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앵그리버드 더 무비

The Angry Birds Movie

2016 핀란드,미국 전체 관람가

코미디, 액션,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97분

개봉일 : 2016-05-19 누적관객 : 680,606명

감독 : 클레이 케이티스 퍼갈 레일리

출연 : 신동엽(척 한국어 목소리) 신용우(레드 한국어 목소리) more

  • 씨네216.00
  • 네티즌7.00
위기에 빠진 ‘새계’를 구하라!

화가 나면 참지 못하는 분노새 ‘레드’
생각보다 말과 행동이 앞서는 깐족새 ‘척’
욱하면 폭발해버리는 폭탄새 ‘밤’

모두가 행복한 버드 아일랜드에서
어울리지 못하는 앵그리버드 레드, 척, 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초록 돼지 ‘피그’가 찾아오고,
평화로운 새계에 수상쩍은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앵그리버드, 이들이 화난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28)


전문가 별점 (1명참여)

  • 6
    송경원이야기 대신 캐릭터, 감동 대신 슬랩스틱
제작 노트
HOT ISSUE

2016년 최고의 3D 애니메이션 기대작!
소니픽쳐스의 뉴 프랜차이즈 야심작 탄생!

2013년 <겨울왕국> 열풍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은 더 이상 아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장르의 영화로 급부상했다. <드래곤 길들이기 2>, <인사이드 아웃> 등 다채로운 3D 애니메이션이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운데, 2016년에도 <쿵푸팬더 3>, <주토피아> 등의 애니메이션이 극장가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깜찍한 주인공들의 비주얼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 강렬한 3D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스마트폰 게임의 시초로 전세계를 열풍으로 물들였던 게임 [앵그리버드]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처음 제작이 결정되었을 때부터 게임 팬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게임 속에서 새의 얼굴을 강조했던 비주얼을 발전시켜 더욱 귀여워진 모습과 버드 아일랜드를 찾은 불청객 ‘피그’가 새들의 알을 훔쳐가고, 이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는 원작의 스토리가 그대로 담긴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애니메이션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구쟁이 스머프>, <몬스터 호텔> 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디즈니, 드림웍스 스튜디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준비를 마친 콜롬비아픽쳐스의 기대작인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앞으로 레드, 척, 밤 삼총사의 어드벤처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스펙터클한 모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배드> 프로듀서로서의 경험을 살려 이번 작품에서도 제작을 맡은 존 코엔은 게임 [앵그리버드]가 영화 관계자들이 영화화 하고 싶어했던 소재라고 소개하며 “게임의 핵심 요소들이 코믹함을 살린 애니메이션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었다”고 밝혀 새로운 프랜차이즈 애니메이션으로서의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 요소들로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할 준비를 마친 <앵드리버드 더 무비>는 남녀노소 전세대를 사로잡을 차세대 애니메이션으로 5월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HOT ISSUE

다운로드 30억회 이상을 기록한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 원작!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 총출동! 웰메이드 3D 애니메이션의 탄생!

2009년, 전세계의 사람들이 [앵그리버드]를 다운로드 받았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대성공을 거둔 게임 [앵그리버드]는 출시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30억 회 이상의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고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되며 원소스 멀티유즈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되었다. 이렇듯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앵그리버드]가 게임 원작 제작사 로비오 엔터테인먼트(ROVIO Entertainment)와의 합작으로 <앵그리버드 더 무비>로 재탄생한다.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는 핀란드의 게임 개발 회사로, EA 등 대형 게임 회사의 하청 업무를 맡으며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게임을 개발해갔다. 그러던 중 디자이너 야코 이살로가 그린 ‘화난 새’ 캐릭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고, 일반 게임이 아닌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여 터치만으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게임을 시장에 내놓았다. 특히, 테마파크,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꾸준히 사랑 받은 [앵그리버드]는 출시 8년 만에 영화로 태어나며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각광 받고 있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는 로비오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비주얼부터 스토리까지 많은 부분에 참여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를 위해 <몬스터호텔>, <스파이더맨 2>의 스토리보드 작가로 활동해온 퍼갈 레일리와 <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제작에 참여한 클레이 케이티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또한 <슈퍼배드>,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 <앨빈과 슈퍼밴드> 등 프랜차이즈 애니메이션으로 성공한 제작자 존 코엔이 제작을 담당했으며, <심슨 더 무비>, TV 시리즈 [심슨네 가족들]의 각본을 쓴 존 비티가 각본에, 루카스 필름과 협업해 <스타워즈> 시리즈의 애니메이션을 성공시켰던 제작자 캐서린 윈더가 합류했다. 캐서린 윈더는 “[앵그리버드]는 전세계 91%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캐릭터다. 이 점이 가장 흥미로웠다”며 지금까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던 새로운 배경과 스토리를 알려주고, 로비오와의 작업을 통해 예상을 뛰어넘는 비주얼까지 선보이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렇듯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새로운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발돋움 하며 게임을 즐겼던 원작의 팬들은 물론, 영화 관객들까지 놀라게 할 것이다.

