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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헤이즐

The Fault in Our Stars

2014 미국 12세이상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125분

개봉일 : 2014-08-13 누적관객 : 744,387명

감독 : 조쉬 분

출연 : 쉐일린 우들리(헤이즐 그레이스 랭커스터) 안셀 엘고트(어거스터스 워터스) more

  • 씨네215.25
  • 네티즌7.22
둘이 합쳐 폐는 1.5개, 다리는 3개
호흡기조차 사랑스러운 ‘헤이즐’, 걸음걸이조차 매력적인 ‘어거스터스’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호흡기를 생명줄처럼 차고 있는 헤이즐. 집에 틀어박혀 리얼리티 쇼나 보며 하루를 축내는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참석한 암 환자 모임에서 꽃미소가 매력적인 어거스터스를 만난다. 담배를 입에 물었지만 불은 붙이지 않는 ‘상징적인 행동’으로 헤이즐의 맹비난을 재치있게 받아넘긴 어거스터스는 시크하고 우울증마저 겪는 헤이즐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무한 설렘주의!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예측불허 로맨스~

두 사람은 소설책을 나눠 읽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어거스터스는 헤이즐이 그토록 좋아하는 네덜란드의 작가를 만나게 해주기 위해 ‘지니의 소원’을 빌어 암스테르담 여행을 제안한다. 가족과 주변의 걱정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생애 처음으로 여행길에 오른 두 사람. 자신을 시한폭탄이라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들과 선을 그었던 그녀와, 거절당할까 두려워 진실을 감춰왔던 어거스터스는 서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예측불허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8월, 전세계를 사로잡은 어마어마한 로맨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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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2)


전문가 별점 (4명참여)

  • 4
    김혜리동정과 부러움이 섞인 눈물로 10대의 손수건을 적시는
  • 6
    박평식예쁘게 고통을 견디는 법
  • 6
    황진미상투성에 빠지지 않고, 잔잔한 에세이처럼 지혜를 일깨우다
  • 5
    이화정그래도 안셀 엘고트가 반짝인다
제작 노트
[HOT ISSUE 1]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제작비 대비 10배 흥행 수익!
영국, 독일, 호주 등 해외 18개국 박스오피스 1위! 흥행 신드롬!
전 세계를 사로잡은 어마어마한 로맨스가 온다!

<안녕, 헤이즐>은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헤이즐 앞에 나타난 꽃미소가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첫사랑에 빠진 그들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영화. 먼저 개봉한 미국에서 <엣지 오브 투모로우>, <말레피센트>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들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개봉 첫 주 만에 48,002,523달러의 수익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국내에서 45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같은 주말에 개봉해 개봉 첫 주 흥행 수익을 2,500만 달러 이상 앞서며 엄청난 위력을 과시한 바 있다. 미국에서 현재까지의 흥행 수익은 121,599,490달러(Box Office Mojo 7/20 기준)로 1억불을 돌파한 것은 물론, 제작비 1,200만 달러 대비 10배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호주, 브라질, 스위스, 덴마크,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뉴질랜드, 레바논,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이집트, 스페인, 칠레, 바레인까지 총 1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여, 전 세계 총 248,762,490달러(Box Office Mojo 7/20 기준)의 흥행 수익을 내며 그야말로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이 같은 흥행 신드롬은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과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에 힘입어 이룬 결과다. 동시기 개봉한 블록버스터 장르와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특별한 로맨스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원작의 재미와 감동은 물론, 믿고 보는 제작진, 최강 신예 쉐일린 우들리와 안셀 엘고트의 완벽한 케미에 암스테르담 로케이션, 실력파 뮤지션들의 감성적인 음악으로 중무장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전 세계를 웃기고 울리며 로맨스 장르로는 이례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어마어마한 로맨스 <안녕, 헤이즐>에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HOT ISSUE 2]

할리우드가 탐낸 화제의 베스트셀러 원작!
뉴욕타임즈, 반즈&노블 등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닷컴 선정 최고의 책!
젊은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최강 제작진 참여! 두근두근 로맨스의 정석!

