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노리개: 그녀의 눈물

Norigae

2012 한국 15세이상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95분

개봉일 : 2019-06-13 누적관객 : 169,054명

감독 : 최승호

출연 : 마동석(이장호) 이승연(김미현) more

  • 씨네214.00
  • 네티즌7.13

2009년 충격적인 사건, 그리고 10년
끝나지 않은 충격 실화

여배우의 죽음과 함께 알려진 대한민국 최악의 성추문 사건.
가진 거라곤 집념 하나뿐인 기자 ‘이장호’는
그녀가 밝힌 인물과 그 주변을 조사하며 진실을 공개하고자 한다.

하지만 가해자로 밝혀진 이들은 권력으로 사건을 무마하고,
수사조차 진전되지 않아 애써 밝혀진 진실이 사라질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멈출 수 없는 분노, 그날의 진실을 다시 고발한다!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22)


전문가 별점 (2명참여)

  • 3
    박평식맹렬하되 어설프다
  • 5
    유지나진지한 의도가 이미지로 살아나지 못하는 아쉬움~
제작 노트
HOT ISSUE 1

관객들의 유례 없는 개봉 요청으로 강제 소환!
새롭게 구성된 <노리개: 그녀의 눈물>, 다시 한번 분노하라!

영화 <노리개: 그녀의 눈물>은 세상을 분노케 한 배우의 죽음과 권력의 뒤에 숨어있는 가해자, 그들의 추악한 민낯을 담은 현재진행형 법정 드라마다. 대한민국 사회에 만연한 부조리함과 실제 현실에서의 성 상납 문제, 더 나아가 약자를 향한 잔혹한 살인행위를 낱낱이 고발한다.

최근 70만 명에 달하는 국민 청원에 의해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연장됨에 따라, 해당 사건을 다룬 이번 영화에 이목이 쏠리며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018년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권고로 재조사가 결정되며 포털 사이트와 SNS에서 꾸준히 언급된 점에 주목, 제작사는 “진상규명을 바라는 국민과 마찬가지로 영화의 상영을 통해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이번 개봉이 결정됐다”라며 개봉 계기를 밝혔다.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사건의 중요성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2013년 개봉 당시 청소년 관람 불가로 판정받았던 상영본에 추가적인 편집이 진행되며 15세 이상 관람가로 확정받았다. 또한, 사건을 둘러싼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다룸으로써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장르에 충실했다.

“진실은 결코 가려질 수 없다”던 최승호 감독의 말처럼 영화 <노리개: 그녀의 눈물>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진실이 대한민국의 마음을 다시 한번 움직이길 기대해본다.


HOT ISSUE 2

끝나지 않은 전쟁, 현재진행형 법정 드라마
<도가니><부러진 화살>을 잇는 사회 고발 영화!

영화 <노리개: 그녀의 눈물>은 연예계에 팽배한 부조리한 행태들과 권력 세계의 어두운 단면을 고발하는 현재진행형 법정 드라마다. 2009년 배우 姑 장자연이 연예인 성 상납에 대해 드러내는 문건을 남긴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해당 문건에는 기업인,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 유력 인사들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폭로가 담겼음에 불구하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은 ‘권력형 성폭력’ 사건을 소재로 한다.

무엇보다도 기득권과 공권력의 유착부터 성 문제 등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부조리를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는 점에서 <노리개: 그녀의 눈물>은 <도가니>, <부러진 화살>에 이어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리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청각 장애인 성폭행 사건을 다룬 영화 <도가니>는 영화 상영 후 전국민적인 분노를 일으키며 재수사가 진행됐고, 법안 제정에 결정적 역할을 한 바 있다. 이에 영화 <노리개: 그녀의 눈물>의 개봉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8년 공소시효를 두 달 남긴 상황에서 9년 만의 재수사가 이뤄진 데 이어, 최근 재수사를 통해 여배우 문건이 실제로 존재함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상영이 어떤 결과를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영화는 우리가 외면했던 사회 이슈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의지를 긴박감 넘치게 담아내며 장르적 재미까지 함께 살렸다. 姑 장자연 사건이 더 이상 의혹으로 머물지 않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가해자 처벌이 되는 것이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인 점, 작품 속 성범죄 등 다양한 시사점을 통해 관객들이 현실적인 대안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HOT ISSUE 3

