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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The Spies

2012 한국 15세 관람가

코미디, 액션, 드라마 상영시간 : 115분

개봉일 : 2012-09-20 누적관객 : 1,310,895명

감독 : 우민호

출연 : 김명민(김과장) 염정아(강대리) more

  • 씨네214.00
  • 네티즌6.29

간첩질 10년이면 작전도 생활이 된다!

대한민국 간첩 인구 5만 명...
2012년,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불법 비아그라를 판매하며 전세금 인상에 시달리는 평범한 가장, 알고 보니 남파 22년차 간첩 리더 암호명 ‘김과장’
살림하랴, 일하랴 하루가 바쁜 억척스러운 동네 부동산 아줌마, 알고 보니 로케이션 전문 여간첩 암호명 ‘강대리’
공무원으로 명퇴 후 탑골 공원에서 시간 때우는 독거노인, 알고 보니 신분세탁 전문 간첩 암호명 ‘윤고문’
소 키우며 FTA반대에 앞장서는 귀농 청년, 알고 보니 해킹 전문 간첩 암호명 ‘우대리’
간첩신고보다 남한의 물가상승이 더 무서운 생활형 간첩들 앞에 피도 눈물도 없는 북한 최고의 암살자 ‘최부장’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들에게 떨어진 10년만의 암.살.지.령!! 과연 이들은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먹고 살기도 바쁜 생활형 간첩들의 사상(?) 초월 이중작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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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명참여)

  • 4
    박평식어정쩡하게 눙치기는
  • 4
    이동진<간첩 리철진>이 나오고나서 13년이 지났건만
제작 노트
[N. 명사 - spy, 間諜]
1. 한 국가나 단체의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경쟁 또는 대립 관계에 있는 국가나 단체에 제공하는 사람
2. 시대나 문화의 흐름에 동떨어진 말과 행동을 자주하는 사람을 일컫는 표현

[유의어] 공작원, 염탐꾼, 정보원

[파생 신조어] 생활형 간첩
1. 남파한지 기본 10년 이상 지난 고정간첩들의 현실을 반영한 단어로 북의 지령에 기다리다 지쳐 알아서 먹고 살길 찾아나선 간첩들을 칭함
2. 간첩신고보다 물가상승이 무서운 대한민국 인구의 약 1/1000에 해당하는 5만 간첩들의 실체

지령 하나. 뻔~한 간첩 영화는 잊어라!

전셋값에 쫓기고, 10만원에 목매고, 소 키우기 바쁜 본격 ‘생활형 간첩’ 탄생!
깨알 같은 유머, 진정성 있는 드라마, 긴장감 넘치는 액션까지 더해진 리얼 첩보극!!
2012년 9월, 영화 <간첩>이 본격 생활형 간첩의 탄생을 알리며 대한민국 잠입을 예고하고 있다. 생활형 간첩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간첩의 어둡고 비장한 이미지를 벗어나 실제 우리 주위에 있는 평범한 이웃, 동료, 가족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들로 <간첩>을 통해 이들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지금껏 우리가 알고 있는 간첩은 맹목적이고 일관된 사상을 지닌 존재들로 지령을 수행하기 위해 고된 훈련을 받고 은밀하게 작전을 주고 받으며 숨어 사는 존재였다. 하지만 영화 속 생활형 간첩들은 도저히 간첩이라고는 믿기 힘든 라이프 스타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다. 뿐만 아니라 간첩신고보다 무서운 물가상승 앞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만의 능력과 장점을 살린 직업을 가졌다는 설정까지 더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간첩들의 리더로서 머리 회전이 빠르고 말솜씨가 탁월한 김과장은 불법 비아그라 판매상으로 위장하여 가족들을 부양하고, 로케이션 책임으로서 지도 파악 능력이 뛰어난 강대리는 부동산 중개인이자 워킹맘으로 바쁘게 살아간다. 신분세탁 및 문서위조에 능한 윤고문은 동사무소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정년퇴직 후 독거노인으로 하릴없이 시간을 때우며 살아가고, 첨단기기 해커로서 혁명을 외치던 열혈 청년 우대리는 귀농해 소를 키우며 FTA 반대 시위에 앞장서고 있다.
우민호 감독은 “대중들에게 두려운 존재로만 인식되고 있는 간첩들이 남북 관계가 원만해진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작품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단순히 간첩을 소재로 하는 액션 드라마가 아니라 간첩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처한 아이러니한 상황과 현실적인 고민을 보여주며 휴머니즘까지 녹여내고자 했던 것. “간첩들도 사람이고, 아버지고, 어머니고, 노인이고, 청년이며 우리와 똑같이 고민하고 살아가는 인간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감독의 연출의도처럼 <간첩>은 간첩에 대한 상식을 뒤집으며 남녀노소를 초월해 대한민국을 무장해제시킬 것이다. 여기에 광화문, 명동, 홍대 등 서울 도심 곳곳과 부산, 창원 등에서 대규모로 촬영된 도심 추격, 총격전까지 더해져 추석 연휴, 색다른 리얼 첩보극을 기대한 관객들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다.

