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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어로

Big Hero 6

2014 미국 전체 관람가

코미디, 액션, 애니메이션, 가족 상영시간 : 108분

개봉일 : 2015-01-21 누적관객 : 2,801,949명

감독 : 돈 홀 크리스 윌리엄스

출연 : 다니엘 헤니(테디 아르마다) 라이언 포터(히로 아르마다) more

  • 씨네216.80
  • 네티즌7.82
천재 공학도 ‘테디’가 개발한 힐링로봇 ‘베이맥스’!
‘테디’의 동생이자 로봇 전문가인 ‘히로’는 도시가 파괴될 위기에 처하자
‘베이맥스’를 슈퍼히어로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과연 이들은 도시의 위험을 막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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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9)


전문가 별점 (5명참여)

  • 6
    박평식눈치껏 모아 부풀린
  • 6
    이용철대세는 슈퍼히어로, 저항할 수 없다면 끌어안기
  • 7
    주성철소년과 로봇의 우정에 스탠 리의 향기를
  • 7
    송경원최상은 아니라도 꽤 잘빠진, 조립식 장난감
  • 8
    윤혜지저 품에 안겨 있으면 세상만사가 평화로울 것 같다
제작 노트
[BIG Issue 1]
<겨울왕국> 흥행신화 이뤄낸 디즈니의 2015년 야심작
전미 박스오피스 1위! 골든글로브 최우수애니메이션 노미네이트!
디즈니 최초 마블 코믹스 원작 애니메이션으로 환상적인 시너지 예고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겨울왕국>을 잇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온다. 2015년 디즈니의 야심작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는 힐링로봇 ‘베이맥스’의 매력과 베이맥스를 개발한 천재공학도 형 ‘테디’와 동생 ‘히로’의 형제애, 베이맥스와 히로의 특별한 우정을 담아냈다.

<빅 히어로>는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마블 코믹스 원작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어벤져스>, <아이언맨> 등 히어로 무비의 대명사 ‘마블 코믹스’ 원작을 바탕으로 <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라푼젤> 등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웰메이드 제작진이 완성하여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마블의 액션과 모험에 디즈니만의 스토리텔링을 입혀 웃음과 감동을 담아냈다. 마블 특유의 슈퍼히어로 캐릭터가 선보이는 통쾌한 액션 어드벤처와 디즈니의 따뜻한 유머와 감성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시너지를 예고한다.

북미 개봉 당시, 동시기 경쟁작인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를 누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현재까지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2015년 제72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을 비롯, 애니메이션계 아카데미라 불리는 ‘애니 어워즈’ 7개 부문 등 유수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2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며 작품성까지 인정 받아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빅 히어로>는 골든글로브에서 <메리다와 마법의 숲>(2013), <겨울왕국>(2014)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3년 연속 골든글로브 수상작 계보를 이어나가며 명불허전 애니메이션 명가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해외 유력 매체들은 “강렬한 애니메이션 오락영화의 탄생!”(Hollywood Reporter), “거대하고 멋지다! 쉴 새 없이 웃기고 감동적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Richard Roeper), “화려한 비주얼로 거대한 감동을 안겨준다!”(New York Times), “견고한 스토리텔링과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St. Louis Post-Dispatch), “유머와 감동, 따뜻함을 모두 갖춘 가족영화!”(New York Daily News), “새로운 차원의 유쾌한 슈퍼히어로 영화!”(The Wrap), “모든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영화! 가족영화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Slate), “디즈니와 마블, 픽사의 장점을 두루 갖춘 유쾌한 액션”(Newsday), “수많은 캐릭터들의 유쾌한 향연!”(Chicago Tribune), “완전히 새롭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Variety) 등 뜨거운 극찬을 앞다투어 쏟아내며 기대감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빅 히어로>는 디즈니 최초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더불어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IG Issue 2]
배우 ‘다니엘 헤니’, 오리지널 보이스 캐스팅
디즈니 최초 한국인 캐릭터 ‘고고’,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에서 영감
김상진, 김시윤 등 한국인 애니메이터 대거 참여
디즈니의 한국에 대한 열렬한 애정 입증!

