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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

Les Garçons et Guillaume, à table! Me, Myself and Mum

2013 프랑스,벨기에 15세이상관람가

코미디 상영시간 : 87분

개봉일 : 2014-06-05 누적관객 : 1,701명

감독 : 기욤 갈리엔

출연 : 기욤 갈리엔(기욤/엄마) 앙드레 마르콩(아버지) more

  • 씨네214.50
  • 네티즌7.50
축구보단 피아노! 승마보단 합창단!
게이지수 100% 소녀감성을 지닌 엉뚱한 남자 기욤!

거칠고 땀내 나는 운동경기보다 엄마와의 티타임이 더 즐거운 남자 기욤. 그는 평소 엄마를 완벽한 롤모델로 여기며, 엄마의 모든 행동과 말투, 헤어스타일까지 똑같이 따라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엄마와 친구들 심지어 자신조차 본인을 100% 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엄마도 속았다! 나 자신도 몰랐다!
첫 실연을 겪은 기욤은 자신이 정말 남자와 사랑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지고, 몇 번의 의미 있는 도전(?) 끝에 자신은 남자가 아닌 여자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드디어 그는 엄마에게 기막힌 커밍아웃을 하기로 결심하는데…

“엄마, 사실 나는 여자가 좋아요!”
과연 기욤의 반전 커밍아웃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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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7)


전문가 별점 (2명참여)

  • 3
    이용철게이인 줄 알았는데 스트레이트여서 기쁘다는? 반대면 자살이라도 해?
  • 6
    송효정이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하는 신선한 퀴어 성장물
제작 노트
Hot Issue 1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웃기고 울린 최고의 센세이션!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최고영화상!
제39회 세자르 영화제 5개 부문 수상!
제18회 부산 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초청!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엄마와 친구들 심지어 본인도 자신을 게이라고 믿었던 소녀감성 충만한 남자 ‘기욤’이 남자보다 여자를 좋아한다고 커밍아웃 하는 인생 최고의 반전을 담은 유쾌한 코믹감동실화이다.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2013년 제6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며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는 심사위원들을 러닝타임 내내 웃음과 감동의 열기로 몰아 넣었다. 영화 상영 뒤 감독주간의 그 어떤 작품들보다 긴 환호와 박수를 받은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을 지켜본 외신들은 “칸 영화제 감독주간 영화 중 최고의 작품!”(Le Figaro), “끝내주게 똑똑하고, 거장의 재치가 있다!”(l’Humanité), “누구도 칸 영화제에서 이만큼 웃길 수는 없다!”(Le Point)라는 극찬을 쏟아내며 칸 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등장을 알렸다.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높은 기대감 속에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최고영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4년 제39회 세자르 영화제에서도 주인공은 역시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이었다. 프랑스의 ‘아카데미 시상식’인 세자르 영화제에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가장 따뜻한 색, 블루>라는 강력한 라이벌을 제치고,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최고작품상, 남우주연상, 신인감독상, 각색상, 편집상까지 5개 부문을 석권하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다시 한 번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영화의 감독이자 주연을 맡은 기욤 갈리엔은 자전적 실화이자 첫 번째 장편영화인 이 작품을 통해 천재 감독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의 센세이션은 국내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지난해 제18회 부산 국제영화제의 오픈 시네마에 초청된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영화의 전당 야외 상영극장에서 미리 만난 5,000여 명의 국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부산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밍 자막팀이 선정한 강력추천 영화, 관객이 선정한 베스트 청춘영화로 꼽히며 폭발적인 호응과 찬사를 얻어냈다.


