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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턱 인 러브

Stuck in Love

2012 미국 15세이상관람가

멜로·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97분

개봉일 : 2014-02-20 누적관객 : 15,147명

감독 : 조쉬 분

출연 : 릴리 콜린스(사만다) 로건 레먼(루이) more

  • 씨네215.00
  • 네티즌8.00
유명 작가 ‘윌리엄’(그렉 키니어)은 전 부인 ‘에리카’(제니퍼 코넬리)와의 이혼 후에도 그녀를 포기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새롭게 시작한 그녀의 집에 찾아가 먼발치에서 훔쳐본다. 한편, 젊은 나이에 자신이 쓴 글이 책으로 출간될 만큼 재능과 열정을 가졌지만 정작 사랑에 있어서는 냉소적인 첫째 딸 ‘사만다’(릴리 콜린스). 그녀는 진심을 다해 다가오는 ‘루’(로건 레먼)를 만나지만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한다. 또한 막내인 10대 소년 ‘러스티’(냇 울프)는 소심한 성격 탓에 동급생 ‘케이트’(라이아나 리버라토)를 향한 안타까운 짝사랑만 이어가고 있다. 도무지 사랑만은 쉽지 않은 세 사람, 이들은 1년의 시간 동안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일생일대의 사건들을 겪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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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5
    김태훈사랑의 과정과 겪게 되는 변화들
제작 노트
[ABOUT MOVIE 1]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
전 세대를 감동으로 물들일 3인 3색 로맨스의 시작!

<스턱 인 러브>는 따뜻한 가족애와 설레는 로맨스의 특별한 만남으로 극장가에 새로운 열풍을 몰고 올 힐링 로맨스 무비로, 세상에서 가장 평범하지만 유별난 남녀의 3인 3색 공감 로맨스를 재치 있는 유머로 녹여 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작품. 가족이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는 특별한 남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3인 3색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상승 시키고 있는 것은 물론, 애틋한 감동 로맨스에 적절하게 조합된 유쾌한 코미디, 거기에 따뜻한 가족애까지 동시에 선사하며 세계적인 극찬을 이끈 작품이기도 하다. 먼저, 일편단심 순정파 아빠 ‘윌리엄’과 남편과 이혼 후 새 출발을 시작한 전 부인 ‘에리카’의 이야기는 중, 장년층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아내가 돌아올 것이라 굳게 믿는 윌리엄과 그런 전 남편을 냉정하게 내치는 에리카 사이의 갈등과 애증은 애틋한 중년의 사랑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반면, 이들의 이혼으로 상처를 입고 사랑에 냉소적인 지론을 갖게 된 첫째 딸 ‘사만다’와 그런 그녀에게 다가오는 로맨티스트 ‘루’의 이야기도 만만치 않다. 루가 전하는 진심으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사만다의 이야기는 극장가를 찾는 20대 남녀에게 확실한 데이트 무비로 어필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낭만적인 첫사랑을 꿈꾸지만 현실은 짝사랑이 전부인 막내 ‘러스티’와 그런 러스티의 마음을 사로잡은 천사 같은 소녀 ‘케이트’의 풋풋하고도 특별한 로맨스는 영화를 보는 10대 관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비장의 무기가 될 예정이다. 3인 3색의 로맨스를 한 영화 속에 담아내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영화 <스턱 인 러브>는 남녀노소를 불문, 전 세대를 사로잡을 감성 힐링 로맨스 무비의 탄생을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ABOUT MOVIE 2]

헐리우드 톱 스타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
‘릴리 콜린스’ & ‘로건 레먼’, ‘그렉 키니어’ & ‘제니퍼 코넬리’
할리우드 차세대 ‘핫’스타와 노련한 연기력의 명품 스타들 총출동!

