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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터 스켈터

ヘルタースケルター Helter Skelter

2012 일본 청소년 관람불가

스릴러, 드라마 상영시간 : 127분

개봉일 : 2013-05-09 누적관객 : 1,484명

감독 : 니나가와 미카

출연 : 사와지리 에리카(리리코) 오모리 나오 more

  • 씨네2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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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지고 싶어.. 행복해 지겠어..”

욕망과 욕심으로부터 시작된 비극의 끝….
남부러울 것 없는 외모와 인기, 돈까지 가진 이 시대 최고의 톱스타 ‘리리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리리코’에게도 치명적 단점이 있으니, 귀, 눈알, 손톱 빼고는 모두 가짜! 전신성형을 통해 온 몸을 뜯어고쳐 최고의 미모와 스타일로 연예계에 군림했지만, 타인의 장기와 피부, 근육을 불법 이식해 미용 의료행위를 하는 성형외과로 인해 ‘리리코’의 몸에선 수술 후유증 반응이 생긴다.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어 점점 썩어가고, 얼굴과 몸에 검은 멍이 생기기 시작하는 ‘리리코’는 자신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뒤돌아 설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괴로워한다. 결국 재수술을 하면 부작용으로 인해 얼굴이 더 무너질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이룬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재수술을 감행한다.

‘리리코’의 성형 부작용이 빠르게 지속되면서 ‘리리코’를 대체할 수 있는 자연미인 신인 모델 ‘고즈에’가 등장하게 되고 ‘고즈에’는 ‘리리코’가 밟아왔던 톱 모델의 순을 그대로 밟으며 어느새 젊은이들 사이에서 대세인 신인 스타가 된다. ‘리리코’는 ‘고즈에’에게 최고의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이고 점점 더 몰락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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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명참여)

  • 8
    김봉석성형해도 좋아, 못돼도 좋아, 자신만의 모험을 떠난다면
  • 5
    박평식광기와 치기의 협업
  • 6
    장영엽사와지리 에리카의 악녀 선언
제작 노트
ABOUT MOVIE

‘1리터의 눈물’, ‘태양의 노래’의 청순녀는 잊어라!
일본 최고의 이슈 스타 사와지리 에리카 욕망의 여신으로 변신!

청순한 외모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던 국민 여동생 사와지리 에리카가 아름다움과 욕망의 파멸을 그린 영화 <헬터 스켈터>에서 최고의 스타 ‘리리코’ 역을 맡아 욕망의 여신으로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국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하여 일본의 많은 팬들을 섭렵했던 미의 아이콘 사와지리 에리카가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과 비극을 담은 이번 영화를 통해 이전에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극장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그녀는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 한동안 은둔 생활을 해오던 그녀의 컴백 소식과 국내 방한 소식에 영화에 대한 관심은 더욱 상승되고 있는 상황.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을 통해 일본 열도와 국내 팬들에게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국민 여동생 타이틀로 당대 최고의 스타로 꼽혔던 그녀는 이번 영화에서 전신성형을 통해 만들어져 성형부작용 증세에 괴로워하는 인물로 최고의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다가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캐릭터를 맡아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 흡입력 있는 연기력과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동시에 선보이며 다시 한 번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사와지리 에리카는
영화 속 섹시함을 겸비한 톱스타 ‘리리코’의 모습에 맞추어 그 동안 고수해오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 180도 달라진 섹시하고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선다. 청순함의 대명사인 그녀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헬터 스켈터>는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일본 최고의 흥행작!
일본 열도를 열광시킨 충격적 만화원작 영화화!

원작은 제8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대상에 빛나는 오카자키 교코의 작품으로 그의 작품으로서는 처음 영화화가 된 <헬터 스켈터>. 오카자키 교코는 96년에 교통사고를 당한 뒤, 집필활동은 하지 않고 “내 작품이 연기자를 통해 어떻게 승화되어 가는지, 매우 흥미 깊게 지켜보고 싶다.”라고 코멘트를 하고 있다. <헬터 스켈터>는 일본 열도를 열광케 했던 동명의 원작 만화를 영화화 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으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젊음이란 무엇인가? 욕망이란? 사랑이란? 파워풀하고 자극적, 섬세하고 슬픈, 욕망으로 가득 찬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이번 작품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화제로 떠오르면서 동명의 원작만화 또한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파격 노출!
끝없는 욕망이 부른 2013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이번 <헬터 스켈터>를 통해 사와지리 에리카의 첫 노출 연기를 선보일 것이 예고되면서 국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수많은 화제작에 출연해 온 실력파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는 “이 작품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것들이 필연이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 라는 예사롭지 않은 마음으로 도전, 대담하고 애절한, 예전에 없었던 히로인 상을 스크린에 작렬시킨다. <헬터 스켈터>는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과 그로 인한 파멸을 그려낸 파격적인 스토리로 색감과 배경, 소품부터 음악까지 모두 극장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2013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상승할 예정이다.


