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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신의 손

Tazza 2

2014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드라마 상영시간 : 147분

개봉일 : 2014-09-03 누적관객 : 4,001,813명

감독 : 강형철

출연 : 최승현(함대길) 신세경(허미나) more

  • 씨네215.89
  • 네티즌6.00
화투판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원수도 없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 분)을 만난다.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절대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 분)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 분)까지 ‘타짜’들과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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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47)


전문가 별점 (9명참여)

  • 6
    김지미뻔하지만 재미있고, 썰렁한데 웃긴다
  • 5
    박평식어리고 느리고 흉포한
  • 7
    이주현재미는 있으나 감흥은 없다
  • 7
    주성철최동훈의 전작과 완전히 다른 데서 오는 매력
  • 5
    이용철사랑하랴 노름하랴 바쁘다
  • 6
    김혜리과유불급. 한끗이 장땡을 이길 수도 있대놓고
  • 6
    이화정계속 고? 판이 끝나질 않네
  • 6
    황진미뭔가 재밌는 걸 보여주는 듯하지만, 감흥 없이 지루한 반복
  • 5
    이동진순간순간의 재미를 위한 캐릭터 돌려막기
제작 노트
About Movie 01

한국 만화의 오늘을 대표하는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NO.1 시리즈가 돌아온다!
[타짜] 2부 [타짜-신의 손] 영화화!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허영만 화백의 대표작 [타짜]는 지난 1999년부터 4년간 스포츠조선에 연재된 4부작 시리즈 작품이다. 우리 주변의 친숙한 소재를 비범한 스토리로 확장시키며 수많은 마니아층을 양산해온 허영만 화백의 [타짜]는 1부 [지리산 작두], 2부 [신의 손], 3부 [원 아이드 잭], 4부 [벨제붑의 노래]로 구성되어 화투부터 포커까지 다양한 종목의 도박에 삶의 희망을 건 타짜들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중 1부 [지리산 작두]는 <범죄의 재구성><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난 2006년 <타짜>라는 제목으로 개봉해, 684만 관객을 동원하며 추석 극장가에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그로부터 8년 뒤인 2014년, ‘고니’의 조카인 ‘대길’을 주인공으로 한 2부 [신의 손]이 <과속스캔들><써니>의 강형철 감독에 의해 전격 영화화 되었다. 허영만 화백은 “<과속스캔들><써니>같은 흥행대작을 만든 강형철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되어 나 역시 이번 영화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원작자로서 기대는 물론이고, 관객으로서도 많이 기대되는 작품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두터운 신뢰감을 표했다. 영화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허영만 화백 원작의 탄탄한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화 장르만이 전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볼거리와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더한 <타짜-신의 손>은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키며 극장가에 다시 한번 '타짜'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


About Movie 02

<과속스캔들><써니> 1,600만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흥행감독 '강형철'의 의미 있는 도전!

<과속스캔들>과 <써니>를 통해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휴먼 코미디’ 장르에서 독보적인 흥행력을 과시한 강형철 감독이 새로운 장르로 의미 있는 도전장을 내밀었다.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 낸 강형철 감독은 <타짜-신의 손>을 통해 검증된 원작 스토리를 충실히 그려내면서도 느와르적 요소부터 드라마, 액션, 로맨스, 코미디까지 모든 장르의 재미를 총망라하는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갖춘 오락 영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형철 감독은 “데뷔 이전부터 최동훈 감독의 영화 <타짜>를 굉장히 좋아했고, 이 시리즈의 속편을 찍고 싶다고 생각해왔다. 원작 시리즈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감독의 스타일에 따라 또 다른 매력의 영화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자신했다. 8년 만에 귀환한 ‘아귀’와 ‘고광렬’을 볼 수 있는 반가움은 물론, 새로이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타짜-신의 손>만의 색깔이 담긴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전하고 싶었다”며 <타짜-신의 손>의 메가폰을 잡은 이유를 밝혔다. “‘대길’이 타짜 세계에서 ‘초짜’에서 ‘신의 손’으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 안에 모든 장르가 담겨 있다”고 밝히기도 한 강형철 감독은 화투판을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 질투, 복수에 대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박진감 넘치게 그려낸 것은 물론, 전편보다 훨씬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을 통해 풍성한 매력의 드라마를 완성해 냈다. 전편 <타짜>의 연출을 맡은 최동훈 감독은 “<과속스캔들>과 <써니>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여 온 강형철 감독에 의해 <타짜-신의 손>이 만들어진다니 또 한 명의 관객으로 굉장히 기대된다”며 강형철 감독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드러냈고, <타짜>에 이어 전설의 타짜 ‘아귀’역으로 8년 만에 스크린 귀환을 알린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윤석은 “강형철 감독과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타짜-신의 손>을 통해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 리더로서 굉장히 자질이 뛰어나고, 비범하게 자신이 원하는 장면을 만들어내는 탁월한 감독”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러닝타임 내내 다양한 장르적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오랜만에 성인 관객들을 위한 재미있는 오락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강형철 감독의 말처럼 버라이어티한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타짜-신의 손>은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남녀 모두가 공히 즐길 수 있는 추석 대표 오락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About Movie 03

