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영화, 한국을 만나다 3

2012 한국

옴니버스

감독 : 김영빈 김인식 이상우

출연 : 예지원 최우제 more

<도시의 풍년> (도시 : 부천)
감독 : 김영빈 <불새> <테러리스트> <비상구가 없다>
배우 : 권현상, 이유나
부천시 관광과 공무원 ‘동호’. 부천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제작을 담당하게 된 그는 방송사 신입 PD ‘수진’과 사사건건 부딪힌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지만, 촬영 시작부터 우여곡절 난항이 계속 되는데… 과연, 그들의 영화제작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매화광주> (도시 : 광주)
감독 : 김인식 <얼굴없는 미녀> <로드무비>
배우 : 예지원, 최우제
형 ‘한장서’와 동생 ‘한충서’. 두 형제는 매력적인 여인 ‘장현재’를 동시에 사랑했지만, 정작 그녀는 동생 한충서의 손을 잡고 차갑게 떠나버린다. 홀로 남아 배신의 고통을 겨우 버티며 살아온 형 한장서. 그렇게 힘든 25년이 흐른 어느 날, 수화기 너머 들리는 그녀 ‘장현재’의 목소리에 한장서는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멀리서 다가오는 장현재의 발자국 소리. 그녀는, 왜 한장서 에게 다시 돌아온 것일까?

<바비> (도시 : 포항)
감독 : 이상우 <엄마는 창녀다>
배우 : 이천희, 김새론, 김아론
한국인 소녀 ‘순영’을 입양하기 위해 13살짜리 첫째 딸 ‘바비’와 함께 미국에서 온 내과의사 ‘스티브’. 그가 ‘순영’을 입양하려는 이유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둘째 딸을 위한 ‘순영’의 심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착한 ‘순영’은, 미국에 가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몸이 불편한 여동생 ‘순자’를 대신 데려가 달라고 한다.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바비’는 순영과 함께 살기를 원했지만, 아빠의 음모(?)를 뒤늦게 알게 된 후 심한 충격을 받는데…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