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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새끼

The Ugly Duckling

2012 한국 15세 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95분

개봉일 : 2012-08-30 누적관객 : 45,454명

감독 : 곽경택

출연 : 김준구(낙만) 오달수(아버지) more

  • 씨네216.25
  • 네티즌6.75
군인들도 모르는 군인이야기?!
1987년 그 시절! 어리버리 ‘육방’의 파란만장 성장 드라마!

전직 사진기자 출신에 고문의 후유증으로 정신 줄을 놓아버린 아버지, 그 바람에 미국으로 떠나버린 어머니…
이런 집안 사정 때문에 멀쩡한 23살 ‘낙만’은 6시에 칼 퇴근하는 6개월 방위, 일명 신의 아들 ‘육방’으로 입대한다.
‘낙만’은 이발병으로 입대 하지만 그가 하는 일은 사진 찍기, 바둑 두기, 변소 청소, 거기에 헌병 대신 영창근무까지 서는 일당 백, 잡병으로 취급 당한다.

육방이라는 이유로 하루하루 무시 당하던 ‘낙만’은 얼른 이 생활을 마무리하고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떠나고 싶은데….

이 와중에 별별 희한한 감방 수감자들을 만나게 된다
자신을 눈엣가시라 생각하는 중대장의 딴지에….
시시콜콜 군대의 온갖 일을 시키는 선임병들의 횡포가…
시시각각 ‘낙만’의 군생활을 위협해 오는데…
과연 미운 오리 새끼 ‘낙만’은 무사히 전역 할 수 있을까?

‘시간아 흘러라, 바람아 불어라! 세상아 나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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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6)


전문가 별점 (4명참여)

  • 7
    김성훈곽경택의 <영창이야기> <억수탕> 시절
  • 6
    박평식아리도록 후끈한 곽경택 노천탕
  • 6
    유지나의미심장 성장담, 파고들 구석이 널널하다
  • 6
    이동진다시 만나고 싶은 신선한 얼굴들
제작 노트
[ About Movie ]

곽경택 감독의 또 다른 실화!
20대 곽경택 감독은 찌질한 <미운 오리 새끼>?!
8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영화 <친구>. 영화의 내용이 실화로 알려지면서 더욱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던 곽경택 감독이 또 하나의 자전적 영화 <미운 오리 새끼>를 들고 관객들을 찾아왔다.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20대 시절을 담은 단편 영화 <영창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한 장편 영화 <미운 오리 새끼>. 이 영화는 헌병대에 배치된 6개월 방위 ‘낙만’의 파란만장한 병영생활과 그 보다 더 파란만장한 1987년 그 시절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고 있다.

