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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폰

The phone

2015 한국 15세 관람가

액션, 스릴러 상영시간 : 114분

개봉일 : 2015-10-22

감독 : 김봉주

출연 : 손현주(고동호) 엄지원(조연수) more

  • 씨네215.00
  • 네티즌6.88
1년 전 사건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

2014년 5월 16일 서초동 주택가 살인사건 발생
아내가 살해당한 지 1년 후, 그녀가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모든 것을 되돌릴 단 한 번의 기회!

동호(손현주)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통해 1년 전 그날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아내를 구하기 위한 사상 최악의 사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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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5)


전문가 별점 (4명참여)

  • 3
    이용철여차하면 역사도 뒤집겠다고 설치겠네
  • 6
    정지혜과거와 현재의 대화가 예측이 된다면…
  • 7
    김현수한국형 리암 니슨, 손현주
  • 4
    이동진문제를 해결하기 싫어서 일부러 엉뚱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듯이
제작 노트
THE PHONE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이런 영화는 없었다!”
신선한 소재와 충무로에서 정평 난 시나리오의 눈부신 결합!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 기존 추격 스릴러와 <더 폰>의 차별점은 ‘과거의 아내와 통화가 연결 되면 그녀를 구할 수 있다’는 신선한 설정에 있다.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시공간을 뛰어넘은 소통이라는 소재는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이따금씩 사용되어 왔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주제로 한 영화가 없었던 바 <더 폰>의 흥미로운 소재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폰>의 이러한 시도는 매너리즘에 빠진 것 아니냐는 자성의 목소리가 있을 정도로 소재가 반복 되어온 한국 스릴러 장르에 새로운 개척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렇게 신선한 소재를 발굴한 배경에는 탄탄한 실력이 뒷받침 되는 신인 감독의 패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스릴러 장르는 <추격자>의 나홍진, <숨바꼭질>의 허정 감독,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을 배출한 만큼 재기 넘치는 연출이 눈에 띄는 신인 감독들의 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다. 김봉주 감독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디테일한 표현력과 설정이 빛나는 시나리오로 충무로에서 주목 받았다. 무엇보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매개체로 휴대폰을 활용함으로써 휴대폰 가입자수가 5천만을 뛰어넘는 현 시대를 배경으로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전 세대에 재미와 공감을 이끈다.

김봉주 감독은 “독특한 소재를 넘어 사건의 리얼함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현실감을 부여해야만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과 수십 차례 회의를 가졌다” 며 제작 과정을 밝혔다. 신인 감독의 패기 넘치는 연출에 탄탄한 제작진이 합류해 완성한 <더 폰>은 전무후무한 소재에 현실감 느껴지는 표현이 만나 몰입도 높은 스릴러를 예고한다. 올 가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추격 스릴러가 탄생한다.


THE CHOICE

“1년 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더 폰> 선택할 것!”
<숨바꼭질><악의 연대기> 최고의 흥행킹 손현주, 믿고 보는 배우 엄지원-배성우까지 그들이 이 영화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전격 공개!

10월,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추격 스릴러 <더 폰>에서는 최고의 흥행킹 손현주,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엄지원, 2015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성우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열연을 선보인다.

먼저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로 흥행 연타에 성공한 손현주가 흥행 연속행진에 나선다. 매 작품마다 깊은 감정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 그가 스크린 차기작으로 <더 폰>을 선택한 것. 이에 대해 손현주는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전적으로 시나리오이다.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의 <더 폰> 시나리오를 읽고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만약 1년 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더 폰>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엄지원과 대세배우로 떠오른 배성우가 합류해 충무로 최강 캐스팅이 완성되었다. <극장전>, <소원>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 온 엄지원은 의문의 괴한에게 살해당한 '고동호'의 아내 '조연수' 역으로 손현주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특히 영화 속에서 온몸을 던지는 아낌없는 열연을 펼친 엄지원은 연기파 배우로서 그녀의 필모그래피에 방점을 찍을 만한 작품을 완성시켰다. 엄지원은 “<더 폰> 시나리오가 무척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 이런 이야기는 없었던 것 같다”고 전하며 “지금까지 몸 쓰는 연기를 많이 해보지 못해서 더욱 재미있었다”는 특별한 소감을 남겨 그녀가 선보일 활약을 기대케 한다.

그리고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배성우는 정체불명의 용의자 '도재현' 역할로 긴장감 넘치는 극의 변주를 이끈다. <더 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배성우는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흥미로운 인물이기 때문에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손현주, 엄지원 배우가 액션 연기를 잘 받아줘서 멋진 장면들이 탄생했다”고 전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일 조화로운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이유 있는 선택 만으로도 작품의 결을 더해주는 영화 <더 폰>은 10월 22일 드디어 공개된다.


THE MISSON

“세 배우의 열연에 뜨거운 전율이 느껴졌다!”
‘과거를 되돌려야 하는 남편’ 손현주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 엄지원, ‘정체 불명의 용의자’ 배성우까지! 세 사람의 불꽃 튀는 열연!

