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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플라워

Steel flower

2015 한국 15세이상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83분

개봉일 : 2016-04-07 누적관객 : 2,168명

감독 : 박석영

출연 : 정하담(하담) 김태희 more

  • 씨네216.33
  • 네티즌7.00
“일하고 싶어요. 춤추고 싶어요. 그리고... 살고 싶어요”

추운 겨울, 거리에서 홀로 살아가는 소녀 ‘하담’.
버려진 집을 은신처 삼아 쪽잠을 청하는 그녀는 힘겨운 일상 속에서도 틈만 나면 이 골목, 저 골목 사이에서 탭댄스를 추며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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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1)

전문가 별점 (9명참여)

  • 5
    박평식데뷔작을 맴도는 연출
  • 8
    이용철그 밤, 수많은 별이 지상에 꽃을 피웠다
  • 7
    이주현패배주의와 감상주의를 걷어낸 단단한 독립영화
  • 6
    김성훈어떤 거센 파도도 헤쳐나갈 수 있는 당당함과 용기
  • 6
    송경원착취하는 카메라. 경탄하긴 쉽지만 선뜻 취하긴 겁난다
  • 6
    윤혜지혹한에도 단단히 뿌리박은 강철 같은 꽃
  • 6
    정지혜틈을 비집고 끝내 세상으로 나간 하담의 용기, 오기의 카메라
  • 8
    허남웅출렁이는 삶의 불협화음 위에서 탭댄스의 리듬으로 피어나는 꽃
  • 5
    이동진희망과 생명을 담기 위해선 부득불 가혹한 수난을 안겨야 할까
제작 노트
ABOUT MOVIE 1

“새롭고, 간결하고, 아름다운 영화!”
“영화가 끝난 후에도 계속되는 강렬한 감정”
국내외 유력 언론들의 잇따른 호평!
4월, 한국예술영화의 새로운 클래식을 만난다!

차세대 시네아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박석영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자, 충무로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신예 정하담의 단독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스틸 플라워>가 국내외 매체들의 잇따른 호평 속에 한국예술영화의 새로운 걸작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스틸 플라워>는 친구도, 가족도, 집도 없이 홀로 추운 거리 위에서 탭댄스를 추며 봄을 기다리는 신비로운 소녀 ‘하담’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개봉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마라케시국제영화제, 피렌체한국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의 호평 및 연이은 수상 소식으로 영화계 안팎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들꽃>에 이어 두 번째 작품 <스틸 플라워>까지 박석영 감독의 두 작품을 2년 연속 초청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스틸 플라워>는 전작의 연장선에 있는 영화로 이번에는 이야기를 훨씬 간결하게 바꾸었다. 정하담이 소녀로 등장, 깊은 인상을 남긴다”라고 평했으며, “외면할 수 없는 슬픈 동화 같은 작품, 대담하기까지 한 정하담의 놀라운 연기”(버라이어티), “영화가 끝난 후에도 계속되는 강렬한 감정”(Twitchfilm), “외면당하고 소외된 사람을 냉철하면서도 시적으로 표현한 작품”(피렌체 한국영화제) 등 해외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특히 “새로우면서도 간결하고, 아름다운 작품. 많은 대사 없이도 극중 '하담'의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는 매우 감동적인 경험이었다"라는 <대부>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만나는 단비 같은 영화. 정하담의 텅 빈 눈빛이 오랫동안 잔상에 남았다”(<마돈나> 신수원 감독), “쓰러져가는 소녀의 찬란한 슬픔이 마음을 울린다”(<산다> 박정범 감독), “서사는 훨씬 간결해졌고, 영화적 기운은 더욱 세졌다”(씨네21 윤혜지 기자), “소녀를 카메라로 가만히 지켜보는 감독의 도도한 고집과 정하담의 감탄스러운 연기”(강성률 영화평론가), “가공되지 않은 원석 정하담의 거칠고 우직한 에너지가 쉬이 잊히지 않는 영화”(달시 파켓 영화평론가), “특별한 기교 없이 주인공을 지켜보는 아름다운 영화”(문영훈 시민평론가), “대사 없이도 많은 말을 하는 영화”(김문홍 시민평론가) 등 국내 언론과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관심을 받았다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의 잇따른 호평 속, 한국예술영화의 새로운 클래식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는 영화 <스틸 플라워>는 오는 4월 7일 정식 개봉한다.

ABOUT MOVIE 2

“어마어마한 배우”, “한국영화계의 꽃”
“놀라운 내면 연기는 탁월하다!”, “거칠고 우직한 에너지!” 등
김고은-박소담을 잇는 충무로의 기대주,
신예 정하담의 첫 단독 주연작!

<스틸 플라워>는 친구도, 가족도, 집도 없이 홀로 추운 거리를 떠도는 한 소녀 ‘하담’의 이야기. “한국영화계의 꽃”이라 불리며 김고은-박소담-이유영을 잇는 충무로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정하담 배우의 단독 주연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데뷔작 <들꽃>(2015)에 이어, <검은 사제들>(2015)에서 ‘영주무당’으로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그녀는 “어마어마한 존재감의 배우, 한국의 비요크 같은 느낌”라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4) 이해영 감독의 극찬으로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며 역대 수상자인 서준영-유다인-이주승-변요한 등을 잇는 기대주로 인정받았고 이어, 맥스무비에서 류준열-박소담-설현-최우식 등과 함께 ‘2016 라이징스타 영화로운 대세’로 선정돼 명실상부 영화계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그녀의 첫 단독 주연작 <스틸 플라워>에서 집도, 가족도, 친구도 없이 홀로 거리를 떠도는 소녀 ‘하담’ 역으로 분한 정하담. 대사 없이도 극을 힘 있게 이끌어가며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그녀를 향해 “이쯤 되면 괴물 신예라 불러도 될 것 같다”(스포츠월드), “충무로 씹어 삼킬 신예 정하담”(TV리포트), “‘제2의 누군가’라는 수식어가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배우”(맥스무비), “심중을 연신 파고드는 정하담의 연기”(민중의 소리), “정하담의 연기는 이 영화의 모든 것을 대변한다”(NAVER_ sgna****) 등 극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나는 <스틸 플라워>의 ‘하담’이 좋다. 사람들이 강인한 그녀를 멋있게 봐주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내가 연기한 역할들을 사랑하고 싶고, 그럴 수 있는 인물들을 계속 만나고 싶다“는 그녀. 정하담의 첫 단독 주연작인 <스틸 플라워>에서 선보일 모습과 더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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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
  •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신인연기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