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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Maya the Bee 3D

2014 오스트레일리아,독일 전체 관람가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87분

개봉일 : 2014-09-04 누적관객 : 262,289명

감독 : 알렉스 스타더만

출연 : 김서영(마야) 홍소영(버즈리나/월리) more

  • 네티즌10.00
세상 모든 게 신기하고 궁금한 것 투성이인 꼬마 꿀벌 ‘마야’. 하지만 평화롭기만 한 꿀벌 왕국에 자유로운 ‘마야’는 사고뭉치일 뿐이다. 꿀벌 왕국에서 초원으로 쫓겨난 마야는 친구 ‘윌리’와 배짱이 ‘플립’을 만나 초원생활을 즐기지만, 곧 꿀벌왕국이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여왕의 책사 ‘버즈리나’가 로얄젤리를 숨겨 여왕의 건강을 위태롭게 한 것. 말벌을 몰아내고 왕국을 집어 삼키려는 책사 ‘버즈리나’의 계략에 맞서 과연 ‘마야’는 로얄젤리를 구하고 꿀벌왕국을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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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SPECIAL ISSUE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온 베스트셀러 ‘꿀벌 마야의 모험’ 원작이 3D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10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꿀벌 마야의 모험’은 오는 9월 4일 추석시즌 개봉을 앞두고 있는 허니버스터 <마야>의 원작. ‘꿀벌 마야의 모험’은 독일 아동문학의 거장 ‘발데마르 본젤스’가1912년 완성한 작품이다. 이 작품 속 마야의 명대사 “나는 다른 꿀벌들과는 달라. 기쁨과 놀라움, 경험과 모험을 위해 태어났다고. 위험 따위는 두렵지 않아. 나한텐 힘과 용기와 침이 있잖아?”를 통해 알 수 있듯 넓은 세상을 열린 마음의 태도로 대하는 마야의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큰 깨달음을 전해왔다.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명품 어린이 동화로 대중에 소개된 이래 ‘꿀벌 마야의 모험’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원작 속 꿀벌 마야의 자유를 향한 순수한 열정과 베짱이, 쇠똥구리, 말벌, 꿀벌, 잠자리, 나비 등 다양한 곤충 친구들이 함께하는 새롭고 유쾌한 모험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국내에도 60여종의 서적, 캐릭터 상품, 뮤지컬과 같이 다양한 컨텐츠로도 꾸준히 파생되어 왔으며, 관련 라이센스는 300여개가 넘을 정도. 특히, 원작의 인기는 TV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이어지며 160여개국에 장기간 방영되었다. 이렇듯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는 ‘꿀벌 마야의 모험’은 1세기에 걸쳐 꾸준히 출판되어온 장수 명작으로, 첫 3D 극장판 <마야>는 이미 97개국에 선 판매되며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다. 원작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영화 <마야>는 이전 TV시리즈와 차별화된 퀄리티의 영상, 화려한 색감과 입체감이 돋보이는 3D 효과 등을 통해 각종 캐릭터들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SPECIAL ISSUE

제작비 1800만 달러(한화 약 183억)! 97개국 선판매!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끌었던 제작진의 의기투합!
애니메이션계의 신흥 제작사 ‘스튜디오 100 미디어’작품!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꿀벌 마야의 모험’의 첫 극장판 <마야>는 유럽 아동 엔터테인먼트계에서 가장 큰 멀티플랫폼을 소유하고 있으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실사 작품까지 다양한 제작 경험을 지니고 있는 ‘스튜디오 100미디어’가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버즈 스튜디오’와 1968년부터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온 ‘짐 발랜타인’까지 함께 제작에 참여하며 3D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영역이 확장된 <마야>는 제작사의 창조적인 재능과 노련한 경영 능력의 조화로 마야의 새로운 부활을 이뤄냈다. ‘짐 발랜타인’은 25년간 월트 디즈니사의 핵심 멤버로 일한 애니메이션계 베테랑으로 그 동 안 <인어공주>, ’브라더 베어’, <밤비2> 등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애니메이션의 제작자로 이번 <마야>를 위해 나섰다. 더불어, ‘하우스 오브 아누비스’, ‘말괄량이 삐삐’, ‘모모’ 등 TV시리즈 제작에 참여해온 <마야> 프로듀서 ‘토스텐 베기너’, 아카데미 수상경력자인 ‘마커스 사워만’의 각본, ‘인어공주2’, <타잔과 제인>, <피터팬 2>, <밤비2> 등으로 유명한 디즈니 출신 ‘알렉스 슈타더만’ 감독까지 가세하며 <마야> 최강 제작진이 구성되었다. 또한, 애니메이션 영화 ‘그루팔로’로 아카테미상을 받은 ‘스튜디오 SOI’까지 합세하며 영화의 수준을 한 층 더 끌어올릴 수 있었다. 컴퓨터에 의해 조작되거나 새로이 창조된 이미지를 뜻하는 CGI기술이 도입된 <마야>는 보다 감각적이며 세세한 질감, 조명, 입체 효과 등으로 타 3D 애니메이션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경외감을 연발케 하는 자연을 표현해냈다. 세계 최고 클래식 컨텐츠의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이룩한 <마야>는 명성에 걸맞은 제작비 1800만 달러(한화 약 183억)로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ABOUT MOVIE

학부모에게는 추억을, 아이에게는 신세계를!
올 추석 온 가족 MUST SEE 무비 <마야>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퀄리티로 돌아오다!

