와 함께 성인만화를 만들게 되는데..

너, 경험 없지? VS 다 내 경험담이라니까!

뒤끝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정배와 온갖 이론과 말발로 무장한 다림의
한치의 양보도 없는 공동작업은 첫 날부터 티격태격 삐그덕 거리기만 하고..
과연 예정된 마감일까지 완성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기만 한데...

세상을 놀라게 할 섹시 성인만화 완성을 위한 열혈 제작기!
누구도 본 적 없는 19금 발칙 연애담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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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54)


전문가 별점 (4명참여)

  • 5
    이동진(이선균이라는 토양 위에 세워진) 최강희라는 백화점
  • 4
    강병진신선한 만남, 진부한 전개
  • 5
    김성훈인물과 사건은 장르의 창지로서만 기능하네
  • 6
    이용철신선하고 재미있다. 다수에게도 그럴지는 미지수
제작 노트
이선균, 최강희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그들의 이유 있는 만남!

‘뒤끝작렬’ 성인 만화가와 ‘허세작렬’ 섹스 칼럼니스트의 초딩급 현실과 19금 상상을 넘나드는 발칙한 연애담을 코믹하게 담아낼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남녀 누구나 공감 가는 연애 이야기로 이미 시나리오 집필 중 충무로에서 러브콜을 받았고, 재미있는 시나리오라는 입 소문이 자자했던 작품.
이런 시나리오가 지난해 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애자>에서 죽어가는 엄마를 돌보는 열혈 부산 아가씨를 연기하며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최강희를 이번 영화의 여주인공 ‘다림’역으로 캐스팅한 것. 또한 올해 초 드라마 [파스타]의 ‘버럭 쉐프’로 분해 큰 인기를 모으며 여심을 사로 잡아 충무로 캐스팅 1순위에 오른 이선균이 남주인공 ‘정배’역에 캐스팅 되어 최강희와 함께 다 큰 성인 남녀의 솔직하고 수상하면서 공감 가는 쩨쩨한 연애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선균과 최강희는 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2년 만에 다시 만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드라마의 인연에서 시작된 것으로 드라마에서 ‘영수’(이선균)와 ‘은수’(최강희)의 극적 반전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쩨쩨한 로맨스>에서의 만남으로 다시 한번 이어가게 된 것. 이미 드라마 촬영 때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하던 이들이 촬영 당시 아쉬움에 훗날 다시 한번 만날 것을 기약했고 실제로 이번 영화 <쩨쩨한 로맨스>를 통해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뒤끝작렬’ 성인 만화가 vs ‘허세작렬’ 섹스 칼럼니스트의 발칙한 연애담.
작화 실력과 외모는 나무랄 데 없이 시크하고 멋지지만 그만한 스토리를 뽑아내는 능력이 부족한 고지식한 만화가 ‘정배’역의 이선균은 전작 [파스타]나 [달콤한 나의 도시]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대한 촌스러움이 공존하는 열혈 만화가로 분해 다시 한번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는 그의 외모적인 변신이 가장 눈에 띄는데 만화가스러운 뽀글이 파마와 멋 낸 듯 내지 않은 내추럴한 옷차림이 그렇다. 여기에 ‘이선균표 특유의 울림이 큰 목소리와 그에 매치되는 눈웃음’이 연애의 쩨쩨함을 어떻게 극대화 시킬지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어 오르게 만든다.
한편, 영화 속 ‘다림’은 명문대 출신의 취업 준비생으로 짝퉁 섹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 우연히 성인만화의 스토리작가가 된다. 특히 ‘다림’의 매력은 어눌해 보이지만 귀여운 그녀의 통통 튀어 오르는 대사의 감칠맛인데 최강희는 영화 속 ‘다림’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다림’을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한다. 이른바 ‘다림표 각양각색의 미니스커트’가 남성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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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제32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
  • [제32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
  •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 후보
  •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
  •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
  •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신인감독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