<안녕, 헤이즐>은 존 그린의 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The Fault In Our Stars)」를 원작으로 했다. 이 소설은 뉴욕타임즈, 반즈&노블,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아마존닷컴 선정 2012년 최고의 책에 올랐으며, 2014년 YA소설 부문 미국 전체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존 그린은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하고 반짝이는 재치와 유머로 희망적인 메시지들을 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작가다. 소설이 출간되기도 전에 영화사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힘있는 소설을 완성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대대적인 성공을 이룬 제작자 윅 갓프레이가 원작의 작품성과 대중성에 대한 확신으로 영화화를 결심했다. 여주인공 ‘헤이즐’ 역을 맡은 쉐일린 우들리는 책을 읽자마자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전 스탭과 배우들이 모두 원작 소설을 읽고 촬영에 임했다는 것만으로도 원작에 대한 신뢰감을 확인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조쉬 분 감독은 1979년생으로 젊은 감각과 탄탄한 실력을 자랑한다. <스턱 인 러브> 이후 두 번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원작만의 신선한 느낌을 그대로 스크린에 재현해냈다. 러브스토리를 중점으로 감성적인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사실적이고 특별한 순간들을 그려내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고 영화만의 풍요로운 메시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였다. 원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작자 존 그린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을 이끌어 친근하면서도 리더십 있는 감독으로 스탭들의 신뢰를 얻었다. 각본은 로맨틱 코미디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 <500일의 썸머>의 작가진 스콧 뉴스타드터와 마이클 H. 웨버가 맡았다. <500일의 썸머>에서 참신한 구성과 연애에 대한 통찰, 그리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사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작가진은 <안녕, 헤이즐>에 대해 “소설을 읽고 사랑에 빠졌다. 우리가 느낀 강렬한 감정 외에는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았다”고 밝힌 만큼 최대한 원작을 살리면서도 관객들이 스크린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캐릭터와 스토리를 입체화하는 작업에 중점을 뒀다. 그 결과 쉐일린 우들리와 안셀 엘고트의 케미를 이끌어 내며 최고의 로맨스를 완성시켰다.


[HOT ISSUE 3]

제 2의 ‘제니퍼 로렌스’ 쉐일린 우들리 & 어마어마한 신예 안셀 엘고트!
윌렘 대포, 냇 울프 등 환상의 캐스팅이 선사하는 최강 시너지!

<안녕, 헤이즐>은 싱크로율 100%의 캐스팅으로 모든 캐릭터가 생생하게 빛난다. 먼저 탁월한 끼와 재능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세대 여배우 쉐일린 우들리가 호흡기조차 사랑스러운 그녀 ‘헤이즐’ 역을 맡았다. 쉐일린 우들리는 전미 박스오피스 1위의 히트작 <다이버전트>에서 강인한 여전사 역할로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며 <헝거게임> 시리즈의 제니퍼 로렌스를 잇는 할리우드 최고의 신예 여배우로 주목 받았다. 조쉬 분 감독의 말에 따르면 “쉐일린 우들리가 연기를 시작하고 10초 만에 헤이즐임을 알았다”고 할 만큼 ‘헤이즐’ 그 자체였고 150명이 참가한 오디션에서 당당히 주인공 역할을 따냈다. 이번 <안녕, 헤이즐>에서는 금발의 긴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는 파격 변신을 감행하며 전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다. 어린 시절부터 다수의 연극 무대에 서며 재능을 키운 안셀 엘고트가 특별한 사랑에 빠진 순정남 ‘어거스터스’를 연기했다. 영화 데뷔 2년차인 그는 어거스터스 역할을 얻기 위해 휴대폰으로 직접 오디션 영상을 찍어서 보낼 만큼 열정을 보였고, 먼저 캐스팅된 쉐일린 우들리와 함께 오디션장에 호흡을 맞춘 후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193cm의 큰 키에 훈남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 안셀 엘고트는 자신감이 넘치고 유머러스하며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이끄는 어거스터스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그 결과 쉐일린 우들리와 환상적인 케미를 이루며 보는 이로 하여금 무한대의 설렘을 선사한다. 윌렘 대포는 헤이즐이 동경하는 작가 ‘피터 반 호텐’ 역을 맡았다. 제작자 윅 갓프레이는 “피터 반 호텐은 오즈의 마법사 같은 역할이다. 위협적이지만 마음을 잡아 끄는 것이 매력이다. 윌렘 대포의 연기로 역할이 실제로 살아난 듯 했다”며 그의 연기에 극찬을 표했다. 헤이즐과 어거스터스의 절친한 친구로 각별한 우정을 쌓는 ‘아이작’ 역에는 냇 울프가 열연했다. 조쉬 분 감독의 전작 <스턱 인 러브>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그는 영화에 유머를 더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헤이즐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헬리콥터’ 부모 같은 엄마와 아빠 역은 로라 던과 샘 트라멜이 연기했다. 캐릭터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캐스팅된 이들은 최강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사랑과 우정, 가족애까지 풍부한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HOT ISSUE 4]

“단언컨대, 이 시대 가장 위대한 로맨스!”(Entertainment Weekly)
“관객을 웃고 울고 환호하게 만드는, 올해 가장 로맨틱한 영화!”(FOX TV)
사랑, 감동, 공감 무한대! 재미 OK! 감동 OK!