HOT ISSUE

위기에 빠진 '새계'를 구하라!
앵그리버드 군단과 초록돼지 피그 군단의 대격돌!

3D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30억이 넘는 경이로운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드디어 [앵그리버드] 새들이 화난 진짜 이유가 스크린을 통해 밝혀진다. 게임에 등장하는 짙은 눈썹의 붉은 색 깃털이 인상적인 주인공은 영화 속 주인공 ‘레드’로 탄생한다. 또한, 앵그리버드 진영의 반대편에서 음흉하게 그들을 바라보는 초록돼지 ‘피그’ 군단과 그들에 맞서 ‘레드’와 함께 대항하는 앵그리버드 캐릭터들 역시 게임의 특색있는 모습을 간직하며 영화에 등장해 기대감과 궁금증을 유발한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모두가 행복한 버드 아일랜드에서 시작된다. 순진하고 활기찬 다른 새들과 달리 무뚝뚝하고 냉담하게 혼자 지내는 ‘레드’가 영화의 주인공이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초록돼지 ‘피그’가 버드 아일랜드를 찾아오고 모두가 그들을 반기는 가운데, ‘레드’만이 ‘피그’의 방문을 의아해하며 의심한다. 하지만 아무도 ‘레드’의 말에 귀 기울여주지 않는 가운데, ‘레드’는 ‘척’, ‘밤’과 함께 ‘피그’의 거대한 음모를 파헤쳐 위기에 빠진 ‘새계’를 구하기 위해 피그 아일랜드를 찾아 나선다. ‘새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드벤처를 그린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생생하고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풍성한 스토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할리우드 연기 대가들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사실감과 생명력을 불어넣어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날지 않는 앵그리버드와 초록돼지 피그 사이에 벌어진 풍성하고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담아내 유쾌한 재미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HOT ISSUE

예능의 신 '신동엽' 더빙의 신으로 등극하다!
최고의 명품 성우진이 빚어낸 싱크로율 100% 살아있는 캐릭터!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인기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를 원작으로 영화화한 3D 애니메이션 작품. 영화 제작 소식만으로도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앵그리버드 더 무비>가 오는 5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대한민국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 신동엽의 더빙 참여를 발표해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신동엽은 재치 있는 입담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각종 토크쇼와 코미디 프로그램을 장악하며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아 대한민국 예능계를 접수한 ‘예능의 신’이다. 그가 이번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앵그리버드 삼총사 중 깐족새 ‘척’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척’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보다 말과 행동이 훨씬 더 빠른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로, 쉴 틈 없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깐족새 ‘척’의 모습에 신동엽 특유의 거침없고 능청스러운 연기와 유머 감각이 더해져 신선한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신동엽은 능숙한 더빙 연기를 선보여 목소리만으로도 존재감을 과시하며 성인 관객까지도 더빙 버전의 매력에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신동엽은 방송 프로그램의 사연 소개, 상황극, 콩트 등의 연기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소화한 것은 물론, 과거 애니메이션 <세이빙 산타>(2013)와 <헷지>(2006)를 통해 전문 성우 못지 않은 뛰어난 더빙 실력을 자랑한 바 있어, 이번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목소리 연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신동엽과 함께 명품 성우진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특히, 삼총사 중 분노 조절 장애 새인 주인공 ‘레드’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빅 히어로>의 국내 더빙을 맡은 신용우, 화만 나면 폭발하는 새 ‘밤’은 <뮨: 달의 요정>의 정영웅 성우가 합류하며, 두 베테랑 성우와 ‘척’을 맡은 신동엽이 함께 선보일 앵그리버드 삼총사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한편, 초록 돼지 ‘피그’ 역은 <쿵푸팬더 3>와 <마다가스카의 펭귄>에서 활약한 엄상현이 캐스팅됐고, 그 외 ‘마틸다’, ‘페킨파’, ‘마이티 이글’ 역에 각각 이소영(<썬더와 마법저택>), 소정환(<박스트롤>), 최석필(<괴물의 아이>, <도라에몽: 스탠바이 미>)이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흥행 애니메이션의 더빙을 맡은 다수의 명품 성우진과 함께 시너지를 더하고, 전매특허 특유의 맛깔스러운 연기로 신동엽표 ‘척’의 탄생을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앵그리버드와 피그가 펼치는 다이내믹 3D 액션 장면 제작기 공개!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원작 게임의 박진감을 살리기 위해 흥미진진한 어드벤처 스토리에 새들과 피그의 추격 장면과 숨막히는 액션 장면을 더해 성인 관객까지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캐릭터 아트 디렉터 프란체스카 나탈레는 캐릭터를 디자인 할 때, 새처럼 생긴 외모지만 말을 하거나 움직이는 모습은 영락없는 사람 같은 면을 부각시켰다. 이처럼 자유자재의 모션을 구사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들의 시원한 액션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노새 ‘레드’의 가차없는 발차기, 날개 싸대기 등 시도 때도 없는 맨몸 액션은 물론, 날지 않는 새들을 날게 해 줄 새총 발사 장면, ‘심쿵’할 만큼 치명적인 귀여움이 매력적인 ‘베이비 버드’의 사자후 반전, 절대긍정 ‘마틸다’의 원자폭탄 보다 더 강력한 위력의 폭탄 투하 장면 등 각양각색의 액션 명장면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새계’를 구하기 위해 날지 않는 새들이 스스로 새총에 올라 발사되는 장면은 3D로 구현됨으로써 더욱 생동감 넘치고 리얼한 발사 장면을 기대케 한다.