<더 폰>은 충무로에서 내로라 하는 연기력으로 손꼽히는 세 배우의 연기 조합이 눈에 띄는 영화. 모든 배우들이 캐릭터에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데, 각각의 캐릭터에게 주어진 사상 최대의 미션은 처음부터 끝까지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손현주가 맡은 ‘고동호’는 아내가 살해당한 지 1년 후, 아내의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고 그녀를 살리기 위해 생사를 건 사투를 벌인다. 대한민국 가장을 대변하는 인물로 분한 손현주는 몸을 사리지 않는 추격, 액션 연기와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절박한 심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김봉주 감독은 "손현주 배우가 지닌 리얼리티는 어떤 이야기라도 현실감을 부여하는 힘이 있다"고 강조하며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엄지원은 1년 전 살해당한 ‘고동호’의 아내이자, 가정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강인한 여성 ‘조연수’ 역할을 맡았다. 그녀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화를 통해 모든 사건을 해결할 결정적인 증거를 남편에게 전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는다. 이에 엄지원은 연기 인생 최초로 과감한 액션 연기에 도전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배성우가 연기한 ‘도재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용의자로 과거와 현재에서 주인공들을 압박하며 극한 상황 속으로 몰아넣는 힘 있는 캐릭터. 풍부한 연극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된 배성우의 무게감 있는 발성과 특유의 깊은 눈빛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더 폰>에서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합으로 완성된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진다. 이에 각기 다른 매력으로 캐릭터를 살린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올 가을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최고의 추격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THE CASTING

“영화의 결을 더해주는 조연들의 다채로운 명연기!”
황석정-조달환-황보라, 넘치는 개성으로 충무로에 이름 새긴 배우들!
당찬 아역 노정의까지 명품 조연들의 대활약 펼쳐진다!

<더 폰>에는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매력으로 충무로를 사로잡은 개성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연기의 결을 살린다.

최근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상의원>, <기술자들>에 이어 <뷰티 인사이드>까지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조달환은 <더 폰>에서 ‘동호’의 절친한 후배 ‘규수’ 역할을 맡았다. ‘동호’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의 딸 ‘경림’에게는 친근한 삼촌 같은 존재로 위기상황에서 보호자의 역할까지 자처하는 듬직한 인물로 변신했다.

‘동호’의 직속 후배 ‘혜진’ 역을 맡은 황보라는 지금까지 보여준 역할과 달리 소탈한 캐릭터를 연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연등행렬 장면에서 손현주와 호흡을 맞춰 사수의 신임을 받는 당당한 여성 변호사 ‘혜진’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고동호’ 부부의 딸 ‘경림’을 연기한 아역배우 노정의는 나이답지 않은 당찬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한다. 지난 해 인기리에 방영된 SBS [피노키오]에서 박신혜의 아역을 맡아 박신혜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노정의는 <더 폰>에서 위기 속에서도 당찬 모습을 잃지 않는 ‘경림’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단시간에 눈물을 뚝뚝 흘릴 만큼 탁월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연기파 배우 황석정은 <더 폰>에서 각종 기발한 물건들을 개발하는 사무실을 운영하며 ‘동호’에게 종종 도움을 주는 고향 친구 ‘광현’ 역으로 적재적소에서 웃음을 선사한다. 장르 불문한 다수 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온 황석정은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은 tvN드라마 [미생]에서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며 단번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대체불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더 폰>의 개성 넘치는 조연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는 영화의 볼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HE CITY

“국내 영상촬영 사상 최초! 서울 도심 연등행사 통제하다”
관람인파 3만명, 보조출연자 200여명, 4개월의 준비기간!
광화문-청계천-을지로를 넘나드는 도심 리얼 추격 스릴러!

<더 폰>은 대부분의 장면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촬영해 더욱 실감나고 스릴 넘치는 추격전을 완성했다.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부터, 광화문, 청계천, 강남대로 등 주변에서 흔히 봐 왔던 일상적인 공간이 순식간에 긴장감 넘치는 추격 스릴러의 배경으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특히 <더 폰>의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입을 모아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는 연등행렬 장면은 영화의 하이라이트이자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이다. 서울 도심을 가득 메운 인파와 연등 행렬의 화려한 불빛이 스크린 가득 장관을 이룬다. ‘고동호(손현주)’가 용의자와 맞서 추격을 펼치는 장면이 폭발적 긴장감의 세계로 이끈다. 김영민 촬영감독은 리얼한 라이브 액션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히며, 극한 위기 상황을 치열하게 돌파하는 주인공을 카메라가 집요하고 속도감 있게 따르는 것이 목표였다고 전했다.

