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몬스터 왕국

Johan und der Federkonig Beyond Beyond

2014 스웨덴,덴마크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78분

개봉일 : 2014-05-01 누적관객 : 34,888명

감독 : 에스벤 토프트 야곱슨

출연 : 김준호(페더킹) 장은숙(토토) more

  • 씨네218.00
  • 네티즌5.00
엄마를 찾기 위한 겁 없는 토끼의 간 큰 모험이 시작된다!

토끼나라에는 꼬마 토끼 토토와 엄마, 아빠가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거대한 몬스터 페더킹이 엄마를 데리고 가버리고 토토는 엄마를 구하기 위해 몬스터 왕국으로 떠났어요. 그런데 페더킹이 동굴에 갇히고, 빌 아저씨가 규칙을 바꾸면서 몬스터 왕국에는 점점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과연, 토토는 몬스터 왕국을 지키고,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요?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9)


전문가 별점 (1명참여)

  • 8
    이현경죽음과 저승을 알레고리로 풀어 낸 애니메이션
제작 노트
About movie. 1

잘 생겼다~ 잘 생겼다!
5월, 가정의 달 최고의 선물!
가족 간의 사랑이 듬뿍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

3D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몬스터 왕국>은 겁 없는 꼬마 토끼 ‘토토’가 거대한 몬스터 ‘페더킹’이 데려가 버린 엄마를 구출하기 위해 몬스터 왕국으로 떠나면서 생기는 신기한 일들을 그린 작품. 단순히 귀여운 꼬마 토끼의 좌충우돌 모험으로 ‘재미’만을 추구한 작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봇물처럼 개봉하고 있는 타 애니메이션들과 차별화 된다. <몬스터 왕국>은 어린 시절 갑작스럽게 엄마를 잃은 토토가 엄마에 대한 애틋한 기억을 간직한 채 성장해 온갖 시련을 넘어서 엄마를 찾아가는 과정, 그리고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인 토토 가족이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모습 등을 통해 항상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새삼 느끼게 해 줄, 그야말로 ‘5월 가정의 달’ 안성맞춤 애니메이션인 것. 더욱이 <몬스터 왕국>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동물, 토끼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깊은 바닷속 상상의 세계인 ‘몬스터 왕국’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사건들이 어린이 관객들은 물론 성인 관객들의 눈높이까지도 충분히 충족시킬만한 완성도를 갖췄다.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그리고 어버이날까지 있는 5월 가정의 달, 가족관객들에게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애니메이션 <몬스터 왕국>은 겁 없는 토끼 ‘토토’와 가족들의 모험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함께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About movie. 2

해외 언론의 뜨거운 극찬!
베를린국제영화제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호평!
어린이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겁 없는 토끼의 엄마 구출 대작전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몬스터 왕국>은 제 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진출작으로, 해외 언론의 호평뿐만 아니라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극찬이 끊이지 않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중에서도 제너레이션 부문에 진출, 해외 언론의 호평으로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 특히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뜨거운 반응과 극찬이 눈길을 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만들어진 작품들만을 위한 별도의 경쟁부문으로 어린이 심사위원들을 구성, 어린이의 눈으로 영화를 보고 이야기하는 특별한 부문이다. 영화 <몬스터 왕국>을 관람한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어린이 심사위원들은 “비밀을 간직한 왕국에서의 특별한 경험”, “용감한 토끼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어진다.”, “엄마, 아빠와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몬스터 왕국의 비밀이 흥미롭다.” 등 영화 속 새로운 세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더불어 용감한 꼬마 토끼 ‘토토’의 특별한 모험,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감동까지,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처럼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극찬은 어린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미국의 버라이어티지는 “몬스터 왕국이라는 놀라운 세계를 구축한 애니메이션”이라며 영화 속 특별한 공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작품의 완성도와 작품성을 높게 평가했다.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달함은 물론, 새롭고 신선한 영화 속 세계관 구축에까지 성공하며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몬스터 왕국>. 과연 국내에서는 어느 정도의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About movie. 3

고양이, 강아지는 이제 그만~!
‘미피’, ‘마시마로’, ‘피터 래빗’, ‘벅스 바니’에 이어 매력만점! 겁 없는 꼬마 토끼 ‘토토’의 시대가 열린다!