<빅 히어로>는 배우 ‘다니엘 헤니’의 목소리 참여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다니엘 헤니는 극중 힐링로봇 ‘베이맥스’를 개발한 천재 공학도이자 주인공 ‘히로’의 형인 ‘테디’ 역할을 맡았다. <빅 히어로>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테디는 천재적인 재능을 불법 로봇전투에만 쏟는 동생 히로를 좀더 건전하고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는 지혜로운 멘토이자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보호자이다.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에 다니엘 헤니의 목소리 출연 소식은 국내외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지난 10월, <빅 히어로> 홍보를 위한 아시아 투어의 출발점으로 한국을 찾은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픽사의 CCO(Chief Creative Officer) ‘존 라세터’는 “다니엘 헤니는 맡은 역할을 굉장히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극중 역할인 ‘테디’를 보면 바로 다니엘 헤니를 떠올릴 정도로 그는 캐릭터를 구현하는 데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밝히며 기대를 높였다. 실제로 다니엘 헤니와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테디는 영화에서 디즈니의 따뜻한 감성을 관통하는 캐릭터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빅 히어로>에 디즈니 최초로 한국인 캐릭터가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 한국계 배우 제이미 정이 목소리로 참여한 ‘고고’ 캐릭터가 바로 그것이다. 영화 속 주인공 ‘히로’가 이끄는 슈퍼히어로 팀 ‘빅 히어로’의 일원으로 터프한 스피드광인 고고는 자기부상 원리를 이용한 바퀴와 원반을 활용해 굉장한 속도를 바탕으로 한 공격력을 지녔다. 이를 디자인한 <빅 히어로>의 수석 캐릭터 디자이너 김시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디즈니 최초 한국인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튼튼한 하체와 스피드를 즐기는 캐릭터의 특성을 우리나라 스피드 스케이터의 체형과 움직임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했다고 밝혔다. 김시윤은 인터뷰를 통해 “’고고’는 처음부터 내가 한국인으로 설정해 디자인했다. 한국인으로서 이 작품을 통해 아시아의 문화를 대표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와 수석 캐릭터 디자인 등 주요 제작진에 한국인 스태프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 관심을 모은다. 한국인 최초 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이자 <겨울왕국>의 ‘안나’와 ‘엘사’의 어린 시절 캐릭터를 비롯, 유수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에 참여하여 많은 캐릭터들을 제작해 온 김상진은 <빅 히어로>에서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를 맡았다. 20년간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몸담고 있는 김상진은 뛰어난 감각과 탁월한 재능으로 전 세계 애니메이터 지망생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겨울왕국>의 폭발적인 흥행으로 디즈니가 한국 시장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존 라세터가 “한국은 디즈니에게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진 나라”라고 전하며 <겨울왕국>의 놀라운 흥행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테디’ 역의 다니엘 헤니, 영화를 연출한 돈 홀 감독, 프로듀서 로이 콘리와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까지 <빅 히어로>의 홍보를 위한 내한까지 이어져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입증하고 있다.


[BIG Issue 3]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의 탄생!
전 세계는 지금 ‘베이맥스앓이’ 열풍!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우정과 교감, 그리고 뜨거운 형제애까지!

<빅 히어로>는 거대한 몸집의 힐링로봇 ‘베이맥스’와 천재 소년 ‘히로’의 특별한 우정을 그리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베이맥스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의 등장을 알린다. 힐링로봇인 베이맥스는 치명적인 몸매, 푹신한 풍선 재질의 안아주고 싶은 외모와 낙천적이고 남을 돕기를 좋아하는 이타적인 성격을 지니며 디즈니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또한 점과 선만으로 구성된 얼굴, 곡선으로 이루어진 신체 등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관객들이 쉽게 캐릭터에 동화되어 감정이입 할 수 있게 만든다. 이러한 베이맥스도 슈퍼히어로로 변신할 때는 최첨단 수트를 장착하여 ‘아이언맨’ 못지 않는 마블 히어로들처럼 강렬한 액션과 모험을 선사한다. 이에 영화 팬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팬아트들이 쏟아져 나오고, 캐릭터 디자인 상품들이 출시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베이맥스앓이’ 열풍이 일고 있다.

