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인생도 때때로 달~콤해진다!
왈가닥 시골 아가씨 나츠메의 좌충우돌 파티쉐 성장기
과거 전설적인 파티쉐였지만 8년 전 사고로 인해 더 이상 케이크를 만들 수 없게 된 토무라(에구치 요스케)는 평론가와 제과전문학교의 강사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친구인 요리코가 운영하고 있는 도쿄의 인기 양과자점 [파티쉐리 코안도르(Patisserie Coin De Rue)]에 들른 토무라는 파티쉐를 꿈꾸는 남자친구를 찾아 카고시마에서 상경한 나츠메(아오이 유우)와 우연히 마주친다. ‘코안도르’에서 일하고 있다던 남자친구가 이미 오래 전에 그만뒀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은 나츠메는 그를 찾기 전까지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기로 결심하고 ‘코안도르’의 견습생으로 일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케이크집 딸이라는 자부심으로 만만하게 덤볐지만 시간이 갈수록 파티쉐의 길이 결코 쉽지 않음을 알게 된 나츠메는 심기일전! 자신을 단련하며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인 토무라는 조금씩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코안도르’의 성장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는 계약을 성사하고 돌아오던 요리코가 사고로 입원을 하게 되고 이 일로 인해 ‘코안도르’는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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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닥 시골 아가씨 나츠메의 좌충우돌 파티쉐 성장기
과거 전설적인 파티쉐였지만 8년 전 사고로 인해 더 이상 케이크를 만들 수 없게 된 토무라(에구치 요스케)는 평론가와 제과전문학교의 강사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친구인 요리코가 운영하고 있는 도쿄의 인기 양과자점 [파티쉐리 코안도르(Patisserie Coin De Rue)]에 들른 토무라는 파티쉐를 꿈꾸는 남자친구를 찾아 카고시마에서 상경한 나츠메(아오이 유우)와 우연히 마주친다. ‘코안도르’에서 일하고 있다던 남자친구가 이미 오래 전에 그만뒀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은 나츠메는 그를 찾기 전까지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기로 결심하고 ‘코안도르’의 견습생으로 일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케이크집 딸이라는 자부심으로 만만하게 덤볐지만 시간이 갈수록 파티쉐의 길이 결코 쉽지 않음을 알게 된 나츠메는 심기일전! 자신을 단련하며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인 토무라는 조금씩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코안도르’의 성장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는 계약을 성사하고 돌아오던 요리코가 사고로 입원을 하게 되고 이 일로 인해 ‘코안도르’는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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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배우 아오이 유우의 신작!more
7월, 스크린 가득 달콤한 행복을 맛볼 수 있는 영화가 찾아온다!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아오이 유우의 신작 <양과자점 코안도르>는 남자친구를 찾아 상경한 케이크집 아가씨 나츠메(아오이 유우)가 우연히 도쿄의 유명 양과자점 [파티쉐리 코안도르(Patisserie Coin De Rue)]에서 일하게 되면서 전설적인 파티쉐 토무라(에구치 요스케)와 단골 손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파티쉐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로 7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양과자점 ‘파티쉐리 코안도르’를 무대로 케이크를 통해 만나게 된 다양한 이들의 꿈과 인생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영화 <양과자점 코안도르>는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감독과의 만남과 함께 스크린 가득 달콤함을 물씬 풍기는 총천연색 케이크의 향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남자친구를 찾아 상경한 왈가닥 시골 아가씨 ‘나츠메’ 역에는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아오이 유우가 맡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고 어두운 과거를 안고 있는 전설적인 파티쉐 ‘토무라’ 역에는 드라마 <도쿄 러브스토리>와 <하얀 거탑>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낯익은 일본의 유명배우 에구치 요스케가 맡아 발군의 연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영화 <60세의 러브레터><백야행> 등을 연출해 호평을 받았던 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인물들은 물론, 또 하나의 주인공인 케이크의 촬영방법에도 심혈을 기울여 금방이라도 달콤한 향과 풍미가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생생한 영상을 완성해냈다. 특히 영화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케이크들은 실제 저명한 파티쉐 우에시모 코우지가 감수를 맡았으며 제과와 제빵 교육으로 명성이 높은 ‘츠지제과전문학교’에서 촬영장과 제과지도기술 등을 제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영화가 탄생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