오는 9월 4일 국내 극장에서 세계최초로 만날 수 있는 <마야>의 ‘꿀벌 마야’는 관객들에게 이미 친숙한 캐릭터이다. 미국 바바라사가 제작했던 TV애니메이션 ‘마야붕붕’이 1986년 국내 MBC에서 방영되었기 때문. 당시 어린이 명작동화 ‘꿀벌 마야의 모험’이 원작인 애니메이션 ‘마야붕붕’은 마야와 초원 곤충들의 공동생활을 재미있게 그려내 평단의 호평을 얻은 동시에 최고의 교육용 만화영화로 인정받으며 전파를 탔다. 이 만화를 주로 시청했던 어린이들은 현재 어린이 자녀를 둔 젊은 학부모가 되었을 정도로 한 세대의 시간이 흘렀다. 2013년, 마야가 다시 TV시리즈로 돌아왔다. 입체 3D로 업그레이드된 ‘마야의 모험’이 EBS에서 방영된 것. 사랑스럽고 호기심 많은 마야와 초원에서 만나는 각종 곤충들이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한 모험은 30년의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교훈을 담고 있어 학부모와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제공했다. 학부모 관객에게는 어린 시절 즐겨본 추억의 만화를 떠올리는 계기가, 어린이 관객에게는 TV시리즈보다 더욱 스펙터클해진 신세계를 전할 <마야>는 가족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마야>는 풍요로운 자연, 다양한 캐릭터들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볼거리를 선보인다. 한 올 한 올 살아있는 꿀벌 몸통의 털, 빛의 각도에 따라 투명도와 색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곤충 날개, 섬세한 햇빛으로 다양한 분위기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배경까지 실제 자연 그대로가 담겨진 <마야>는 디테일이 가장 잘 살아있는 애니메이션으로 특별한 볼거리를 안겨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자유’, ‘협동’, ‘자연’은 아이들부터 어른들에게까지 소구하는 주요 가치로 <마야>를 올 추석 남녀노소 모두 관람할 수 있는 MUST SEE무비로 등극할 전망이다.


ABOUT MOVIE

‘꿀벌’ 소재 흥행 성공의 법칙!
<꿀벌 대소동> ‘배리’, <꿀벌 하치의 대모험> ‘하치’잇는 호기심쟁이 꿀블리 ‘마야’가 온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꿀벌’은 꼬리에 숨겨둔 독침으로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을 여실히 입증하는 곤충. 이러한 꿀벌의 성질은 극장가에서도 통했다. ‘꿀벌이 주인공이면 흥행한다’는 법칙이 생길 정도로 꿀벌 소재 애니메이션들은 흥행 파워를 과시해왔다. 지난 2008년 드림웍스의 작품 <꿀벌 대소동>은 100만 관객 돌파를 이뤄낸 작품으로, 평생 꿀만 만들며 반복되는 삶을 사는 1.5cm 꿀벌 세계에서 용감하지만 사고뭉치인 꿀벌 ‘배리’가 60억 인간을 상대로 소송을 건다는 발칙한 스토리와 코믹함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주인공 ‘배리’를 연기한 국민 MC 유재석의 더빙도 흥행에 인기에 한 몫 했다. 꿀벌을 소재로 한 또 다른 영화 <꿀벌 하치의 대모험>은 엄마를 찾기 위해 하치와 아미, 그리고 숲 속 친구들이 벌이는 모험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경쾌하게 그려내며 가족 관객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974년 KBS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며 국내 성인 관객들에게도 친숙했던 이 영화는 <메가마인드>, <가필드 펫 포스 3D> 등 쟁쟁한 애니메이션들의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오랜 기간 입소문을 타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렇듯 꿀벌은 특유의 노랑, 검정 줄무늬 등 귀엽고 개성 있는 외모와 어딜 가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친숙함 등의 특징으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으로 자리매김해 애니메이션의 단골 소재가 되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꿀벌 애니메이션 흥행의 바통을 이어받을 <마야>의 ‘꿀벌 마야’는 마냥 착한 캐릭터가 아닌 특유의 당돌함으로 할말은 하는 신선한 캐릭터. 과거 등장했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의 차별화를 예고하는 <마야>가 과연 꿀벌소재흥행공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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