Hot Issue 2

기욤 갈리엔 = 찰리 채플린
연출, 각본, 연기까지 1인 다역의 천재 감독!
천재적 아티스트들의 완벽한 평행이론!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을 통해 연출, 각본, 연기까지 해내며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치른 기욤 갈리엔은 마치 20세기 무성영화의 제왕으로 불렸던 찰리 채플린과 비견되며 완벽한 평행이론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찰리 채플린과 기욤 갈리엔은 코미디 배우라는 단순한 사실을 떠나 서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첫 번째는 두 배우 모두 전방위 멀티플레이어 예술가로서 활동한 재주꾼이라는 점이다. 찰리 채플린은 <황금광시대>, <위대한 독재자>, <모던 타임즈> 등 주옥과 같은 명작들을 자신이 직접 제작, 연출, 각본, 편집, 그리고 주연을 맡아 만들었으며 때로는 촬영과 음악 작곡까지 도맡는 등 천재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기욤 갈리엔 역시 자신의 첫 번째 장편영화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에서 연출, 각본, 연기까지 도맡아 하며 천재적인 역량을 과시했음은 물론,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똑똑하고 신선한 코미디로 대체불가 독특한 크리에이티브로 각인되었다. 두 번째는 두 사람 모두 자전적인 스토리를 영화 속에 녹여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찰리 채플린은 버려진 아이에 관한 이야기 <키드>를 통해 정신병원을 들락거리는 어머니 밑에서 고아나 다름 없이 자란 본인의 성장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기욤 갈리엔 또한 자신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영화로 담았다.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 속에서 남자보다는 여자가 좋다고 반전 커밍아웃 하는 ‘기욤’이라는 캐릭터는 허구가 아닌 감독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인물인 것. 세 번째는 두 배우 모두 분장의 대가라는 점이다. 우스꽝스러운 코스튬의 부랑자 역할로 할리우드의 스타가 된 찰리 채플린은 헐렁한 바지에 꼭 끼는 상의를 입고 작은 모자와는 극단적인 대조를 이루는 큼지막한 구두를 신어 과장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러한 찰리 채플린의 외모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기억되고 있다. 기욤 갈리엔 역시 여장, 특히 자신의 어머니와 100% 일치된 완벽한 변신으로 촬영 당시 전 스탭의 숨을 멎게 했다. 기욤 갈리엔은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을 통해 소년 ‘기욤’과 ‘엄마’, ‘소피 대공비’와 ‘시씨 공주’를 오가며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마지막 네 번째는 연극 무대 출신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기욤 갈리엔은 1인 연극 [아들들과 기욤, 와서 밥 먹어라!]를 빅 히트 시켰고, 찰리 채플린 역시 뮤직홀의 배우였던 부모님을 따라 어린 시절부터 발레 및 음악, 애크러배틱을 배우며 무대를 경험하면서 런던에서 극단의 희극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던 전력을 가지고 있다.


Hot Issue 3

해외 박스오피스 1위! 유럽 극장가 강타!
“거장의 첫 번째 작품”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잡았다!

칸 국제영화제를 비롯한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은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개봉과 동시에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며 전 유럽 지역에 흥행 돌풍을 일으켜 흥행성까지 입증시켰다. 수많은 수상을 한 국민 코미디 배우 기욤 갈리엔의 첫 번째 장편영화라는 세간의 뜨거운 관심 속에 프랑스에서 개봉한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3주 동안 1위를 차지했던 <그래비티>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개봉 첫 주에만 57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폭발적인 흥행 성적을 냈다. 첫 주 박스오피스의 놀라운 성과는 상영관 수 전격 확대로 이어졌고, 꾸준한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에 성공한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2013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중 전체 흥행 성적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래비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겨울왕국>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과 맞붙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성과를 기록한 이 유쾌한 감동실화에 대해 언론은 이례적으로 “거장의 첫 번째 작품”(Le Figaro)이라는 극찬을 대서특필했고, 매스컴과 관객에 이어 외신들까지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의 뜨거운 흥행 열기에 주목하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자국에서만 230억 원의 흥행을 기록하였으며,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지역에서도 개봉되어 다시 한 번 2013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보여주었다.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심사위원들이 그토록 열광했던 이유를 화려한 흥행 성적으로 확실하게 입증한 것이다. 또한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의 공동 제작사인 고몽(Gaumont)사는 <언터쳐블: 1%의 우정>에 이어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으로 또 한번 코미디 영화를 폭발적으로 흥행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Hot Issue 4

