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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

Niko2 Little Brother, Big Trouble

2012 핀란드,아일랜드,덴마크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76분

개봉일 : 2012-12-25 누적관객 : 407,264명

감독 : 캐리 주스넌 요르겐 레르담

출연 : 주원(니코 (목소리)) 나르샤(화이트 울프 (목소리)) more

  • 네티즌8.00
전세계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멈춰버린 산타마을 선물 공장을 지켜라!

산타비행단이 되고 싶은 슈퍼루키 ‘니코’와 형밖에 모르는 귀요미 동생 ‘조니’의 대설원 어드벤쳐!

하늘을 나는 꼬마 사슴 니코의 해피 크리스마스 사수 대작전!
산타의 썰매를 끄는 산타비행단인 아빠를 닮아 하늘을 날 수 있는 꼬마 사슴 ‘니코’(주원 분). 얌전히 지내기를 바라는 엄마의 기대와는 달리 천방지축 개구쟁이다. 게다가 크리스마스만 다가오면 왜 이리도 엄청난 일이 생기는 건지…… 크리스마스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절체절명의 위기! 하지만 니코의 비행실력은 산타 스피드도 내지 못하는 걸음마 수준일 뿐. 전세계가 사랑하는 크리스마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얄미운 동생이 사라졌다?!
동생 ‘조니’는 특유의 귀여운 행동으로 사랑을 받는다. 엄마뿐만 아니라 자신의 절친들까지도 좋아하니 마음이 더욱 불편하다. 하지만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동생은 하늘을 나는 형이 마냥 좋아 졸졸 따라다닌다. 그런 모습에 자꾸만 화가 나는 니코.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동생은 정말로 납치가 되고 만다. 어둠의 독수리 소굴로 발을 내딛는 니코. 그곳에서 과연 동생을 무사히 데려올 수 있을까?

설원의 독재자 화이트 울프가 나타났다!
니코로 인해 동생 ‘블랙 울프’를 잃었기에 산타와 산타비행단을 싫어하는 건 ‘화이트 울프’(나르샤 분)도 마찬가지인 모양. 니코에 대한 복수심이 동생 ‘조니’까지 위험에 빠뜨리고 급기야 산타마을까지 망가뜨리려 한다. 독수리들을 감언이설로 꼬여 결국 산타의 선물공장을 점령하는 화이트 울프. 니코를 아들처럼 사랑하는 날다람쥐 ‘줄리어스’(김원효 분)의 활약도 이제부터 시작이다!

크리스마스를 망치려는 화이트 울프에 맞서는 니코와 친구들!
산타비행단과 조니,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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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 ABOUT MOVIE ]


모험과 감동, 동심의 세계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영화!

산타가 사는 곳은 어떤 모습일까? 썰매를 끄는 루돌프 사슴과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나눠줘도 마르지 않게
하는 선물공장이 있는 곳. 사람들은 상상만 해도 뿌듯한 그곳을 꿈에서라도 한번 다녀오고 싶어한다. 선량한 마음, 베푸는 삶이 있는 유일한 안식처 산타마을에는 언제나 감동이 있다. 아이들에겐 멋진 모험을 어른들에겐 동심을 선사할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올 겨울 값진 선물이 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스타들의 목소리 연기 싱크로율 100%
주원, 나르샤, 김원효 환상의 목소리 캐스팅!

영화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의 목소리 연기는 주원- 나르샤-김원효 등 각 분야 최고의 핫스타들이 맡았다. 각각 배우, 가수, 개그맨으로 전문분야는 다르지만 연기력만큼은 인정받는 실력파들.
어린 사슴 ‘니코’ 역을 맡은 주원은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잘 소화했는데 실제로도 애교가 많고 다정해서 제작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 김원효는 친근한 말투와 특유의 재치로 잔소리꾼 날다람쥐 ‘줄리어스’에 작지만 강한 존재감을 심어주었고, 나르샤는 팔색조 같은 연기로 ‘화이트 울프’ 를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3인방의 순수하고 진솔한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도 기대해 볼만 하다.


대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감성을 자극할 단 하나의 애니메이션!

온 세상을 꽁꽁 얼려버릴 듯한 추위 때문에 방에만 있고 싶은 사람들 모두 모여라! 끝도 없이 펼쳐지는 눈의 향연이 바로 내 눈 앞에 펼쳐진다. 보고만 있어도 절로 마음이 뻥 뚫리는 순백의 대설원, 반짝이는 트리, 산타할아버지, 선물, 썰매 끄는 루돌프 사슴.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게 하는 이야기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단 하나의 애니메이션인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 가족 모두를 위한 어드벤쳐물로 산타마을, 선물 공장 등 환상적인 공간을 설정하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 PRODUCTION NOTE ]


1. European Film Academy 최우수 애니메이션 수상작, 그 후속편!
눈부신 설원,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압도당하다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산타클로스의 고향 핀란드의 청아한 설원을 담고 있다. 실제로 존재하는 라플란드 설원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해 줄 3D 작업은 그 수려한 영상에 전문가들도 놀랄 정도였다는 후문. 하늘을 나는 사슴의 털 한 올까지 살려낸 제작진의 섬세함은 마치 설원 위 발자국을 찍는 것과 같은 환상의 세계를 경험케 하여 더욱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었다.
영상미에 치우쳤다면 결코 European Film Academy 최우수 애니메이션의 후속작은 탄생하지 않았을 터. 하늘을 날게 된 꼬마 사슴의 깊이 있는 성장을 다뤄 기존 애니메이션의 속편과 차별을 두고 있다. 5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내실 있는 애니메이션임을 표방한다.

TIP. <니코 > 1편은 2008년 국내 개봉하였다.


2. 5년 동안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든 수작!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실력파 제작진이 총출동하여 만들어낸 수작이다. 제작진들은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거나, 유럽 내에서 명성이 높은 제작사에 속한 실력파이기에 이번 영화를 계기로 애니메이션 산업에 한 획을 긋고자 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제작진의 영화에 대한 애착이 남달라 수작업 시간도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편이라고 하겠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노하우는 작업시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작품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 낸 힘이 되었다.


3. 톱스타가 함께 부르는 신나는 징글벨 송으로
크리스마스 흥분지수 UP UP UP!

징글벨 송을 부른 주원-나르샤-김원효는 녹음실에서 웃음꽃을 피웠다. 노래를 부를수록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이 자꾸만 생긴다는 그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작업실에 가득했다.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전하는 산타의 마음으로 정성을 들인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을 보는 관객들에게도 제작진의 진심이 그대로 전해져 또 하나의 감동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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