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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Scars

2011 한국 15세이상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65분

개봉일 : 2011-10-13 누적관객 : 256명

감독 : 임우성

출연 : 박소연(선희) 정희태(상엽) more

  • 씨네216.33

당신의 상처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당신의 상처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비밀스러운 상처와 위태로운 사랑, 그와 그녀의 이야기

어렸을 적 엄격하게 자란 환경 탓에 감정이 메마른 여자 ‘선희’, 지울 수 없는 상처 때문에 완벽주의에 집착하는 남자 ‘상협’.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은 외롭고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상협의 외도 사실이 드러나자 비밀스러운 상처들이 슬며시 고개를 들며 둘 사이의 일상을 조금씩 뒤흔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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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1)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7
    이용철내 얼굴 보기가 민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
  • 5
    송경원상처가 생각보다 쉽게 아문다
  • 7
    신두영한땀 한땀 스크린에 다시 쓴 한강의 소설
제작 노트
강렬한 이미지와 동양적인 신비로운 정서가 혼합된 수작!
아픈사랑, 슬픈상처… 그와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010년 선댄스영화제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은 <채식주의자>의 임우성 감독이 다시금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화제의 작품 <흉터>로 10월 찾아온다. <흉터>는 여류 소설가 한강의 소설집이자 제25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 ‘내 여자의 열매’에 수록된 작품 ‘아기부처’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울 수 없는 상처 때문에 완벽주의에 집착하는 남편 상협과 동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평범한 가정주부인 선희, 이 두 부부의 비밀스런 사랑과 상처를 감성적인 이야기로 그리고 있는 영화. “짧은 러닝타임 안에 강렬한 이미지와 동양적인 신비로운 정서가 혼합된 수작”이라는 산세바스찬영화제 호세 루이스 레보르디노스 신임 집행위원장의 호평과 같이 감각적 스토리와 세련된 영상미로 올 가을 메마른 감성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위로해줄 감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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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