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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Manhole

2014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스릴러, 공포 상영시간 : 101분

개봉일 : 2014-10-08 누적관객 : 129,732명

감독 : 신재영

출연 : 정경호(수철) 정유미(연서) more

  • 씨네214.00
  • 네티즌5.00
서울의 한 동네, 6개월 간 10여 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작은 흔적조차 찾지 못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맨홀 뚜껑에서 머리카락과 핏자국이 발견됐다!

대체, 맨홀 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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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4)


전문가 별점 (2명참여)

  • 4
    박평식뚜껑 열린다
  • 4
    송경원필요한 건 모자라고 필요 없는 건 넘친다
제작 노트
ABOUT MOVIE

2012 <이웃사람>, 2013 <숨바꼭질>
도심 속 수 만개의 구멍, 그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2014년 새로운 도심공포스릴러의 탄생!

이웃과 집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바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영화 <이웃사람>과 <숨바꼭질>의 뒤를 이을 도심공포스릴러가 온다. 영화 <맨홀>은 우리가 매일 지나치는 도시의 일상적인 공간에 대한 시선을 바꾸면서 시작되었다. 서울의 한 동네, 6개월 간 10여 명이 넘게 사라지는 연쇄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좀처럼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 가운데, 인적이 드문 골목 맨홀 뚜껑에서 머리카락과 핏자국, 그리고 구두가 발견된다. 길 위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람들, 그들은 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맨홀>은 우리가 매일 밟고 지나다니지만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는 곳, 맨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상상력을 담았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맨홀은 우리 상상보다 거대한 미지의 공간이다. 한 치 앞을 볼 수 없고, 미로처럼 복잡해 한번 빠지면 좀처럼 빠져나올 수 없다. 앞이 보이지 않는 맨홀 안을 헤매는 사람들이 야간 투시경과 CCTV를 통해 모든 것을 지켜보는 누군가에게 쫓긴다는 극한의 상황은 관객들을 완벽하게 몰입시킨다. 뚜껑의 구멍 사이로 들어오는 빛과 그 위를 지나는 행인은 맨홀에 갇힌 사람들에게는 희망고문일 뿐이다. 소리가 완벽하게 차단되어 맨홀 안에서 아무리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러도 길 위에서는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다채로운 공간 설정과 촬영 기법은 흥미진진한 추격전을 완성했다. 곳곳에 설치된 덫과 수로, 사람 한 명이 겨우 기어갈 수 있는 좁은 환풍구와 물이 고인 하수구 등은 추격전에 긴장감을 더한다. 인물의 시선을 부드럽게 따라가면서 섬세한 표정을 포착하는 MOVI 캠 은 캐릭터의 감정을, 배우의 몸에 카메라를 부착해 인물의 시점을 따라가는 POV캠 은 역동적인 영상을 담았다. 또한 지하 공간의 지배자 수철은 광각렌즈로 가까이 다가가 기괴한 느낌으로 촬영하고, 피해자들은 망원렌즈로 불안한 정서를 포착해 두 인물 군의 대비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신선한 설정과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색다른 도심공포스릴러 <맨홀>. <이웃사람>과 <숨바꼭질>을 뛰어 넘는 긴장감으로 올 가을 다시 한 번 스릴러 신드롬을 일으킬 것이다.


ABOUT MOVIE

상상해본 적 있는가? 당신 발 밑의 그 곳!
당신이 상상치 못한 맨홀이 공포의 공간이 된다!