한편, [앵그리버드] 게임의 시그니쳐 이미지이기도 한 새총으로 날아간 새들이 폭탄을 터트리는 장면은 영화에서도 매우 중요한 장면으로 등장한다. ‘마틸다’의 폭탄 투하 액션과 ‘밤’의 폭발 장면은 거대한 위력을 발휘하며 ‘피그’에게 위협을 가한다. 특수효과 감독 대니 디미안은 “블록으로 무언가를 만들 때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공들여 만든 블록을 모두 무너뜨리는 작업”이라며, 섬세하게 제작된 영화 속 공간들이 시원하게 터질 것을 예고하며 폭발 장면이 선사할 짜릿한 쾌감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3D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전에 없던 역대급 다이내믹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생생한 쾌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살아 움직이는 깃털부터 화려한 버드 아일랜드까지!
전에 없던 새로운 볼거리를 완성한 비주얼 제작기 공개!

<앵그리버드 더 무비>를 제작한 소니 픽쳐스와 로비오 애니메이션은 원작 게임의 30억 명의 팬들을 만족시킬 캐릭터와 영상을 구현해내고자 했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제작진은 컴퓨터 작업을 하기 전 100가지가 넘는 ‘레드’의 이미지를 스케치해 개발한 것뿐만 아니라, 새가 갖는 특유의 보송보송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섬세한 깃털 디자인 작업으로 살아 움직이는 새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애니메이션 총감독 피트 내쉬는 “특히 주인공 ‘레드’는 중요한 캐릭터인 만큼 가장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레드’가 분노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촬영해 관찰하기도 하고, 제이슨 서디키스가 캐스팅 된 후로는 실제 그의 연기 영상을 보며 미묘한 표정의 변화나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참고했다. ‘피그’ 역시 무수한 고민을 통해 입체적인 캐릭터로 탄생했다. ‘피그’ 군단은 같은 목적을 위해 공동으로 움직인다는 특성을 고려해 멀리서 보면 마치 하나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각각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캐릭터로 그려냈다. 이렇게 해서 총 130마리의 독특한 새와 100마리의 초록돼지 캐릭터가 등장한다.

한편, 제작진은 영화에 등장하는 자연의 정취가 가득한 버드 아일랜드와 음침하고 불안정한 피그 아일랜드, 두 가지 주요 장소를 제작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 두 공간은 영화에서 대조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버드 아일랜드는 자연 친화적이고 나무와 꽃들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 피그 아일랜드는 금속과 유리로 만들어졌고 전기와 자동차, 비행기 등 최첨단 기술이 갖춰진 곳으로 그려진다. 특히, 버드 아일랜드의 집들은 대부분 부드럽고 조밀하게 엮여 있지만, 다른 새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레드’의 집은 다른 집들과 떨어진 해변에 위치해 시멘트 같이 단단한 외벽, 가시로 뒤덮인 야자나무가 있는 정원 등 미적으로는 아름답지만 어딘가 불안정한 모습을 담았다. 피그 아일랜드의 건물들 역시, 균형이 맞지 않고 비스듬하게 수직으로 쌓아 음산한 구조물로 표현해 무너지기 위해 만들어진 건물 같은 이미지를 주기도 했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입체적이고 다양한 캐릭터와 장면 곳곳에 숨겨진 시각적인 유머 코드와 줄거리가 담긴 극과 극의 두 공간이 선사하는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