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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온도

Very Ordinary Couple

2012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멜로·로맨스 상영시간 : 112분

개봉일 : 2013-03-21 누적관객 : 1,865,195명

감독 : 노덕

출연 : 이민기(동희) 김민희(영) more

  • 씨네216.20
  • 네티즌7.16

이날, 우린 헤어졌다. 연애가 원래 이런 건가요?

헤어져,
라고 말하고 모든 것이 더 뜨거워졌다.

직장동료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은 3년차 비밀연애커플.
남들 눈을 피해 짜릿하게 사랑했지만 오늘, 헤어졌다.

다음날 아침, 직장동료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서로의 물건을 부숴 착불로 보내고, 커플 요금을 해지하기 전 인터넷 쇼핑으로 요금 폭탄을 던지고. 심지어는 서로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는 말에 SNS 탐색부터 미행까지!
헤어져, 라고 말한 후에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헤어지고 다시 시작된 들었다 놨다 밀었다 당겼다,
사랑할 때보다 더 뜨거워진 동희와 영.

연애가 원래 이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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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0)


전문가 별점 (5명참여)

  • 6
    박평식후끈후끈한 감성의 체온계
  • 7
    이용철하하하. 끄덕끄덕. 훌쩍훌쩍
  • 6
    김혜리마침표 자리가 어색한 <우리 헤어지고 있어요>
  • 5
    김종철깽판치고도 회사를 다니니
  • 7
    이동진이 죽일 놈의 연애
제작 노트
[ Intro ]

2012년 봄,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일년 후 2013년 봄,
우리 모두는 사랑했던 누군가와 헤어진다.

그리고 … 더 뜨거워졌다?!




[ About Movie ]

2012년 <건축학 개론>, <늑대소년>이 보여준 첫사랑 판타지,
2013년 <연애의 온도>가 낱낱이 깨부순다!
연애, 마냥 행복하고 좋을 줄만 알았습니까? 현실 연애의 모든 것 전격 공개!
2012년 첫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판타지로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건축학개론>과 <늑대소년>이 대한민국을 촉촉히 적셔놓았다. 그리고 2013년 봄, 그 아름다운 환상을 속속들이 깨줄 영화 <연애의 온도>가 온다.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연애의 온도>는 우리가 연애를 하면서 겪는 다양한 사건들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 연애 좀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모태솔로라면 진짜 현실의 연애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영화다.
3년째 사내 비밀연애 중인 커플 동희와 영은 서로에게 ‘미친X’, ‘개XX’라며 욕설까지 퍼붓고 돌아섰지만 곧 서로가 그리워 눈물을 흘린다. 앞에서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라며 쿨하게 대하지만 집에서는 혼자 몰래 상대방의 SNS를 염탐하고, 미행까지 서슴지 않는다. 치미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서로의 물건을 부숴 착불로 보내고, 커플요금제로 소액결제 폭탄을 안기는 등 헤어질 때 해서는 안될 일들을 저질러 놓고도 어쩐지 아쉬운 마음이 든다. 영화 <연애의 온도>는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해 알콩달콩 아름답기만한 사랑을 보여주는 기존 멜로 영화의 공식을 과감히 거부한다. 노덕 감독은 “영화처럼 목숨을 거는 사랑은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현실에서 겪는 연애에도 충분히 재미있는 요소가 많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연애를 끊임없이 하는 것 같다”며 현실에서의 연애를 영화적으로 재미있게 풀어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감독 자신은 물론 감독의 친구들 이야기가 녹아있는 생생한 드라마는 아름다운 판타지는 없지만 더할 나위없이 솔직하기 때문에 공감대는 더욱 커졌다. 솔직하고 담백한 시나리오는 배우들을 단박에 사로잡았고, 이제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을 준비를 하고 있다. 며칠 전 깨져버린 내 이야기같고, 얼마 전 연애를 다시 시작한 내 친구이야기 같은 이야기로 연애 중이거나 연애를 하고 싶은 대한민국 모든 남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연애의 온도>, 멜로 영화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것이다.


압도적인 비주얼! 환상의 케미스트리! ‘이민기♥김민희’
이 시대 워너비 아이콘 남녀가 만난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그려낼 이들은 바로 우리 시대 최고의 워너비 스타인 이민기와 김민희다.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찍은 사진부터 티저 예고편까지, 컨텐츠를 공개할 때마다 이어진 대중의 뜨거운 관심은 두 사람이 현재 얼마나 주목 받는 배우인지를 보여준다. 모델로 데뷔했지만 매 작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며 시간이 갈수록 관객과 평단의 기대를 두텁게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연애의 온도>의 3년차 커플 동희와 영을 연기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야만 했다. 오랜 연인 사이인 만큼 서로를 봤을 때 설레고 두근거리기 보다는 오랜 친구처럼 친근하고 익숙한 감정을 표현해야 했던 것. 특히 이민기는 제일 처음 좋아했던 연예인으로 김민희를 꼽을만큼 그녀에 대한 동경이 있었지만, 김민희가 아닌 영으로 대하기 위해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실제로 연상인 김민희를 촬영이 끝난 후에야 누나라고 불렀다고. 실제로 이민기는 이 작품을 통해 제대로 된 연애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을 든다는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민희 역시 이민기와 더욱 돈독해지기 위해 크랭크업 전, 못하는 술까지 함께 마시며 영의 감정을 잡았다. 카메라 앞이든 뒤든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캐릭터에 깊이 녹아든 두 사람, 행복한 한 떄를 보내는 동희와 영을 연기할 때는 질투가 날 만큼 다정하고, 서로에게 막말을 일삼으며 다툴 때는 스탭들이 걱정을 할만큼 진짜 연인의 모습을 제대로 재현해냈다. <연애의 온도>를 찍으며 진짜 제대로 된 연애를 했다고 느꼈을 만큼 리얼한 연인의 모습을 연기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민기♥김민희의 연애는 오는 3월 공개된다.


