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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Hanna

2011 미국 15세이상관람가

액션, 스릴러 상영시간 : 110분

개봉일 : 2011-04-14 누적관객 : 208,912명

감독 : 조 라이트

출연 : 시얼샤 로넌 케이트 블란쳇 more

  • 씨네216.00
  • 네티즌7.08

열여섯 순수하고 치명적인 살인병기

운명은 소녀를 킬러로 만들었다.
강인한 체력, 치명적인 살인기술, 완벽한 전략!

열여섯 살 소녀 한나(시얼샤 로넌)는 전직 CIA출신 아버지 에릭(에릭 바나)에 의해 완벽한 살인 병기로 키워진다. 극비리에 진행시킨 위험한 임무가 시작된 순간 에릭과 헤어지게 되고, 급기야 정보기관에 납치당한다. 조직의 비밀기지에서 치명적인 기술로 탈출을 시도하는 한나. 이제 그녀는 탄생의 비밀과 그 배후의 거대조직의 음모와 직면하게 되는데..

지금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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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0)


동영상 (5)

전문가 별점 (7명참여)

  • 6
    김도훈클라이맥스 직전까지는 별 넷
  • 7
    김봉석그림 동화 스타일로 만들려다 삐끗한 액션영화
  • 5
    김혜리빨간 두건을 쓴 니키타(니키타가 누군지 모르는 세대라면, 힛걸)
  • 7
    이용철<킥애스: 영웅의 탄생>이 못한 어떤 것
  • 6
    이화정시얼샤 로넌에겐 별 넷
  • 6
    이동진그러니까, 굳이 액션영화일 필요는 없었던 성장영화
  • 5
    박평식액션은 약하고 결말은 엉뚱해

씨네21 리뷰

세상과 처음 마주한 소녀의 시선을 섬세하게 묘사하다 <한나> by 김도훈 한나(시얼샤 로넌)는 열여섯살 살인무기 소녀다. 새로운가? 글쎄. 이미 우리는 뤽 베송의 <니키타>(1990)와 <킥애스: 영웅의 탄생>을 경험한 바 있다. 오히려 <한나>에서 주목해야 할 건 소녀 여전사라는 소재가 아니라 조 라이트라는 이름이다.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의 서정적인 연출가가 어떻게 액션영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