전국 189만 개 이상(2013.3.8 통계청 기준), 우리 발길이 닿는 모든 곳에 있는 맨홀. 한 번이라도 그 안을 들여다 본 적 있는가? 영화 <맨홀>은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지만 누구도 상상해본 적 없는 맨홀 안에서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도심공포스릴러이다. 연출을 맡은 신재영 감독의 색다른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여자들이라면 하이힐이 맨홀 구멍에 껴서 빠지지 않는 당혹스런 경험이 모두 있다. 늦은 귀가길, 아무도 없는 골목길에서 느껴지는 묘한 기운에 앞만 보고 달려본 적 또한 모두 있을 것이다. 혹시 하이힐 굽이 단순히 실수로 빠진 게 아니라 맨홀 아래에서 누군가 굽을 잡아당긴 것이라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내 발 밑에서 누군가 나와 같이 걷고 있는 것이라면? 그(혹은 그녀)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신재영 감독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지만,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공간, 맨홀로 눈을 돌렸고 여기에 독특한 상상력을 가미해 <맨홀>을 탄생시켰다. 아무도 들여다본 적이 없고, 그 누구도 알려고 하지 않았던 미지의 공간은 공포의 출발점이 되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들어가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도심 속 블랙홀 같은 곳. 그 곳에 숨은 정체불명의 남자가 오늘 당신을 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ABOUT MOVIE

우리가 한번도 들어가 보지 못한 곳, “맨홀”을 창조하라!

영화의 제 2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맨홀. 우리들의 일상 가까이에 있기에 현실적인 공포감을 조성하는데 더없이 매력적인 공간이었다. 오늘도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맨홀이 두려움의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지점을 사실감 있게 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제적인 공간 창조가 매우 중요한 요소였다. 40여 명에 달하는 배우와 스탭들은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하고 직접 맨홀 안에 들어가 촬영을 하는 모험을 감행했고, 현실적으로 모든 것을 맨홀 안에서 촬영하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최대한 실제에 가까운 세트를 지었다. 김희진 미술감독은 맨홀 안을 답사하고, 하수도 도면과 해외 하수도 사진을 참고해 미로처럼 꼬인 세트를 짓고 각각의 공간을 연출했다. 힘든 공정 끝에 물이 흐르는 하수도를 재현했고, 낚싯줄 덫과 놈의 아지트 등 기이한 공간들의 조합으로 맨홀이 갖는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외부와 단절되어 고립된 공포의 맨홀을 창조하는 데 조명 또한 세트를 짓는 것만큼 중요했다. 송현석 조명감독은 극단적인 어둠과 빛의 대비를 통해 바깥 세상과 단절된 맨홀을 연출했다. 또한 가로등, 맨홀 안 하수구 등에 실제로 사용하는 조명기기를 이용해 보다 사실적인 빛을 만들어내 영화의 리얼함을 살리는데 일조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맨홀’이라는 공간을 창조해낸 영화 <맨홀>, 지금껏 보지 못한 공간과 빛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ABOUT MOVIE

정경호X정유미X김새론
패기와 에너지로 뭉쳤다!
이들의 시너지가 만들어내는 도심공포스릴러!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세 배우가 맨홀에서 만났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혜성처럼 등장한 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 정경호. 최근 드라마 [끝없는 사랑]을 통해 한층 무르익은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맨홀>에 자기 만의 세계를 만든 그 놈 ‘수철’로 분해 최강 냉혈 캐릭터에 도전한다. 지난 해 <롤러코스터>에서 감독 하정우와 찰떡호흡을 자랑했던 그가 <추격자>로 전 국민을 치를 떨게 한 하정우의 계보를 이어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로 변신했다. 뜨거운 그의 연기 열정이 탄생시킨 색다른 캐릭터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변신에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홍상수, 정지우 등 내로라 하는 감독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연애의 발견]으로 2030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은 여배우 정유미는 핸드폰 불빛 하나에 의지해 맨홀 안을 헤맨다. 하나뿐인 동생을 찾기 위해 무작정 맨홀로 뛰어들어 수철의 또 다른 표적이 된 그녀는 어둡고 좁은 맨홀 안을 뛰고 기는 것은 물론 수철과 대치를 하며 강도 높은 액션을 선보인다.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하며 대한민국 최연소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던 김새론은 수철의 표적이 되었다. 그녀가 맡은 역은 청각 장애를 갖고 있어 듣지 못하지만 남들보다 발달한 촉감으로 맨홀을 탈출하려 애쓰는 소녀 수정으로 대사 없이 수화와 표정으로만 모든 감정을 훌륭히 표현해내 역시 김새론, 이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가장 눈길 가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세 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탁월한 연기력과 연기 열정으로 똘똘 뭉친 세 배우의 폭발적인 시너지는 영화 <맨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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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