진짜 이렇게 생각해?! 앞에서는 쿨! 돌아서면 핫!
솔직함과 내숭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그와 그녀의 인터뷰,
영화의 새로운 형식을 개척하다!
<연애의 온도>에는 또 다른 이야기가 숨어있다. 만나고 헤어지는 연인들과 그 주변 사람들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 다큐멘터리로 영과 동희는 물론 그들이 근무하는 은행 동료들의 숨겨진 마음까지 엿볼 수 있다. 동희와 영, 그리고 은행 동료들의 인터뷰는 서로 대조를 이루며 독특한 재미를 만들어 낸다. 영과 헤어진 동희는 카메라 앞에서 해방감에 만세를 부르고, 영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헤어질 걸 그랬다며 쿨하게 말한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 하고 눈물을 흘려, 방금 전 카메라 앞에서 했던 말이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들통나고 만다. 반면 두 사람을 오랫동안 지켜봐왔던 은행 동료들의 증언은 동희와 영이 얼마나 감쪽같이 비밀 연애를 해왔는지 낱낱이 고발한다. <연애의 온도>가 기존의 영화와는 다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큼 영화 형식에서도 비틀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노덕 감독은 과감하게 인터뷰라는 설정을 가지고 왔다. 다른 영화에서는 거의 시도가 된 적이 없기에 자칫 위험할 수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각 인물들의 인터뷰는 서로 간의 관계와 상황을 정공법으로 설명하며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연애의 온도>에서만 볼 수 있는 가장 독특한 매력이 되었다. 기존에 없던 색다른 소재, 색다른 형식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연애의 온도>. 내숭과 솔직함의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이다.


말로만 현실 연애? 아니죠!
100% 핸드헬드, 자연광 조명, 캐릭터에 부합하는 컬러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는 영상의 비밀 전격 공개!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리얼함’이다. 그 어떤 영화보다 솔직하고 진실된 영상을 선보이기 위해 노덕 감독과 스탭들은 머리를 맞대고 고심했다. 노덕 감독은 ‘무조건 진짜처럼 보이게 하자’라는 컨셉을 보다 효과적으로 살려줄 표현 방법을 찾고 있었고 박종철 촬영감독은 과감히 ‘핸드헬드’로 촬영할 것을 권유했다. 100% 핸드헬드 방식으로 찍으면서 배우와 스탭들은 다른 영화보다 곱절은 더 힘들게 촬영 해야 했지만, 그 노고 덕에 영화는 마치 우리 현실의 일부분인 듯 생생하게 표현되었다. 조명 역시 ‘리얼함’을 놓칠 수 없었다. 김재근 조명감독은 대부분의 장면을 자연광으로 대체해 꾸미지 않는 살아있는 영상을 구현했다. 하지만 외로움을 연기하는 배우의 감정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배우의 뒤쪽에 석양의 느낌을 넣는 등 화면에 색감을 넣어 각 인물들의 감정 전달을 도왔다. <연애의 온도>에서 미술을 담당한 이인옥 미술 감독 또한 색감에 집중했다. 영화 속 대표 공간인 은행은 도드라지지 않는 무채색 계열을 사용해 누구든 와서 녹아들 수 있는 현실적인 공간을 표현했다. 반면 동희와 영의 집은 캐릭터의 개성에 걸맞는 나라를 연상하며 디테일한 것들을 채워나갔다. 남미 계열의 색감으로 접근한 동희의 집은 녹색 페인트로 한 쪽 벽을 칠하는 등 원색과 단색을 많이 사용해 동희의 혈기왕성하고 열정적인 성격을 표현했다. 영은 북유럽 스타일을 차용, 겉보기엔 차갑지만 속으로는 상처를 잘 입는 그녀의 내면을 표현했다. 내부에 레이스나 조명, 무늬가 있는 벽지 역시 이를 표현하는 데 한 몫 했다. 또한 최대한 사람의 손때가 묻은 공간을 찾기 위해 갖은 인맥을 동원, 각 인물들의 집을 섭외한 제작진들의 노력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촬영, 조명, 미술 등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는 스탭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던 영화 <연애의 온도>. 동희와 영,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감정들과 십분 어우러진 리얼하고도 아름다운 비주얼은 이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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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제34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
  • [제34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 후보
  •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 수상
  •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