또한 <더 폰>에서 액션을 디자인한 허명행 무술감독은 광화문, 청계천, 을지로를 잇는 도심 속 추격씬을 완성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그리고 손현주 배우가 와이어를 타고 청계천 다리 아래로 몸을 날리는 장면을 잊을 수 없는 장면으로 손꼽았다. 또한 손현주의 액션 연기에 대해 "상황에 대한 몰입도가 높고 액션 연기의 습득력이 빠르기 때문에 연기력이 가미된 액션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밝혀 ‘손현주표 추격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PRODUCTION NOTE

도심을 가로지르는 스릴 넘치는 추격 액션!
강남과 강북을 오가는 놓칠 수 없는 도심 장면 BEST3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를 과거와 연결된 전화를 통해 구해야 하는 한 남자의 사투를 담은 <더 폰>의 독특한 설정에 설득력과 사실감을 불어 넣은 것은 바로 현실적인 시공간적 배경. 대부분의 주요 장면을 서울 강북과 강남으로 오가는 도심 한복판에서 촬영함으로써 더욱 실감나고 생생한 추격스릴러가 탄생할 수 있었다.

대형 살수차와 수십대의 차량이 동원된 대규모 장면: 강남 뱅뱅사거리
밤새도록 비가 내리며 끊임없이 늘어선 택시 정체 행렬 사이를 절박하게 오가며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는 엄지원의 추격 장면을 위해 제작진은 강남 뱅뱅사거리 일대를 전면 통제하고 대규모 살수차를 동원했다. 억수 같이 쏟아지는 비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가득 메운 택시 행렬은 ‘조연수’의 절망감을 시각적으로 담아내며 극적 긴장감을 더한다.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추격전의 클라이맥스: 강북 광화문 ? 청계천 - 종로
제작진은 ‘고동호’의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지는 배경으로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약 150만명에 달하는 서울 도심을 택했다. 이 같은 선택은 아내를 구하고 가정을 지키려는 평범한 가장의 모습에 더욱 설득력을 불어 넣으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실적인 추격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여러 방면으로 획기적인 방법을 고안해냈다. 일례로 차량이 속도를 내어 달릴 수 없는 좁은 골목에서는 기동성이 좋은 전기차를 이용해 자전거를 탄 손현주의 전방에서 함께 달렸다. 청계천의 왕복 차선을 사이에 두고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에서는 와이어캠으로 수평적인 동선과 앵글을 구현하며 역동성을 극대화한 화면을 완성할 수 있었다. 맨몸으로 전력 질주하는 손현주를 따라갈 때는 카메라를 얹은 수레를 스탭들이 직접 끌고 두 발로 달렸다.

스릴 넘치는 리얼 추격 액션의 탄생기: 을지로 공구 골목, 복층 구조 대형세트
<더 폰>의 배우들은 무술팀이 디테일하게 설계한 동선에 따라 합을 맞추고 수 차례의 리허설을 통해 액션씬을 완성했다. 을지로 공구 골목에서 촬영된 손현주-배성우의 액션씬은 영화의 긴장감이 폭발하는 장면으로 서울 한복판에 자리잡은 이질적인 공간의 독특한 분위기가 액션의 긴장을 배가시킨다. 또한 하이라이트 장면의 액션이 펼쳐지는 ‘고동호’의 집은 복층으로 이뤄진 대형 세트로 다양한 카메라 앵글과 동선을 구현함으로써 역동적인 액션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만고의 노력 끝에 주어진 단 한 번의 촬영 기회!
회심의 일격으로 완성한 연등행렬 장면 비하인드 스토리!

서울 도심을 가득 메운 3만 여명의 관람 인파와 형형색색의 조명이 장관을 이루는 가운데 펼쳐지는 ‘고동호’의 추격 장면을 위해 석가탄신일 연등행렬에 촬영팀이 투입되기까지는 4개월에 걸친 제작진들의 노고가 있었다. 청계천, 광화문을 비롯한 서울 도심에서 촬영을 하기 위해 장소 허가에 관련된 서울시 관계자들을 수 차례 만나고 설득한 끝에 비로소 촬영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 실제로 한 관계자는 서울 도심에서 영상 촬영을 허가한 이례로 오랫동안 촬영을 진행한 사례는 없다고 전하며 <더 폰>에서 담아낸 장관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연등행렬의 수많은 인파 속에서 신속하게 촬영을 마치기 위해 카메라 5대가 투입되어 총 5팀이 동시에 운영되는 사상 최대의 미션을 펼쳤다. 실제로 촬영에 주어진 시간은 40여분 남짓으로 ‘고동호’의 추격을 완벽히 포착해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 제약 때문에 제작진들은 수 차례의 사전 답사 후에 동선을 치밀하게 계산했다. 이처럼 철저한 준비와 예행 연습에도 불구하고 계절상 해가 지지 않는 돌발 상황에 야간 장면을 찍을 수 있는 여건은 단 15분뿐 이었다. 이에 <더 폰> 배우들과 제작진은 서로 의사소통이 힘들 정도로 혼잡한 상황 속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 촬영을 마쳤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연등 행렬 장면은 수많은 인파, 화려한 연등, 몸을 사리지 않는 주연배우 손현주의 사투가 탁월한 조화를 이루며 폭발적인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한다. 김봉주 감독 역시 “배우 분들부터 막내 스탭까지 전부 자기가 맡은 역할에 맞춰 약속대로 움직인 결과, 부족한 시간 안에서도 원하는 그림들을 최대한 담아낼 수 있었다”고 밝히며 겸손한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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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