한편, <빅 히어로>는 액션 어드벤처인 동시에 따뜻한 감성이 담긴 가족영화다. 영화 속에서 ‘가족’은 다양한 의미로 해석된다. 혈연 관계인 히로와 테디의 관계부터 전폭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서로에게 의지가 될 수 있는 베이맥스와 히로의 관계도 큰 의미에서 가족인 것이다. 프로듀서 로이 콘리는 “태어날 때부터든 이후 어떤 식으로 맺어졌든 ‘가족’이라는 것이 이 영화의 중심이고, 이는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강력한 주제”라고 전한다. 부모 없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히로와 테디는 <겨울왕국>의 안나와 엘사의 자매애에 이어 가슴 따뜻한 형제애를 전한다. 테디는 사람들에게 이로움이 되고자 최첨단 힐링로봇 베이맥스를 개발하고 자꾸 엇나가는 동생 히로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끈다. 히로는 베이맥스와 우정을 나누며 성장하고, 절망을 극복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된다.
또한, 도시를 위협하는 악당에 맞서 히로는 베이맥스와 괴짜 천재 친구들과 함께 슈퍼히어로 군단 ‘빅 히어로’ 팀을 결성하여 연대감을 쌓는다. 터프한 스피드광 ‘고고’, 몬스터 캐릭터를 좋아하는 코믹북 매니아 ‘프레드’, 큰 덩치와는 달리 세심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것에 집착하는 ‘와사비’, 화학의 달인이자 긍정왕 ‘허니 레몬’ 등 다양한 캐릭터가 자신만의 주무기로 무장하여 환상적인 히어로 집단으로 거듭난다.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는 <빅 히어로>는 ‘가족’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캐릭터의 앙상블로 새로운 웃음과 심장을 뛰게 만드는 액션을 선보이는 동시에 감정적인 깊이와 공명이 있는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BIG Issue 4]
흥행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등
따뜻한 감성과 매력적인 캐릭터, 환상적인 볼거리, 감성과 액션까지
애니메이션 흥행 요소를 모두 갖춘 강렬한 웰메이드 오락영화 탄생!

<겨울왕국>을 잇는 디즈니의 야심작답게 <빅 히어로>는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마블의 히어로즘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해 탄생된 작품으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의 흥행 요소들을 두루 갖춘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전 세대를 사로잡은 디즈니 <겨울왕국>의 따뜻한 감성과 <쿵푸팬더>의 독특한 캐릭터와 유머 감각, <드래곤 길들이기>의 액션 어드벤처까지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한 요소들이 <빅 히어로>에 모두 녹아있어 눈길을 끈다.

관객 1천만 명을 돌파하며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겨울왕국>은 안나와 엘사, 두 자매의 이야기로 많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 바 있다. 디즈니 특유의 따스한 감성은 <빅 히어로>에서도 십분 발휘된다. ‘테디’와 ‘히로’의 진한 형제애와 ‘베이맥스’와 ‘히로’의 우정이 인간과 로봇의 교감을 보여주며 <겨울왕국>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쿵푸팬더>가 평균 수면 시간 22시간의 초고도 비만팬더 ‘포’로 흥행몰이에 성공한 데 이어 <빅 히어로>는 힐링로봇 ‘베이맥스’라는 이전에 없던 특별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베이맥스는 거대한 몸집과 대비되는 엉뚱하고 귀여운 면모로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고, 캐릭터 하나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실제 비행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드래곤 길들이기>에 이어 <빅 히어로>는 도시의 상공을 자유자재로 비행하는 쾌감만점 비행 신을 선보이며 볼거리를 더한다.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슈퍼히어로로 거듭난 후 선사하는 박진감 넘치는 비행 신과 액션 어드벤처, 인간과 로봇의 특별한 우정은 <드래곤 길들이기>를 뛰어넘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따뜻한 감성과 매력적인 캐릭터, 환상적인 볼거리로 무장한 액션까지 모든 것을 갖춘 영화 <빅 히어로>는 2015년 새해를 여는 최고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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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수상내역

  • [제8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
  • [제6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작품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