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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Horror Stories

2012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공포 상영시간 : 108분

개봉일 : 2012-07-25 누적관객 : 331,760명

감독 :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김곡 김선 민규동

출연 : 김지영(<앰뷸런스>) 정은채(<콩쥐, 팥쥐>) more

  • 씨네216.00
  • 네티즌5.83

살고싶어? 그럼 이야기해봐...

살고 싶어? 그럼 이야기해봐…

똑..똑..똑.. 물소리 너머로 들려오는
묘한 칼질 소리에 서서히 눈을 뜬 여고생(김지원).
두려움에 가득 찬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던 그녀는
이내 자신이 정체불명의 남자(유연석)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서서히 다가오는 남자의 모습에
죽음의 공포를 느낀 그녀는 시간을 벌기 위해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하는데…

이야기 하나_ 오누이 괴담 <해와 달>
늦은 밤, 어린 남매 둘만 남겨진 집에 울리는 초인종 소리.
엄마가 오기 전까진 절대 문을 열어선 안돼!

이야기 둘_ 고공 스릴러 <공포 비행기>
도망칠 수도, 뛰어내릴 수도 없는 3만 피트 상공 비행기 안.
연쇄 살인마와 당신, 단 둘이 남겨졌다!

이야기 셋_ 자매 잔혹사 <콩쥐, 팥쥐>
착한 콩쥐와 못된 팥쥐, 과연 진실일까?
의붓 자매의 질투와 탐욕이 만들어낸 2012년판 잔혹동화!

이야기 넷_ 언데드 호러 <앰뷸런스>
치명적 좀비 바이러스를 피해 질주하는 구급차에 탑승한 유일한 생존자 5명.
이 안에 진짜 감염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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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명참여)

  • 5
    김성훈그나마 볼만한 에피소드는 곡사 형제의 좀비영화
  • 7
    이용철맛깔난 한상차림
제작 노트
[ PROLOGUE ]

2012년 여름, 한국 웰메이드 호러의 화려한 부활이 시작된다!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작 선정!
<무서운 이야기>
최강희, 공효진, 박예진, 김옥빈, 박한별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해 내며 신인배우 등용문으로 불렸던 <여고괴담> 시리즈(1998~), 하지원을 한국을 대표하는 ‘호러퀸’으로 등극시킨 안병기 감독의 <폰>(2002), 반전과 스릴을 뒤섞은 탄탄한 스토리로 공포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31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2003) 등 한때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한국 공포 영화. 그러나 언제부턴가 여름 특수를 노리고 졸속으로 기획된 비슷비슷한 소재의 영화들로 인해 관객들은 한국 공포 영화를 서서히 외면하며 천덕꾸러기 취급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2012년 여름, 바닥까지 추락한 한국 공포 영화의 자존심을 되살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한 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찾는다. 바로 <기담> 정범식, <스승의 은혜> 임대웅, <키친> 홍지영,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김곡, 김선 그리고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메멘토 모리>, <내 아내의 모든 것> 의 민규동 감독 등 충무로 실력파 감독들이 뭉쳐 만든 <무서운 이야기>가 그 것.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그 작품성을 공인 받은 <무서운 이야기>는 진정한 호러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 ABOUT MOVIE ]

<기담> 정범식, <스승의 은혜> 임대웅,
<키친> 홍지영,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김곡, 김선 감독까지!
실력파 감독들의 의기투합으로 탄생된 최강의 웰메이드 호러무비!
언어장애를 가진 살인마(유연석)에게 납치되어 생사의 기로에 놓인 여고생(김지원)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는 내용의 공포괴담 <무서운 이야기>. 영화 속에 등장하는 네 편의 이야기를 연출한 것은 바로 <기담> 정범식, <스승의 은혜> 임대웅, <키친> 홍지영,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김곡, 김선 등 충무로에서 내로라하는 다섯 명의 실력파 감독들이다. 이들 다섯 명의 감독은 ‘호러’라는 큰 틀 안에서 의기투합해 자신이 가진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장르를 선택, 관객들로 하여금 오랜만에 만나는 한국의 웰메이드 호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급상승시켰다.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정범식 감독의 오누이 괴담 <해와 달>, 임대웅 감독의 고공 스릴러 <공포 비행기>, 홍지영 감독의 자매 잔혹사 <콩쥐, 팥쥐>, 김곡, 김선 감독의 언데드 호러 <앰뷸런스>를 단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를 제공하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 한국 영화 중 올 여름 유일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공포 영화로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짜릿함을 선사할 영화 <무서운 이야기>가 기대된다.