전설의 타짜 '아귀', 노름판 터진 입 '고광렬'
김윤석 & 유해진 <타짜> 이후 8년 만의 귀환!

<타짜>에서 전설의 타짜 ‘아귀’역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과시한 김윤석과 ‘고니’의 파트너이자 일명 ‘입 화투’의 1인자로 인간미 넘치는 유쾌한 타짜의 매력을 보여준 ‘고광렬’ 역의 유해진이 8년 만에 <타짜-신의 손>으로 다시 돌아온다. 강형철 감독은 “이 영화의 포인트는 전작과의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재미다. 그런 의미에서 ‘아귀’의 귀환이 매우 중요했고, 8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의 ‘아귀’의 모습을 재현해 내는 모든 작업이 굉장히 흥분됐었다”며 ‘아귀’ 캐릭터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형철 감독은 ‘고광렬’이 등장하지 않는 원작 [타짜] 2부와는 달리 그를 주요 캐릭터로 설정한 점에 대해 “<타짜-신의 손>은 ‘대길’의 성장 드라마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그의 인간적인 성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인물을 찾았고, ‘고광렬’이외의 인물은 떠오르지 않았다”며 ‘고광렬’이 ‘고니’의 조카 ‘대길’의 운명적인 파트너로 등장할 것임을 알렸다. 배우 김윤석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한치의 빈틈도 없는 기존 ‘아귀’의 느낌보다는 세월의 변화를 담아낸 ‘아귀’ 캐릭터를 만드는 것은 어떨지에 대한 의견을 강형철 감독과 사전에 많이 나누었다. <타짜–신의 손>에서는 본연의 악인다운 본성은 변함없지만 시간이 지나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을 지닌 ‘아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새로워진 ‘아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배우 유해진은 “관객들이 여전히 기억하고, 기대하고 있는 ‘고광렬’의 인간적인 매력은 그대로 살리고자 했다. ‘대길’이에게 단순한 화투 기술만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 '고광렬'이 몸소 터득한 인생의 지혜들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마치 사제 관계 같은 각별함이 있다”며 ‘고니’에 이어 ‘대길’과 보여줄 남다른 콤비 호흡에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처럼 ‘아귀’ 김윤석과 ‘고광렬’ 유해진의 8년만의 귀환은 <타짜>를 기억하는 영화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캐릭터들과의 앙상블을 통해 영화 <타짜-신의 손>만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04

보다 버라이어티하게 뭉쳤다!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타짜 ‘판’을 뒤집을 새로운 ‘선수들’이 온다!

전작 <과속스캔들><써니>를 통해 전무후무한 개성을 뽐내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강형철 감독이 이번 영화 <타짜–신의 손>을 통해 원작과 캐릭터 싱크로율 100%의 새로운 '타짜'들을 선보인다. 강형철 감독은 “내가 특별한 주문을 하지 않아도 그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볼 때면 훌륭한 재즈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느낌을 받았다. 대본이라는 악기를 가지고 영화를 연주하는데, 실력 있는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한 멋진 앙상블 연기를 선보였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과속스캔들>의 박보영, <써니>의 심은경, 강소라 등 매 작품마다 보석 같은 배우들을 발굴해 온 강형철 감독은 ‘신의 손’으로 선택한 최승현에 대해 "'초짜'에서 '타짜'로, 그리고 '신의 손'으로 성장하는 인생의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강렬한 '눈빛'을 지녔느냐가 캐스팅의 관건이었고, ‘눈’이 좋은 최승현은 대체할 수 없는 최고의 배우였다"며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또한 "'미나’는 여장부다운 면모와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갖고 있어야 했다. 그런 점에서 배우 신세경과 ‘미나’는 완벽하게 부합했다"는 감독의 말처럼 단아함과 청순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신세경은 온갖 역경에도 꺾이지 않는 당찬 매력의 '미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완성해내며 연기 변신에 나섰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연기파 배우 곽도원은 피도 눈물도 없는 포커페이스 '장동식' 역을 통해 극의 긴장감을 이끌며 그가 아니면 하지 못할 악당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형철 감독은 '장동식' 캐릭터에 대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저씨의 외모를 지녔지만, 반전으로 느껴질 만큼 내면에 악랄함을 숨긴 인물”로 설명하며 '아귀'와는 또 다른 매력의 새로운 악의 축의 등장을 알렸다. "영화 촬영 전부터 '우사장' 캐릭터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이하늬는 섹시한 겉모습을 갖췄지만 그와는 상반되는 아이 같은 순진함을 드러내며 속을 알 수 없는 팜므파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동생 ‘미나’를 애틋하게 아끼는 오빠 ‘광철’ 김인권을 비롯해 ‘대길’의 타고난 자질을 한 눈에 알아본 의리의 아이콘 ‘꼬장’ 이경영, 다혈질 성격의 의상실 사모님 ‘송마담’ 고수희, 치밀하게 화투판을 설계하는 ‘서실장’ 오정세, 돈 잃은 사람들에게 꽁지 돈을 빌려주는 ‘작은마담’ 박효주까지 개성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투판을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Production Note 01

