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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원

Plus one

2013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스릴러 상영시간 : 95분

개봉일 : 2014-09-25 누적관객 : 2,569명

감독 : 데니스 일리아디스

출연 : 라이스 웨이크필드(데이비드) 애슐리 힌쇼(질) more

  • 씨네214.00
  • 네티즌6.00
이것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의문의 신호와 함께 하나의 공간 속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만났다.
과거의 내가 시간을 추격하고, 현재의 나와 그 간격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숨을 수도 없다. 곧 그들이 내가 숨은 장소로 워프해 올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가 현재로 현재가 과거로, 나와 내가 뒤바뀔 수도 있는 순간!
운명을 선택해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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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4
    김태훈설정 자체는 호기심을 끌지만 더 나아가지 못한다
제작 노트
[ABOUT MOVIE]
과거와 현재가 하나의 공간에서 부딪친다!
<트와일라잇> 제작진, <왼편 마지막 집> 감독의 흥미진진 스릴!

<트와일라잇>제작진이 선사하는 타임워프 스릴러 <플러스 원>은 의문의 신호와 함께 조금 전 시간이 그대로 재현되면서, 하나의 공간에서 맞닥뜨린 또 다른 나와 좁혀져 오는 시간 안에 피할 수 없는 선택을 그린 영화이다. 반복되는 시간 속 외계인과의 사투를 그렸던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는 달리 과거의 내가 나의 시간을 추격해온다는 참신한 설정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또한 <플러스 원>은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만났을 때 어떤 선택을 할지 주인공 각자의 다른 접근을 통해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깨져버린 여자친구와 사랑을 되돌릴지 생각지도 못한 또 하나의 나와 운명의 대결을 벌일지 이외에도 내 앞에 나타난 나에 대한 두려움과 그에 대한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는 평가이다. 미국 개봉 당시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가 ‘외계인이 들이닥치는 것보다 더 충격적인 만남’이라는 평가로 기대감을 높인 한편, ‘인디와이어(Indiewire)’와 ‘시네마 블랜드(Cinema Blend) 역시 ‘<왼편 마지막 집> 감독이 만들어낸 스릴 가득한 영화’, ‘당신이 전혀 상상치 못한 충격적 순간이 그곳에서 벌어진다’는 반응을 보여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평범한 가족의 복수극을 그린 <왼편 마지막 집>으로 흥미로운 스릴러를 선보인 바 있는 데니스 일리아디스 감독이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자신과의 피할 수 없는 맞대면에서 리얼 파티씬까지 짜릿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과거의 내가 현재 나의 시간을 추격한다!
대세 소재에 신선한 발상을 더한 긴박감 넘치는 타임워프 스릴러 탄생!

대세 소재와 신선한 아이디어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플러스 원>이 새로운 타임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시간여행 영화들은 타임슬립, 타임루프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최근까지 흥행에 성공해 여전히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소재이다.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시공간의 틈으로 미끄러지는 현상을 의미하는 타임슬립은 시간 이동 능력으로 사랑을 쟁취해나가는 로맨스 <어바웃 타임>을 비롯해 <시간 여행자의 아내>, 미래와 현재의 내가 대면했던 <루퍼>와 최근 같은 시간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타임루프를 소재로 외계인과의 사투를 그린 <엣지 오브 투모로우>까지 관객들의 사랑이 계속되는 극장가 대세 소재임을 입증했다. 이러한 소재가 이번에는 <플러스 원>을 통해 타임워프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등장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플러스 원>은 과거의 시간과 현재 시간이 하나의 장소에서 공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과거와 현재가 뒤엉키는 현상을 담은 타임워프 영화이다. 시간을 소재로 했지만 그 시간이 반복되거나 미끄러지는 현상에서 벗어나 과거와 현재가 점차 간격을 좁혀 서로 부딪치게 되는 순간 나와 나의 만남을 포착, 기존 타임소재 영화들과는 달리 과거의 내가 현재를 앞지를 수도 있다는 참신한 설정을 더해 흥미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깨진 사랑을 되돌리려는 커플의 등장과 더불어 나와 내가 부딪치는 순간 운명을 받아들일지, 그에 맞서 싸울지에 대한 주인공들의 각기 다른 선택이 서로 다른 에피소드로 다양한 스토리를 전달해 엔딩을 더욱 예측할 수 없게 만들어 새로운 타임워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나와 나의 생생한 대결을 확인하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루퍼> 특수효과팀 참여 화제!

<플러스 원>의 특수효과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루퍼>의 특수효과팀이 뭉쳐서 만들어낸 결과로 특히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에서는 브래드 피트를 아이에서 노인으로 완벽 변신시켜 제81회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래와 현재의 내가 대면하는 설정으로 화제가 된 <루퍼> 역시 이들 특수효과팀이 만들어내 호평받았다. 데니스 일리아디스 감독은 특수효과에 딱 한 가지만을 주문했는데 지금껏 누구도 보지 못한 실감나는 장면을 만들어 달라는 것. 과거와 현재가 하나의 공간에서 공존하기에 나와 나의 만남이 포인트인 <플러스 원>에서는 그 이상 중요한 씬이 없다는 판단에서였다. 이로 인해 배우들의 몸동작뿐 아니라 감정까지 잡아내는 이모션캡쳐 기술과 초근접 카메라 촬영으로 배우들의 표정을 담아내 옮기는 작업들이 정밀하게 진행되었다. 일부는 직접 배우가 ‘2가지 나’의 촬영을 병행해 리얼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배우들 역시 첫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후 촬영할 때는 몰랐던 진짜 내가 나와 싸우는 장면들로 오싹함을 경험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으며 감독 역시 인터뷰를 통해 특수효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과거가 현재를 덮쳐오며 뒤바뀔 수도 있는 극한 상황의 운명적 대결 씬 등은 이들 특수효과팀으로 인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또 다른 나와 부딪치는 순간, 운명을 선택하라!
서로 다른 선택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내 신선한 볼거리 선사!

나와 내가 부딪치는 순간을 담은 <플러스 원>은 과거와 현재의 운명이 역전될 수도 있다는 신선한 설정을 담고 있어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는 파티를 즐기던 사람들의 과거와 현재가 하나의 공간에서 뒤엉키면서 나와 내가 부딪치는 긴박한 장면으로 관객들을 초대해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만나며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선사한다. 여기에는 헤어진 사랑을 되돌리려는 연인의 "그 말 어디서 들은 거야?"라는 대사로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들이 생길지 궁금하게 한다. 또한 과거와 현재의 만남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면 그에 맞서 한 명으로 남기 위한 대결을 벌일지, 또 다른 자신과 공생할지, 과거의 시간이 현재를 따라잡고 있기에 도망칠 수도 숨을 수도 없는 이들의 각자 다른 선택을 통한 볼거리와 신선한 에피소드들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선하게 자극적인 느낌, 재미있을 듯!’(ID_팥들**), ‘설정이 신선한 것 같다’ (ID_FF**), ‘내가 플러스 원이 되는 거야?’(ID_gkgk**), ‘정말 내 앞에 내가 나타난다면?’(ID_눈꽃**), ‘완전 끌림! 꼭 챙겨봐야 할 영화’ (ID_슈렉**), ‘타임워프 스릴러? 기대된다!’ (ID_앵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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