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커튼콜

Curtain Call

2015 한국 15세이상관람가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93분

개봉일 : 2016-12-08 누적관객 : 5,163명

감독 : 류훈

출연 : 장현성(민기) 박철민(철구) more

  • 씨네213.50
경제적인 불황으로 문닫기 일보 직전의 위기에 놓인
삼류 에로 극단 ‘민기’의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연출자 ‘민기’(장현성)는 늘 꿈에 그리던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기로 결심,
프로듀서인 ‘철구’(박철민)를 설득한다.

우여곡절 끝에 연극 무대의 막이 오르고,
예기치 않은 실수와 애드립이 난무하는 가운데
무대의 열기는 점점 끓어 오르는데!

과연 삼류 에로 극단이 도전한
[햄릿]은 무사히 커튼콜을 올릴 수 있을까?!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14)


전문가 별점 (2명참여)

  • 3
    송효정잔꾀가 많아 진심이 파묻힌 경우
  • 4
    윤혜지이렇게까지 꼬지 않았어도 될
제작 노트
About Movie 1


2016 리옹국제영화제 편집상 수상!
전주국제영화제 본선진출 & 런던아시아영화제 공식 초청!
전 세계가 주목하는 라이브 코미디 영화로 우뚝!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커튼콜>이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2016 리옹국제영화제 영화 부문에 선정된 이후, 수상의 영예를 안고 금의환향 했다. <커튼콜>은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 작품으로 정통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와 돌발 상황 속에 좌충우돌 무대를 완성해가는 라이브 코미디 영화.

앞서 <커튼콜>의 리옹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은 국내 작품 중 유일하게 후보작으로 선정된 쾌거로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뜨거운 기대와 관심 속에 전세계에서 선정된 유수의 작품들과 최우수 영화상, 감독상, 촬영상, 음악상, 편집상 부문에서 치열한 각축을 벌인 <커튼콜>이 마침내 편집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영화 <커튼콜>의 리옹국제영화제 편집상 수상에 지대한 공을 세운 김지현 편집 감독은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퀵>, <더 테러 라이브>, <슬로우 비디오>, <순수의 시대> 등 장르를 뛰어넘는 다수의 한국 영화 작품에서 현장편집을 통해 실력을 쌓은 실력파 편집 감독. 이 외에도 독립 영화 <금지된 장난>과 영화 <위대한 소원>, <워킹 스트리트>까지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차기작 <커튼콜>을 통해 뛰어난 완성도를 선보였다.

한편, <커튼콜>은 이번 2016 리옹국제영화제 외에도 국내외를 막론한 수많은 영화제들의 러브콜을 받아 시선을 끈다. 먼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진출 및 전주프로젝트마켓(JPM) 극영화 피칭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고 무주산골영화제에 소개되어 영화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10월 20일 공식 출범한 제1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된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영화제들은 물론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브 코미디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About Movie 2

들어는 보았나, 돌발 ‘라이브 코미디’ 新장르 개척!
웃음 폭탄 선사할 국민 대폭소 프로젝트 <커튼콜>


<커튼콜>은 연극 무대 안팎을 배경으로 오가며 펼쳐지는 돌발 ‘라이브 코미디’영화로서 한국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호평에 힘입어 올 하반기 극장가를 휩쓸 전망이다. 이에 장현성, 박철민, 전무송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유지수, 이이경, 채서진, 고보결 등 충무로를 이끌어갈 유망주 배우들이 뭉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 속에서도 이를 기발하게 헤쳐 나가는 무대 상황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색다른 라이브 코미디 무비를 탄생시켰다. 이는 마치 공연을 눈 앞에서 보는 듯 한 생생한 현장감을 스크린 속에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실제 무대를 지켜보는 것 같은 몰입감으로 한층 더 깊은 공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연극 무대 안과 밖을 오가는 극중 주인공들의 진솔한 이야기, 등장 인물 하나하나의 가슴 찡한 사연까지 함께 엮어내며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 무비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커튼콜>은 스크린과 연극 무대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소재, 빵빵 터지는 폭소만발 코미디와 휴먼공감 스토리의 결합으로 지금까지 국내 영화에서 볼 수 없던 新장르 개척을 알렸다.


About Movie 3

충무로 베테랑 배우 장현성-박철민의 눈부신 연기 변신!
실제 모습과 닮아 있는 영화 속 캐릭터 눈길!