“특별한 1%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미운 오리 새끼로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특히 군대에 갓 들어간 군인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나 또한 그 시절에는 오늘날의 나를 생각하지 못한 미운 오리 새끼라고 생각한다.”라며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화가 되었으면 하는 자신의 연출 의도를 밝힌 곽경택 감독. 영화 <친구>가 흥행했던 것처럼, 이번 <미운 오리 새끼> 또한 완벽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에서 오는 웃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격동의 1987년,
파란만장한 그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말한다!
2011년 <써니>, 2012년 <댄싱퀸>, <범죄와의 전쟁> 등 복고적인 향수를 자극해 주목을 받은 영화들이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대거 흥행을 거둔 가운데, <미운 오리 새끼> 역시 격동의 1987년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주화 운동으로 전국적으로 시위가 많이 일어났던 1987년을 배경으로 한 <미운 오리 새끼>. 사진기자였던 ‘낙만’의 아버지가 시위자로 오해 받고 견디기 힘든 고문을 당해, 끔찍한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는 모습과 지금은 사라진 6개월 방위 ‘육방’이라는 군대 보직 등 파란만장했던 그 시절의 시대상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영화는 어쩌면 젊은 관객들에게 충격으로 다가갈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쉽게 볼 수 없는 고리짝 자동차나 전화기 등 사소한 소품은 물론, 주인공 ‘낙만’이 다니는 영어학원과 술집 등 1987년을 완벽하게 재현해낸 흔적과 20여 년 전에도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군대 생활 에피소드들은 무겁지 않게 그 시절을 회상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영화 속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은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큰 몫을 할 예정이다. 향수를 자극하는 멜로디와 낭만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는 최근 이적이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러 이슈가 되어 요즘 세대들도 잘 아는 노래. 때문에 그 시절을 기억하는 3040세대들에게 그리움을, 1020세대들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격동의 1987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앞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의 사례들처럼 현 시대의 관객들에게 추억과 향수, 그리고 감동을 선사해 흥행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인 배우 발굴의 종결자?! 곽경택 감독이 최초로 선택한
슈퍼 루키 김준구 & 뉴페이스 조지환 !
<친구> 장동건, <똥개> 정우성, <사랑> 주진모, <통증> 권상우까지! 곽경택 감독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들은 모두 한층 더 완벽한 연기력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톱스타들이다. 그런 그가 이번 영화 <미운 오리 새끼>에서 최초로 신인 배우를 주연으로 발탁하고, 다수의 신인들을 대거 캐스팅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곽경택 감독의 멘티였던, 김준구와 조지환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곽경택 감독은 <미운 오리 새끼> 제작 당시, “ ‘낙만’역에 김준구가 딱이다’라고 생각해 주연으로 발탁했다.”며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그의 선택이 옳은 듯, 신인 김준구는 “실제로 헌병대를 나온 경험을 살리고, ‘육방’(6개월 방위)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사실적이고 무겁지 않게, 그리고 코믹함이 드러날 수 있도록 어리버리함과 찌찔함을 표현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곽경택 감독의 주문에 맞춰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 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짧게 삭발한 머리와 커다란 안경, 특유의 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어리버리함은 연기라고는 볼 수 없는 리얼리티를 자랑한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준구와 함께 곽경택 감독이 선택한 조지환 또한 기대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으로도 이름을 알린 그는 영화 <실미도>와 <한반도>, KBS 드라마 [아이리스], 연극 [너와 함께라면] 등 단역부터 시작해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준비된 배우다. SBS [기적의 오디션] 출연 당시, “탈락자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양보자를 가리는 자리다. 너는 어차피 연기자니까 탈락해도 연기 할거지? 계속 보고 싶으니까 영화 촬영할 때 역할이 없어도 스태프로 나와 있어라.”라며 곽경택 감독에게 무한한 애정을 받은 그는 보답이라도 하듯, 캐릭터를 위해 103kg까지 몸을 불려 고혈압 2기 판정까지 받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배우 매력 발굴의 종결자’로 불리며 스타를 만들어낸 곽경택 감독이 이번 <미운 오리 새끼>에서 선택한 슈퍼루키 김준구와 뉴페이스 조지환을 통해 또 한번 마술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녀 까메오 군단이 떴다!
김성령 & 조혜련 & 신신애 & 브로닌 깜짝 출연!
이보다 더 미친 존재감은 없다! 이름만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특급 미녀 카메오 군단! 미모와 연기력 모두 갖춘 명품 배우 김성령과 몸을 사라지 않는 모습이 아름다운 개그우먼 조혜련, 노래 하나로 대한민국을 ‘요지경’열풍에 빠뜨린 배우 겸 가수 신신애, 늘 유쾌한 수다녀 브로닌이 영화 <미운 오리 새끼>에 까메오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방자전>, <의뢰인>과 드라마 [뉴하트], [대왕세종], [일지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김성령. 그녀가 <미운 오리 새끼>에서 ‘낙만’의 어머니이자, 1980년대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명품 배우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그녀와 함께 최근 일본을 오가며 MC, 가수,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조혜련이 영화 <미운 오리 새끼>에서 극중 산부인과의사 역을 맡아 코믹함을 버리고 짧지만 강한, 진지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생 조지환이 <미운 오리 새끼>에서 조연으로 열연을 펼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남매가 한 작품에서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미운 오리 새끼>에 또 한 명의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그녀는 바로 ‘세상은 요지경’이란 노래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신신애! 실제 고려대학교 간호학 학사 출신인 그녀는 자신의 실제 경력을 살려 이번 <미운 오리 새끼>에서 간호사 역을 맡아 리얼한 연기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령과 조혜련, 신신애가 등장만으로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주었다면, 영어 선생님역의 브로닌은 관객들에게 유쾌함을 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인 브로닌은 KBS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독특한 한국어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미운 오리 새끼>에서는 영어 강사로 출연해 영어로만 연기한다고 알려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의 아들이라 불리는,
잊고 있었던 대한민국 비밀요원 ‘육방’이 깨어난다!
<미운 오리 새끼>에서 주인공 낙만의 ‘육방’이라는 캐릭터는 2012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신세대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단어이다. ‘육방’은 건강 상 혹은, 집안 상의 문제로 현역 입대를 하지 못한 방위 중에서도 가장 단기간인 6개월 동안만 군대 생활을 하는 방위를 뜻한다. 남들은 3년 다니는 군대를, 6개월만 생활하는 것도 모자라 6시 땡 하면 퇴근하는 ‘육방’. 1980년대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져 현 시대의 남성들에게 꿈의 보직으로 전설이 된 ‘육방’은 <미운 오리 새끼>에서 주인공 ‘낙만’의 입대로 새롭게 부활했다.

영화의 시대상인 1987년, 파란만장했던 그 시절에는 북한군이 남한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가 ‘육방’의 존재를 알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었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업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기반으로 <미운 오리 새끼>에서 ‘육방’인 낙만은 이발병으로 입대하지만 잡일은 기본, 바둑, 사진, 청소, 거기에 헌병 대신 영창 근무까지 일당 백, 잡병으로 코믹하게 캐릭터를 풀어낸다.

무시 받고 괄시 받는 약자를 영화에서는 ‘육방’인 어리버리한 낙만으로 표현해, 웃음과 공감대를 동시에 형성, “지금은 미운 오리일지 몰라도, 백조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는 <미운 오리 새끼>.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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