영화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과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안녕, 헤이즐>은 미국에서 먼저 영화가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었다. ‘단언컨대, 이 시대 가장 위대한 로맨스!’(Entertainment Weekly), ‘슴에 사랑을 가득 담고 극장을 떠나게 만드는 영화’!(US Weekly), ‘유머와 감동이 넘치는 신선하고 생생한 러브 스토리!’(Rolling Stone), ‘환호와 눈물을 동시에 이끌어낸 보기 드문 수작!’(Washington Post), ‘훌륭한 각본과 연기, 뻔뻔하게 재미있다!’(USA Today), ‘아름답고 코믹하며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영화, 정말 최고다! 쉐일린 우들리와 안셀 엘고트는 최고임을 증명해 보였다!’(FOX TV-Bill Zwecker), ‘관객을 웃고 울고 환호하게 만들 것이다! 올해 가장 로맨틱한 영화!’(FOX TV-Shawn Edwards), ‘멋지고 위트 있고 뻔뻔하게 로맨틱하다!’(CBS Radio News), ‘웃고 울고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는 영화!’(Inside Entertainment), ‘쉐일린 우들리와 안셀 엘고트의 범접할 수 없는 케미! 이 시대 가장 특별한 러브 스토리’(Teen Vogue) 등 유쾌하고 특별한 러브스토리는 물론, 영화의 메시지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국내에서 사전에 진행된 모니터 시사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예상을 뛰어넘는 감동을 전하는 영화에 관객들은 높은 만족도를 표시했다. 관객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영화', '이 영화를 만나서 내 삶은 무한대가 되었다', '매우 아름다운 영화, 내 인생 영화 TOP 10 안에 든다', '웃음과 감동이 잘 어우러진 좋은 영화', '영화를 보는 내내 설렌다', '좋은 영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어림짐작했다가는 큰 코 다치는 영화',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이런 사랑 하고 싶다', '가족애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삶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 등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같은 평단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과 절대적인 지지는 영화의 입소문으로 이어져 8월, 국내 극장가에도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것이다.


[HOT ISSUE 5]

안네의 집부터 암스텔 강변까지, 암스테르담 로맨틱 로케이션!
실력파 젊은 뮤지션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사운드트랙!
영상에서 음악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영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이 사랑을 부르는 로맨틱한 도시로 변했다. 극중 헤이즐과 어거스터스는 좋아하는 책의 작가를 만나기 위해 암스테르담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네덜란드 대표 관광 명소로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안네의 집은 헤이즐, 어거스터스에게 뜻밖의 깨달음을 주는 중요한 장소로 등장한다. 스크린 가득 펼쳐진 아름다운 암스테르담 전경과 강변은 헤이즐과 어거스터스의 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 특히 암스텔 강변의 녹색 벤치는 두 사람의 애틋한 키스신이 담긴 곳으로 영화가 개봉한 후 벤치가 도난 당하는 이색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원작자 존 그린은 “암스테르담은 낭만적이면서도 물에 잠기고 있는 도시다. 헤이즐과 닮아있다”며 암스테르담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배우와 스텝들 또한 촬영 중 가장 인상 깊은 장소로 꼽을 만큼 영화 속 암스테르담은 낭만적인 공간으로 변모하여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총 16개의 곡으로 구성된 영화의 사운드트랙에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최근 가장 핫한 찰리XCX의 ‘Boom Clap’은 일렉트로닉 팝으로 경쾌한 리듬의 곡이다. 광고 음악을 통해 국내에서도 친숙한 그룹러브의 ‘Let Me In’은 중독성이 강한 곡으로 그들만의 개성이 잘 녹아 들었다. ‘Tee Shirt’, ‘Not About Angels’ 등 총 세 곡에 참여한 버디는 15세의 나이로 데뷔한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감미로움을 더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쓰는 등 단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에드 시런은 ‘All of The Stars’로 감성을 자극한다. 이처럼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사운드트랙은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암스테르담 로케이션을 비롯한 아름다운 영상과 감각적인 사운드트랙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풍성한 즐길 거리를 더해 가장 완벽한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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