집, 비행기, 앰뷸런스와 같이 가장 익숙하고 안전하다고 믿었던 장소가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공간으로 변한다!
산 속 깊은 곳의 정체 모를 산장,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는 외딴 길, 어딘가 비밀을 숨기고 있을 법한 으스스한 분위기의 폐가... 이렇게 공포 영화들에 단골처럼 등장해 공포감을 조성하는 장소들이 <무서운 이야기>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무서운 이야기>가 더욱 무섭게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하는, 가장 익숙하고 안전하다고 믿었던 장소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 어느 곳보다도 편안한 내 집(<해와 달><콩쥐, 팥쥐>), 매일같이 출근하는 일터(<공포 비행기>), 환자를 응급 구조하기 위해 파견되는 구급차(<앰뷸런스>)가 순식간에 생명을 위협하는 끔찍한 공간으로 돌변하는 순간, 관객들은 피할 수 없는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 것.

또한 <무서운 이야기>의 공간들은 한결같이 쉽게 빠져나갈 수 없는 폐쇄성을 띠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해와 달>에서 집 밖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남매는 아파트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잠겨 있는 출입문 앞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공포 비행기>의 스튜어디스 소정은 3만 피트 상공의 비행기 안에서 연쇄 살인마와 단 둘이 남게 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한다. <콩쥐, 팥쥐>의 공지는 자신의 방에 갇혀 간절히 기다려 온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박지 역시 민회장의 미로 같은 저택에서 갇힌 채 죽음의 공포와 맞닥뜨리게 된다. 빠져나갈 수 없는 공포는 <앰뷸런스>의 질주하는 구급차 역시 마찬가지다. 심지어 전체적인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여고생 역시 연쇄살인마의 집에 납치되어 손발이 묶여 있다.
이렇듯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폐쇄된 공간은 <무서운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물론 관객들까지 옭아 매며 가장 중요한 공포 장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정은채, 남보라, 진태현, 최윤영, 김현수 등 충무로 차세대 기대주들부터
김지영, 배수빈, 나영희 등 베테랑 배우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실력파 배우들의 호러퀸 & 호러킹 도전!
총 네 편의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만큼, <무서운 이야기>에는 다양한 출연진이 등장한다. 정은채, 남보라, 최윤영, 김현수 등 충무로 차세대 기대주들부터 진태현, 배수빈, 김지영, 나영희 등 이미 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실력파 배우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충무로 대표 배우진이 총출동한 것.