강남 하우스, 유령 하우스, 아귀 하우스까지
장소마다 색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타짜’들의 공간 ‘그 곳’이 알고 싶다!

성공을 꿈꾸며 서울로 올라 온 '대길'이 '타짜'로 승승장구하는 강남 하우스, ‘미나’를 구하기 위해 운명의 내기를 펼치는 유령 하우스, 목숨을 건 마지막 승부를 펼친 아귀 하우스까지 장소별 다른 컨셉을 지닌 영화 속 '타짜' 하우스가 관객들에게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편의 <타짜>가 동양적 색채를 띠고 있었다면, <타짜-신의 손>은 60년 대부터 80년 대까지 홍콩, 미국, 프랑스 느와르 영화들을 참고해 '타짜'들의 주 활동무대인 하우스를 제작했다. <타짜-신의 손>의 김시용 미술 감독은 “’강남 하우스는 '대길’이 '타짜'로 승승장구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성공가도를 달리며 화투판의 화려함을 맛보게 되는 공간으로, 화려한 색감의 '꽃'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모티브를 밝혔으며, “강남 하우스를 천국에 비유하자면 유령 하우스는 지옥이었다.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못 나올 것 같은 공간을 표현하기 위해 60년대 느와르 영화의 주된 색감이었던 강한 콘트라스트와 몽환적 느낌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아귀 하우스에 대해서는 “강남 하우스와 유령 하우스의 중간 느낌인 ‘연옥’ 같은 느낌이기를 바랐다. 천국과 지옥의 한 가운데 갈림길에 선, 중간 세계의 느낌을 주려고 했으며, 그 세계를 지키고 있는 포식자가 바로 ‘아귀’였고, 공간 자체도 숲 속에 있는 포식자의 안식처처럼 단단한 돌과 짙은 색감의 나무 톤들을 사용해 설계했다”고 전했다.


Production Note 02

짜릿하다! 화끈하다! 강렬하다!
‘아귀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대망의 하이라이트!
목숨줄을 건 ‘타짜’들의 죽음의 한판 승부가 시작된다!

8년 만에 <타짜-신의 손>으로 귀환한 '아귀 김윤석과 '대길'역의 최승현, '미나' 역의 신세경, '장동식' 역의 곽도원, '우사장'역의 이하늬, '허광철'역의 김인권이 목숨줄을 건 죽음의 한판 승부를 펼친다. ‘아귀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죽음의 한판 승부는 허영만 화백의 원작만화 [타짜] 2부 ‘신의 손’에도 등장하는데,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배우들의 명연기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영화 속 대망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손에 땀을 쥐는 '아귀 하우스' 대결은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통해 “벗고 칩시다”라고 제안하는 장동식의 대사에 반응하는 최승현, 신세경, 김윤석, 이하늬의 모습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짜-신의 손>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은 “마지막 장면이 <타짜-신의 손>의 피날레였고, 2주 정도 세트 촬영을 했다. 한 장소에서 오랫동안 집중도 높게 촬영했기 때문에 처음의 목표는 ‘끝까지 찍는 것’이었다”고 밝히며 “상황과 설정 상 모든 배우가 예민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배들은 후배들을 챙기고 서로 웃으면서 배려하는 모습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힘들었지만 훈훈했던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8년 만에 <타짜-신의 손>으로 스크린 귀환을 알린 ‘아귀’ 역 김윤석 은 “마지막 촬영인 아귀 하우스 씬에서 합류하게 되었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극의 하이라이트였기 때문에 적당한 긴장감과 더불어 굉장히 기분 좋게 촬영에 임했다”며 긴장감 넘쳤던 촬영 당시를 회상했고, ‘장동식’ 역 곽도원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아귀’전으로 손꼽으며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촬영했고, 배우들 모두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제대로 고생을 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처럼 원작만화를 흥미롭게 재현한 것은 물론, 강형철 감독과 배우들 모두 심혈을 기울여 촬영에 임한 죽음의 한판승부는 <타짜-신의 손>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Production Note 03