<커튼콜>의 주연 배우 장현성과 박철민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웃음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배우 장현성은, 극중 경제적인 불황으로 문닫기 일보 직전의 위기에 놓인 삼류 에로 극단의 연출가 ‘민기’ 역을 맡았다. ‘민기’는 한때 촉망 받는 연극 지망생으로 두각을 드러냈지만, 지금은 에로 연극을 무대에 올리며 간신히 생계를 유지해가고 있는 삼류 연출가. 하지만 우연한 기회를 통해 극단의 마지막 무대에 연극 <햄릿>을 올리기로 마음 먹으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 인물이다. 장현성은 ‘민기’ 캐릭터에 대해 “대학은 졸업했지만 살림살이도 힘들고, 예술가로서 열망으로 가득한 인물”이라고 밝힌바 그간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로 무겁고 진중한 연기를 펼쳐 왔던 것과는 달리 한층 더 친근하고 유쾌한 인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장현성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배우 박철민의 활약이 관객들의 기대 속에 시너지를 불러 일으킨다. 박철민이 연기한 ‘철구’는 삼류 에로 극단을 이끄는 프로듀서로, ‘민기’의 절친한 동료이자 무대 위 돌발 상황에서도 기상천외한 기지를 발휘하는 인물. 특히 이전에 출연한 영화 속 대사인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라는 대사를 십분 활용하며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어려운 명불허전 코믹 연기에 거침없는 19금 개그 입담까지 소화해내며 예측불가한 매력으로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처럼 관객들에게 너무도 익숙한 충무로의 베테랑 배우 장현성과 박철민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역할을 통해, 실제 연극무대 출신의 배우들답게 무대를 사랑하는 예술인들의 삶 속으로 완벽하게 몰입했다.


About Movie 4

찰떡궁합! 최고의 씬스틸러 군단을 소개합니다!
이이경-유지수-채서진-고보결까지 명품 조연들의 대활약!


조연 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영화 속에서 삼류 에로 극단 ‘민기’의 단원들로 분해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개성을 뽐내는 배우 이이경, 채서진, 유지수, 고보결 등 대체불가한 충무로 씬스틸러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충무로 차세대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이경은 <커튼콜>에서 ‘디테일의 왕자’로 불릴 만큼 완벽주의 연기를 추구하는 인물 ‘우식’에 분했다. 연극 햄릿에서 주인공 햄릿을 맡게 되는 인물 ‘우식’은 무대의 사소한 결점도 절대 용납하지 못하는 까다로운 성격 탓에 돌발 상황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로 이이경은 ‘우식’ 캐릭터에 완벽 동화되어 능청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개성으로 뭉친 여배우들의 활약이 예고되어 기대를 더한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올 하반기 가장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채서진은 아이돌 출신으로 에로 연극에 뛰어든 ‘슬기’ 역할로 깜짝 변신에 성공했다. 외운 대사만큼은 확실하게 해내는 ‘대본의 여왕’이자 무대 위 좌충우돌 돌발 상황을 통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할 반전 매력을 선사할 배우 채서진의 엉뚱발랄한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의 엄마 역할로 감동의 깊이를 더한 배우 유지수가 <커튼콜>에서는 생계형 에로 연기로 특화된 고도의 연기 스킬을 보유한 ‘지연’역을 맡았다. 실제 공연계를 주름잡는 베테랑 배우인 유지수는 극중 무대 위에서 쌓아 온 뛰어난 내공으로 섹시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의 인물 지연을 완벽히 소화했다. 마지막으로 ‘슬기’의 매니저로서 일명 ‘안경’ 역을 맡은 배우 고보결의 활약도 눈에 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주, 조연을 가리지 않는 활발한 활동으로 내실을 인정 받고 있는 배우 고보결은 매니저 없이는 한 마디도 입 밖으로 내지 않는 ‘슬기’의 옆에서 폭탄 웃음을 선사, 빠질 수 없는 감초로서 채서진과 훌륭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배우 장혁진, 서호철, 신문성 등 개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명품 조연들의 대체 불가한 연기까지 시너지를 더하며 완성된 영화 <커튼콜>은 이 시대 현대인들이 안고 살아가는 삶의 애환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리얼한 웃음에 감동까지 더한 최고의 라이브 코미디를 탄생시키는 것에 성공했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