가장 먼저, 첫 번째 이야기인 <해와 달>에 출연한 김현수는 지난 해 영화 <도가니>에서 청각장애를 지닌 연두 역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주목 받은 아역 배우다. <해와 달>에서 그녀는 공포에 떨면서도 어린 남동생인 문이를 지켜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누나 선 역을 연기, 리틀 호러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두 번째 이야기인 <공포 비행기>에는 그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진태현이 섬뜩한 공포를 선사하는 연쇄 살인마로 출연했으며, <코리아>로 떠오른 신예 최윤영이 그에 맞서 싸우는 스튜어디스로 분해 강인한 여전사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세 번째 이야기 <콩쥐, 팥쥐>에서는 영화 <초능력자>와 CF 등을 통해 핫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정은채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민화공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남보라가 탐욕으로 가득한 의붓 자매로 등장, 차세대 호러퀸 자리를 둔 치열한 연기 경쟁을 벌일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이야기 <앰뷸런스>의 주인공 김지영은 치명적인 좀비 바이러스로부터 딸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열혈 엄마로 출연, 온 몸을 던진 실감나는 열연을 펼쳐 베테랑 연기자로서 극을 탄탄히 받쳐 주며 관객들의 신뢰감을 더해줄 것이다.
이렇듯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으로 한층 탄탄한 웰메이드 호러 영화로 거듭나게 된 <무서운 이야기>가 탄생시킬 최고의 호러퀸 & 호러킹에 관객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국형 공포 장르의 역사를 새로 쓰다!
할리우드 못지 않은 고퀄리티 좀비의 탄생!
실감나는 특수분장으로 리얼함을 더했다!
공포 영화뿐 아니라, 모든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당연하게도 ‘이야기’다. 그간 이야기의 부실함을 메우고자 소스라칠 정도로 음량을 키운 음향 효과와 깜짝 쇼들이 난무하는 공포 영화들이 대거 제작되면서 관객의 외면을 받았다면, <무서운 이야기>는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이제껏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퀄리티의 특수분장을 시도, 관객들의 공포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해와 달>에서 아이들의 꿈 속에 등장하는 택배 아저씨의 끔찍한 얼굴과 지하실 귀신의 소름 끼치는 모습, <공포 비행기>의 연쇄 살인마를 압박하는 죽은 스튜어디스의 환영, <콩쥐, 팥쥐>에서는 모태 미인 남보라를 성형 미인으로 깜짝 둔갑시킨 독특한 분장 등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는 관객들의 뇌리에 각인될 인상적인 특수 분장들이 수없이 많이 등장한다. 하지만 <무서운 이야기>가 가장 야심 차게 준비한 것은 바로 마지막 이야기인 <앰뷸런스>에 등장하는 소위 ‘쥐새끼’라 불리는 좀비. 지금껏 좀비 영화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미국과 유럽 영화 속 좀비들에 비해 퀄리티가 현저히 떨어졌던 한국 좀비 영화. 때문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전무한 상황에서, <앰뷸런스>의 좀비 비주얼은 드디어 한국형 고퀄리티 좀비물이 탄생했음을 예고, 장르 영화 팬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웰메이드 액자식 구성의 완결!
민규동 감독, 배우 김지원-유연석의 <무서운 이야기>
오누이 괴담 <해와 달>, 고공 스릴러 <공포 비행기>, 자매 잔혹사 <콩쥐, 팥쥐>, 언데드 호러 <앰뷸런스>까지 총 네 편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무서운 이야기>가 타 옴니버스 장르의 영화들과의 다른 점은, 각각의 이야기를 연쇄 살인마에게 납치된 여고생이 들려준다는 독특한 형식 때문이다. 흔히 소설 문학에서 많이 활용되곤 하는 ‘액자식 구조’를 빌어 스탭들 사이에서 ‘액자 촬영’ 혹은 ‘액자 장면’이라고 불렸던 이 장면은 바로 네 편의 에피소드 를 이어주는 브릿지 역할을 하며 각기 다른 장르의 공포 영화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게 한 일등 공신이다.
이렇듯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액자 장면’을 연출할 감독과 출연해 줄 배우들을 선정하는 것은 매우 신중한 작업이었다. 자칫 잘못하면 각 편의 연결고리가 되어 주기는커녕, 오히려 관객들의 관람을 방해하는 군더더기가 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고심 끝에 평단에서 가장 인상적인 데뷔작 중 하나로 꼽았던 공포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를 연출한 민규동 감독에게 도움을 청했다.
감독 물색 작업 못지 않게, 배우 캐스팅 역시 쉬운 일은 아니었다. 브릿지 역할을 하는 액자는 영화의 중심 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제작진이 선택한 배우는 바로 떠오르는 신예 스타들. 연쇄 살인마 역에 유연석, 여고생 역에 김지원이 최종 낙점됐다. 흥행작 <건축학개론>에서 강남에 사는 압서방파 선배로 출연해 주목 받은 유연석이 기존의 스마트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섬뜩한 표정의 살인마로 분했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많은 남성 팬을 확보한 김지원이 생사의 기로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줘야 하는 여고생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을 통해 연출력 및 흥행성까지 검증 받은 민규동 감독과 최근 가장 핫한 라이징스타 유연석, 김지원의 조합으로 완성된 액자 촬영을 통해 더욱 밀도 있는 작품으로 거듭난 <무서운 이야기>에 평단과 관객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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