국민 코미디 배우 ‘기욤 갈리엔’의 자전적 스토리
빅 히트 연극 [아들들과 기욤, 와서 밥 먹어라!] 영화화!
실화이기에 더욱 특별한 웃음과 진한 감동!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유럽 전역에서 빅 히트했던 기욤 갈리엔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은 1인 연극 [아들들과 기욤, 와서 밥 먹어라!]를 영화화 한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마르셀 프루스트, 보들레르 등의 작가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기욤 갈리엔은 배우로 활동하면서 발레 [칼리굴라]에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하게 되었고,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자전적 이야기의 연극 대본을 쓰게 된 것. 기욤 갈리엔 본인이 대본을 쓰고 단독 출연한 1인 연극 [아들들과 기욤, 와서 밥 먹어라!]는 2008년 초연 이후 스페인과 러시아 등지에서 각색되는 등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그 무대를 넓혀갔고, 기욤 갈리엔은 국민 코미디 배우로 우뚝 섰다. 특히 기욤 갈리엔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이 흥미로운 연극 무대는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 영화 속에도 그대로 삽입되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호스트로서의 역할을 한다. 기욤 갈리엔은 “나는 그저 연극의 풍성한 유머와 감정들을 영화로 옮기고 싶었을 뿐이다. 나의 인생 여정을 코믹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 아름답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극적인 탈바꿈을 이미지로 표현해서 공유하고 싶었다.”라며 [아들들과 기욤, 와서 밥 먹어라!]를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으로 영화화 한 배경을 전했다. 인생이라는 무대에 주인공으로 선 기욤 갈리엔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배우 자신의 실제 이야기에서 나온 섬세한 묘사와 화끈한 유머에 국내 관객 역시 유쾌한 웃음과 깊이 있는 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Hot Issue 5

하루 4시간 분장! 명불허전 여장 연기!
게이지수 100% 소녀감성 충만한 ‘기욤’부터 완벽한 ‘엄마’까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빚어낸 1인 2역!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기욤 갈리엔의 천재적인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기욤 갈리엔은 영화를 통해 게이지수 100%, 소녀감성 충만한 엉뚱한 남자 ‘기욤’과 ‘기욤’의 완벽한 롤모델인 ‘엄마’ 역을 맡아 여장 연기까지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기욤 갈리엔은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 촬영 첫 날 4시간에 걸쳐 분장을 하고 완벽한 ‘엄마’로 변신했다. 외모와 말투, 호흡, 걸음걸이, 제스처까지 자신의 엄마와 100% 일치된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촬영장의 전 스탭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엄마’ 역할 뿐만 아니라 극중 ‘소피 대공비’와 ‘시씨 공주’까지 한 영화에서 다수의 여장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다시 한 번 명실상부 국민 코미디 배우임을 입증했다. 프랑스 현지에서도 1분짜리 TV 원맨쇼 [르 보너스 드 기욤]을 통해 이미 브리짓 바르도나 메리 포핀스 등 시대의 여배우들과 여성 캐릭터들을 패러디하며 최고의 여장 연기로 각광받은 바 있는 기욤 갈리엔은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을 통해 자신이 가장 잘 연기할 수 있는 여성인 ‘엄마’를 비롯해 엄격하고 품위 있는 ‘소피 대공비’, 규율에 얽매이기 싫어하는 천방지축 ‘시씨 공주’까지 각양각색의 여성으로 변신하며 관객의 혼을 쏙 빼놓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기욤 갈리엔은 자신의 완벽한 롤모델인 ‘엄마’의 몸짓, 손짓, 걸음걸이까지 모든 행동과 말투 심지어 헤어스타일까지 따라 하는 엄마바라기 아들 ‘기욤’으로도 변신한다. 그는 누가 봐도 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완벽하게 ‘기욤’ 캐릭터를 표현해내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기욤 갈리엔은 4시간의 분장을 통해 ‘엄마’로 변신했고, 다시 3시간을 투자해 ‘기욤’으로 변신하며 2달 내내 남자와 여자, 웃음과 감동 사이를 오가며 카메라 앞에 섰다.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이기에 그 어떤 배우보다 캐릭터와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기욤 갈리엔. 관객들은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을 통해 완벽하게 1인 2역을 소화한 국민 코미디 배우 기욤 갈리엔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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