대체 불가의 주연, 탄탄한 연기파 조연까지 총출동!
마동석, 변요한, 서태화, 이승연, 기주봉
싱크로율 200% 명품배우들의 완벽한 조화

<범죄도시>, <챔피언>, <악인전>까지, 영화 속 캐릭터 그 자체가 될 만큼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마동석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베테랑 배우의 면모를 보여준 변요한의 조합은 <노리개: 그녀의 눈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로 만난 적 없을 것 같은 두 배우는 진실을 위해 모든 것을 건 기자와 진실의 마지막 퍼즐을 가지고 있는 매니저로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보인다.

이 작품이 첫 주연작이었던 마동석은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집요함과 거대 권력에 맞서는 정의감을 실감나게 표현해내며 지금껏 도전해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마동석의 사이다 같은 촌철살인 대사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은 스크린을 완벽하게 가득 채운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춘 변요한은 당시 갓 데뷔한 신인 배우였음에 불구하고 영화 속에서 주요 캐릭터로 등장,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두 사람 외에도 <노리개: 그녀의 눈물>에는 영화를 빛낸 배우들이 있다. 치열한 법정 공방을 다투는 여검사, 법정의 판사, 신문사 사주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해 낸 명품 조연들은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영화 <똥파리>, <멋진 하루>, 드라마 [SKY 캐슬]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이승연은 이성적인 검사로 분해, 진실을 감추려 하는 자들과의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인다. 여기에, 지난 3월 영화 <강변호텔>로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와 제56회 히혼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배우 기주봉이 진실을 덮으려는 언론사 회장으로 분해 눈길을 끈다. 4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답게 말 한마디, 손짓 하나만으로 긴장감을 자아내게 한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배우 서태화 또한, 모두가 주목하는 이 사건의 판결을 내릴 판사 역을 맡아, 존재감을 가감없이 드러낸다.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완성된 <노리개: 그녀의 눈물>은 6월 5일, 놓쳐서는 안 될 영화가 될 것이다.


HOT ISSUE 4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치열한 공방!
진실을 알리기 위한 배우와 제작진의 뜨거운 진심

영화 <노리개: 그녀의 눈물>은 배우의 죽음 속에 가려진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여검사와 진실을 끝까지 은폐하려는 언론사 회장을 축으로 재판이 진행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사건이 쉽지 않은 이유는 언론사 사주, 소속사 대표, 드라마 PD 등 기소된 피고인들이 모두 사회적 지위와 권력을 소유한 자들이라는 점. 이에 반드시 밝혀져야 할 진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김미현’과 기자 ‘이장호’, 배우 ‘고다령’ 등 여러 인물을 검찰 측 증인으로 신청하며 거대 권력과 싸워나간다.

그중 배우들을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촬영 내내 느껴야 했던 실제 사건에 대한 중압감이었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자, 어쩌면 그들의 동료가 겪을 수 있었던 고통과 충격을 고스란히 표현해내야 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특히 영화의 클라이맥스라 할 수 있는 언론사 사주 ‘현성봉’ 회장의 법정 출두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은 최승호 감독은 “모든 배우들이 각자가 가진 진면목을 보여줬던 장면이다. 법정 세트 촬영 마지막 날이기도 하였는데, 스태프, 배우 할 것 없이 모두가 에너지를 쏟아부었다”라며 가장 많은 애정을 쏟은 장면임을 밝혔다.

이처럼 <노리개: 그녀의 눈물>은 진실이 알려지고 필요한 수사가 이뤄지길 바라는 모든 제작진의 한뜻으로 완성이 되었다. 나아가 사회 특권층과 권력기관의 유착 의혹에 대하여,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더욱 내게 만들 것이다.
more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더 불러오기

수상내역

  •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