<스턱 인 러브>은 작품성뿐만 아니라 영화 속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활약 또한 최고라 표현할 만큼 단연 압도적이다. 현재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고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먼저 영화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에서 완벽한 연기로 매력을 발산, ‘제 2의 오드리 햅번’이라는 수식어로 차세대 스타 대열에 합류한 ‘릴리 콜린스’가 일에는 열정적이지만 사랑에는 냉소적인 딸 ‘사만다’ 역으로 열연한다. 또 그런 차가운 ‘사만다’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다가서는 남자 ‘루’ 역에는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삼총사 3D>, <나비 효과>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배우 ‘로건 레먼’이 낙점, 아역 때부터 다져 온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 한편, 남편과 이혼 후 새 출발을 시작한 전 부인 ‘에리카’ 역에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헐크> 등 대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는 여배우 ‘제니퍼 코넬리’가 가족에 대한 갈등을 노련한 연기력으로 소화한다. 또한, 그런 그녀를 여전히 잊지 못하고 곁을 맴도는 순정파 아빠 ‘윌리엄’ 역은 <미스 리틀 선샤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등 수많은 작품으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등 유수의 상을 휩쓴 명품 배우 ‘크렉 키니어’가 맡아 중후한 매력으로 304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최연소 나이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유명세를 떨친 바 있는 천재 작곡가 ‘냇 울프’가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변신해 낭만적인 첫사랑을 꿈꾸지만 현실은 짝사랑이 전부인 막내 아들 ‘러스티’ 역을 열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스턱 인 러브>는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톱배우들이 선택한 믿을 수 있는 작품임을 증명하고 있음과 동시에 아름다운 로맨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ABOUT MOVIE 3]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 유수의 시상식을 휩쓴 제작진의 야심작!
평범하지만 가장 특별한 이들의 이야기에 세계가 주목한다!
끝없는 호평과 이어지는 극찬을 이끈 단 하나의 감성 힐링 무비!

<스턱 인 러브>는 평범한 한 가족의 서툰 사랑을 주제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로맨스와 가족애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내 개봉 전부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미국 개봉 당시, ‘모든 이들의 공감과 만족을 이끄는 작품!’(Newark Star-Ledger)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최근에 제작된 흔한 로맨스 영화들과는 차별화 된 영화임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당시 아카데미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골든글로브 시상식 2관왕에 빛나는 영화 <크레이지 하트> 제작진의 또 다른 야심작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해외 개봉 당시 ‘관객상의 영화제’로 불리는 제 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및 피닉스는 물론, 뉴포스비치영화제에도 초청되며 완벽한 작품성을 겸비한 수작으로 평가 받은 바 있어 그 기대가 더욱 남다르다.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스턱 인 러브>의 작품성은 곧 줄 이은 해외 언론평들의 극찬으로 이어졌다. ‘그렉 키니어 & 제니퍼 코넬리의 환상적 조합이 훌륭한 가치를 이끈다’(New York Post), ‘감독 조쉬 분은 평범함을 깨는 최고의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Village Voice), ‘단점을 잊게 할 결정적 한방을 가지고 있는 영화!’(Time Out New York), ‘연기, 대본, 영상미 모든 것이 완벽한 매력적이고 유쾌한 로맨스!’(ViewLondon) 등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작품성까지 보증된 단 하나의 감성 힐링 무비로 인정받았다.


[ABOUT MOVIE 4]

아름다운 선율의 OST & 감각적인 영상미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오감만족 무비’ 탄생

영화 <스턱 인 러브>는 주인공들이 펼치는 3인 3색의 달콤한 로맨스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감미로운 선율의 OST와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미가 더해지며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최고의 로맨스 무비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의 시작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단란한 볼겐스 가의 작은 파티를 통해 가족 간의 따스한 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추수감사절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는 낭만과 설렘이 가득한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에 이르기까지, <스턱 인 러브>에는 각 휴일의 계절과 분위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감각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영상들이 끊임없이 펼쳐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사랑에 빠진 주인공들의 낭만적인 장면들과 어우러지는 서정적인 OST들의 향연은 영화의 감동을 더욱 진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스턱 인 러브>의 OST 작업에는 인디 락밴드 브라이트 아이스의 멤버인 마이크 모기스와 네이트 월콧이 작곡에 참여해 팝과 포크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의 음악들을 탄생시켰는데, 특히 영화의 엔딩에 흘러나오는 ‘Somersaults In Spring’는 귓가를 사로잡는 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멜로디로 영화의 대표곡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로맨스의 여운을 더해준다. 또한 배우이자 싱어 송 라이터로 극 중 러스티 역을 맡은 냇 울프가 그의 동생 알렉스 울프와 함께한 앨범에 수록되었던 ‘I Won’t Love You Any Less’라는 곡도 극 속에 삽입되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이처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로 가득한 달콤한 OST의 만남은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충만한 로맨스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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