지난 해 <썬더와 마법저택>의 고양이 ‘썬더’에 이어, 오는 4월 개봉하는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의 강아지 ‘피바디’ 등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들은 반려 동물로 사람들에게 익숙한 고양이나 강아지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고양이, 강아지 외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가 있으니, 바로 작고 귀여운 토끼! ‘미피’, ‘마시마로’, ‘피터 래빗’, ‘벅스 바니’ 등 각종 캐릭터 및 관련 상품들이 줄이어 출시될 만큼 토끼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물. 영화 <몬스터 왕국>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고 깜찍한 동물 친구, 토끼의 판타스틱한 비밀여행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몬스터 왕국>의 주인공 꼬마 토끼 ‘토토’는 갈색 털의 깜찍한 외모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 장난꾸러기 캐릭터. 큰 귀를 쫑긋 세운 채, 파란 눈을 크게 뜨고 무언가를 바라보는 모습만으로도 귀요미의 절정을 보여준다. 또한 레드 컬러의 경쾌한 스프라이트 니트에 배기 팬츠로 패션을 완성, 토끼 나라의 트렌드를 이끄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닌 패셔니스타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토토’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궂은 날씨와 거센 물살에도 불구하고 사라진 엄마를 구하기 위해 혼자 바다를 항해하고, 거대한 몬스터 ‘페더킹’과 깐깐한 초록 선장 앞에서도 기죽지 않으며 “우리 엄마 어딨어요?”, “우리 엄마를 찾아야 돼요!”라며 씩씩하고 당찬 매력을 보여준다. 트렌드를 이끄는 패셔니스타이자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그리고 엄마를 구하기 위해서는 무서울 것이 없는 당당한 꼬마 토끼 ‘토토’가 몬스터 왕국에서의 판타스틱한 비밀여행에서 과연 어떤 활약을 펼쳐 보일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About movie. 4

독특한 외모, 비상한 능력의 상상 속 캐릭터, 몬스터!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만의 세계!
‘몬스터 무비’ 흥행 이유 BIG 3!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계가 있으니, 바로 몬스터 세계! 몬스터는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상상 속의 캐릭터로 언제나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몬스터 주식회사>(2001, 53만), <몬스터 대학교>(2013, 87만), <프렌즈: 몬스터 섬의 비밀 3D>(2011, 51만), <몬스터 호텔>(2013, 88만) 등 몬스터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이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흥행 열풍을 일으킨 바 있으며 이는 몬스터에 대한 어린이들의 높은 호감과 관심을 반증하기도 했다. 5월 개봉을 앞둔 또 하나의 ‘몬스터 무비’, <몬스터 왕국>에 대한 관심 또한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몬스터에 아이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3가지로 분석된다. 첫째, 몬스터가 지닌 독특한 외모와 비상한 능력의 신선함이다. 몬스터는 일반적인 동물 캐릭터와는 달리 특이한 외모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몬스터 왕국>의 몬스터 ‘페더킹’은 푸른 빛깔의 거대한 날개가 인상적이다. 입으로 바람을 불어 자신의 ‘미니미’를 만들어 명령을 내리는 신비한 능력 또한 신선하다. 두 번째는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몬스터 세계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몬스터들이 살고 있는 신기한 공간은 현실에서는 보지 못하는 새로운 세계를 선사한다. <몬스터 왕국>은 현실 세계와는 다른, 아름답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안겨준다. 겹겹이 쌓인 조화로운 집들과 더불어 푸른 빛이 감도는 미스터리한 동굴 등 색다른 공간적 배경이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몬스터는 상상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몬스터와 몬스터의 세계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상상이 가능하다는 것. 이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하나의 방법으로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Hot issue. 1

‘자냐 자냐’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 떠나는 판타스틱 어드벤처 <몬스터 왕국>
‘페더킹’과의 완벽한 싱크로율! 눈부신 메소드 연기 눈길!