충무로 최고의 ‘타짜’들이 밝히는 <타짜-신의 손>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절제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표현주의적인 촬영 방식을 택했다” - 김태경 촬영감독
<타짜-신의 손>만의 차별화된 특징은 절제하지 않는 것이었다. 캐릭터의 감정이나 장면을 표현할 때 굉장히 적극적으로 표현주의적인 촬영 방식을 택했다. 그것은 강형철 감독의 전반적인 컨셉과도 일맥상통했는데, 트렌지션 방식(Transition, 장면전환)을 사용해 기교적인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대길’의 집에서 시작해 바닷가와 카페를 거쳐 다시 집으로 오는 '대길'과 '우사장'의 러브씬은 여러 장면을 한 테이크로 잇는 촬영 기법으로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씬이었다. 기술적으로 처음 시도해 보았던 것이었고, 강형철 감독 역시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던 장면이기 때문에 무인장비를 통한 롤링 촬영이라든지 장비를 굉장히 많이 활용했다.

“장르적으로 느와르를 기본 컨셉으로 하되, 화려함과 따뜻함도 전달하려 했다” - 홍승철 조명감독
기본적으로 느와르 영화의 컨셉을 따르려 했고, 무겁게 풀기 보다는 신나는 느낌을 주고자 했다. 공간의 이동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밝고 어두운 변화에 따라 조명의 컨셉을 달리 했는데, 특히 '대길' 캐릭터의 상황에 따라 변화를 주었다. 극 중 ‘대길’이 서울이라는 대도시로 나와 취직하게 된 강남 하우스는 화려한 색감의 조명을 썼으며 ‘고광렬’을 만난 이후에는 '대길'이 치유 받는 느낌을 전하고자 따뜻한 빛감을 전달하려 했고, 마지막 아귀 하우스에서는 정통 느와르의 묵직한 느낌을 주려 했다.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포지션과 그룹의 색감, 톤을 맞춰 표현하려 했다” - 채경화 의상실장
<타짜-신의 손>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각각의 포지션이나 그룹의 색감, 톤을 맞추려 노력했다. 그 중에서도 ‘대길’의 변화무쌍한 의상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처음에는 화려한 패턴과 색감을 주어 시골 청년의 순박함을 아이러니한 느낌으로 표현하려 했다면, 서울로 올라온 이후 '타짜'가 된 ‘대길’의 의상은 보다 심플해진 색감과 몸에 피트되는 수트 등 클래식한 컨셉으로 일관했다. '고니'에 이어 조카 '대길'과 다시 한번 콤비 호흡을 펼치게 된 '고광렬'은 세월이 흘렀지만 전편과 같은 느낌을 이어가고자,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난색'을 주로 사용했으며, 8년 만에 <타짜-신의 손>으로 다시 돌아온 '아귀'는 좀 더 여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모노 톤의 니트를 매치했다.

“영화 속 가장 변화가 많은 인물은 ‘대길’, 장면에 따라 다양한 차별점을 주려 했다” - 최혜림 분장실장
순수함이 엿보이는 풋풋한 매력의 ‘초짜에서부터 '타짜'로 승승장구하는 대길의 모습을 보다 극적이게 표현하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주었다. 청년 '대길'은 꾸미지 않은 듯 웨이브 있는 헤어 스타일로 날 것 그대로의 거친 느낌과 구릿빛 메이크업으로 생기를 주었으며, 서울로 올라온 뒤에는 '타짜'로서 젠틀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려 2:8 가르마를 시도했다. '대길'의 첫사랑 '미나' 역시 고향에서는 순수하지만 강단 있는 느낌을 주기 위해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을, ‘장동식’에게 볼모로 잡힌 답십리 하우스에서는 다소 과한 메이크업으로 ‘미나’ 본래의 순수함을 감추려 했다. 전설의 타짜 ‘아귀’는 자유분방함을 유지하되 세월이 흐른 연륜을 표현하기 위해 새치 설정과 카리스마를 보다 강조하고자 올백 헤어 스타일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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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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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제35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
  •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감독상 후보
  •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
  •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음악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