니나가와 미카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력!
화려한 영상미와 색채감으로 볼거리 풍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이자, 첫 연출작인 <사쿠란>(07)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정식으로 출품되어 대히트를 이루어낸 니나가와 미카 감독. 현재까지 개최한 개인전은 70회 이상이며, 발표한 사진집은 60권이 넘었고, 일본 국내에서 가장 사진집이 잘 팔리는 사진작가다. <헬터 스켈터>는 5년만의 스크린 복귀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사와지리 에리카’와 뛰어난 영상미와 색채감을 자랑하는 니나가와 미카 감독의 환상적인 호흡과 함께 미의 욕망에 대한 교훈적인 메시지를 선사할 것으로 예고되며 국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작품의 영화화에 ‘숙명’을 느끼고 약 7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드디어 소원을 이루게 된 감독은
전작 <사쿠란>에서 보여주었던 화려한 연출솜씨로 이번 작품에서는 영화의 주제인 욕망과 욕심으로 파멸에 맞는, 더욱 강렬한 색감과 특유의 영상미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영화라기보다, 사건!
일본 최고의 스타, 제작진 총출동!

<헬터 스켈터>에 일본 최고의 호화 올스타와 제작진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느 사건을 쫓아 리리코의 숨겨진 정체에 다가가는 검사 아사다 역으로는 연기파 배우 오오모리 나오. 리리코의 매니저로서 사건에 휘말려 들어가는 미치코 역으로는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테라지마 시노부. 리리코의 소속사 사장인 타다 역으로는 해외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국제파 여배우이자, 영화감독이기도 한 모모이 카오리. 그 외 젊은 기대주인 아야노 고우, 미즈하라 키코를 비롯, 아라이 히로후미, 스즈키 안, 테라지마 스스무, 아이카와 쇼, 쿠보즈카 요스케, 하라다 미에코 등, 일본 영화 굴지의 개성 넘치는 호화 캐스트가 집결, 그들의 앙상블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또한, 선명하고 화려하며 유일무이한 ‘니나가와 월드’를 현실화시키기 위해서 특별히 모인 탑 크리에이터들. 일본 맥도날드, 유니클로, 소니 등의 CF를 비롯하여, 남성지 여성지를 불문한 국내외의 잡지, 광고, 쇼 등등 갖가지 매체를 횡단하는 스타일리스트 나가세 테츠로. 국내외의 패션지, 광고, CD케이스, PV, CF, 컬렉션 등에서 활약, 영화로는 <지브라맨 지브라시티의 역습>(2010)의 지브라퀸의 디렉션도 작업한 헤어메이크 아티스트 토미자와 노보루. PV, 잡지, 샵, 전람회 등의 오브제 제작 등, 갖은 미디어의 미술을 작업하고, UNDERCOVER를 비롯한 수많은 패션브랜드 등과 공동작업을 하고 있는 미술 담당 ENZO. 그리고 음악은 <운타마 기루>(89), <제로 포커스>(09) 등의 영화음악에서 큐피 ‘명란 파스타 소스’의 CM음악까지 폭넓게 작업한 선율의 마술사 우에노 코지. 테마송은, 일본에서 그치지 않고 아시아 엔터테인먼트계의 탑 아티스트로 군림하는 하마자키 아유미의 명곡 ‘evolution’. 엔딩을 장식하는 것은 THE MAD CAPSULE MARKETS의 중심멤버 우에다 다케시의 솔로 유닛으로, 미국, 영국, 유럽, 아시아에서도 뜨거운 지지를 받는 AA=가 새로 쓴 악곡 ‘The Klock’ 이 쓰이며 영화만큼 빛나는 음악을 선사하는 등 일본 최고의 제작진이 총출동해 영화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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