지령 둘. 김명민표 생활연기에 주목하라!

대한민국 연기본좌 김명민, 넉살본좌 김과장으로 대변신!
김명민표 생활연기로 <연가시> 이어 <간첩>까지 2012 극장가 완전 정복!!
대한민국 연기본좌 김명민이 확~ 풀렸다! 간첩신고보다 물가상승이 더 무서운 생활형 간첩들의 사상(?) 초월 이중작전을 그린 리얼 첩보극 <간첩>에서 생활형 간첩이라는 흥미진진한 캐릭터로 분한 김명민은 이제까지의 작품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김명민표 생활 연기를 선보인다.
김명민이 연기한 남파 22년차 생활형 간첩 암호명 김과장은 중국에서 밀수한 비아그라를 불법으로 판매해 그 수익으로 먹고 사는 사기꾼 기질이 넘치는 사업가(?)이자 아내 말이라면 무조건 충성하고 아들, 딸을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과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가장이다. 동시에 10년 만에 내려온 북의 지령이 마냥 귀찮지만 북 최고의 암살자 최부장의 지시로 리용성 암살 작전의 리더를 맡게 되는 인물이다. 이 과정에서 간첩들의 브레인다운 추진력과 작전 설계 능력을 자랑하지만 그 이면에 리용성에게 주어진 보상금 100억을 가로채기 위한 이중작전을 계획하면서 숨겨진 재치와 넉살, 익살스러움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김명민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드라마 <하얀 거탑>의 천재 의사부터 대한민국에 강마에 열풍을 불러일으킨 <베토벤 바이러스>의 마에스트로, 20kg이 넘는 체중 감량을 해 화제를 모은 <내 사랑 내 곁에>의 불치병 환자, 김명민표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탐정, 교정기와 노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한 <페이스 메이커>의 마라토너 등 매 작품마다 몸을 사리지 않는 메소드 연기를 펼치며 연기본좌 타이틀을 거머쥔 김명민. 이번 작품에서는 간첩이라는 특이한 신분이지만 우리 주위에서 살고 있는 듯한 평범하면서도 인간적인 모습의 김과장으로 분해 자연스러운 김명민표 생활연기로 또 한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미 상반기 극장가 최고 화제작이었던 감염재난 영화 <연가시>로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최고 흥행보증수표임을 입증한 그가 <간첩>으로 하반기 극장가까지 완벽 접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령 셋. 캐스팅의 5色 앙상블을 기대하라!

김명민, 유해진, 염정아, 변희봉, 정겨운 캐스팅만으로 믿고 보는 영화!
5色 개성, 매력, 존재감의 빛나는 앙상블로 대한민국 ‘간첩’ 신드롬 예고!!
리얼 첩보극 <간첩>이 2012년 최고의 기대작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배우의 이름만으로 믿고 보게 만드는 화려한 캐스팅이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연기본좌 김명민부터 폭풍 존재감 유해진, 팔색조 여배우 염정아, 천만 배우 변희봉까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은 물론 이번 작품으로 본격적인 스크린 접수를 예고한 정겨운까지. 작전도 생활이 되어버린 생활형 간첩으로 변신한 이들은 이제까지 작품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을 펼쳐 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하얀 거탑><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드라마부터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연가시> 등의 영화까지 이름만으로도 흥행보증수표인 김명민은 암호명 김과장 역의 잦은 전셋값 인상에 흥분하는 가장으로 분해 본격적인 생활연기를 선보인다. <범죄의 재구성>부터 <전우치>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염정아는 암호명 강대리 역의 복비 10만원에 목숨 거는 열혈 아줌마로 분해 더욱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시킬 예정이다. 천만 영화 <괴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연기 경력 40년의 국민 배우 변희봉은 윤고문 역의 하릴없이 탑골 공원에서 시간을 때우는 동네 할아버지로 분해 깨알 같은 애드립을 선보이며 웃음을 전한다. 브라운관에서 매력적인 훈남으로 여심을 사로잡아온 정겨운 역시 암호명 우대리 역의 귀농 후 소를 키우는 충청도 농촌 총각으로 분해 이북 사투리와 충청도 사투리가 섞인 어눌한 말투와 매사에 진지하고 솔직한 행동들로 보는 이들을 유쾌하게 만든다. 한편 <왕의 남자><전우치><이끼><부당거래> 등 다양한 장르 영화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여온 유해진은 먹고 살기 바쁜 이들에게 지령을 전달하러 내려온 북한 최고의 암살자로 등장해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 존재감으로 무장한 김명민, 유해진, 염정아, 변희봉, 정겨운은 함께할 수록 빛나는 연기 앙상블과 시너지를 확인시키며 극장가에 간첩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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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후보
  •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