대한민국에 ‘자냐자냐’ 신드롬을 일으키며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가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바로, 영화 <몬스터 왕국>에서 거대한 몬스터 ‘페더킹’의 목소리를 연기한 것.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웃음으로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아저씨로 손꼽히고 있는 김준호는 ‘페더킹’ 역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인다. ‘몬스터 왕국’을 지키는 지배자, 거대한 ‘페더킹’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김준호는 “그 동안 악역과 무서운 역할을 많이 했기 때문에 몬스터 역할에는 자신 있다.”라며 목소리 연기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만족도를 보였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김준호는 ‘페더킹’의 호통치는 목소리부터 꼬마 토끼 ‘토토’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까지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페더킹’이 입으로 바람을 불어 자신의 미니미를 만들어 낸다거나 하늘을 날 거나 점프할 때의 심호흡 등 섬세한 호흡 조절과 감탄사까지 리얼하게 담아내는 메소드 연기를 펼쳤다. 메소드 연기는 극 중 인물과의 동일시를 통한 극사실주의적 연기 스타일을 지칭하는 용어로, ‘페더킹’의 연기를 통해 연극영화를 전공한 김준호의 숨은 내공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김준호는 ‘페더킹’ 역 뿐만 아니라 내레이션까지 맡아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영화 <몬스터 왕국>의 더빙 연출 감독은 “김준호씨의 연기는 기대 이상이었다. 대사 전달 뿐 아니라 날아오를 때의 호흡 조절 등을 통해 ‘페더킹’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탄생시켰다.”라며 작업 소감을 밝혔다. 영화 <몬스터 왕국>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아저씨, 김준호의 완벽한 목소리 연기가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Hot issue. 2

<겨울왕국>, <리오2>, <슈퍼배드2> 성우 참여!
국내 최강 성우군단 총출동! 완성도 UP!
눈과 귀가 황홀해지는 웰메이드 애니 탄생!

영화 <몬스터 왕국>은 개그맨 김준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실력파 성우진들의 참여로 완성된 웰메이드 에니메이션. 깜찍한 꼬마 토끼 ‘토토’ 의 외모만큼 귀여운 목소리 연기는 성우 장은숙. 그녀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마계 대모험 7인의 마법사>에서 도라에몽의 여동생인 ‘도라미’의 존재감 있는 목소리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 <몬스터 왕국>에서는 주인공 토끼 ‘토토’ 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명품 목소리 연기로 극의 흐름을 주도한다. 또한, 몬스터 왕국을 탈출한 유일한 인물이자 왕국의 모든 규칙을 파괴하려는 독특하면서도 중요한 캐릭터인 ‘빌 아저씨’를 맡은 성우는 다름 아닌, 애니메이션 첫 천만 관객동원작인 <겨울왕국>의 깜찍한 3단 눈사람 ‘올라프’ 역을 맡았던 이장원. 성우 이장원은 <슈퍼배드2>의 ‘그루’ 목소리로 잘 알려져 있으며, 5월 개봉하는 <리오2>에서도 활약했던 명실상부 최강 실력파 성우다. 그 외, 박상훈, 최정현 등 전문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전문 성우진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 <몬스터 왕국>의 퀄리티를 높여줌은 물론,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몬스터 왕국>은 국내 대표적인 실력파 전문 성우들이 우리말 더빙에 참여해, <겨울왕국>에 이은 또 하나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 관객들을 모험과 환상이 가득 찬 세계로 안내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Hot issue. 3

‘K팝스타’의 천재 소녀 신지훈!
<몬스터 왕국> 주제가 ‘해피엔딩’ 부른다!
청아한 목소리, 폭발적 가창력으로 감동의 깊이 두 배!

<몬스터 왕국>의 주제가를 가수 신지훈이 불러 화제다. 신지훈은 SBS ‘K팝스타 시즌2’에 혜성같이 등장해 특유의 아련한 목소리와 힘든 기색 하나 없는 놀라운 고음으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발성의 교과서’, ‘고음천재’라는 평을 받았다. 신지훈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도 활약하며 2013년, 디지털싱글 [Right There]로 데뷔, ‘아프고 아프다’를 통해 다시 한번 가창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차세대 유망주. 신지훈의 신곡이자 <몬스터 왕국>의 주제가인 ‘해피엔딩’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그에 걸 맞는 희망적인 내용의 가사, 깊은 감동을 더하는 신지훈의 청아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몬스터 왕국>의 가족애, 도전, 모험의 메시지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신지훈의 소속사 큐브디씨 관계자는 “<몬스터 왕국>은 5월, 온 가족이 함께 극장에서 즐기기에 딱 좋은, 예쁜 애니메이션이다. 그림과 영상을 보고 신지훈의 ‘해피엔딩’과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수 많은 영화 중에 <몬스터 왕국>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차세대 발라드 퀸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신지훈의 순수하고 맑은 음색과 따뜻한 가족애와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몬스터 왕국>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