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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가이즈

The Nice Guys

2016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코미디, 스릴러 상영시간 : 116분

개봉일 : 2016-07-06 누적관객 : 24,268명

감독 : 셰인 블랙

출연 : 러셀 크로우(잭슨 힐리) 라이언 고슬링(홀랜드 마치) more

  • 씨네217.50
  • 네티즌6.40

"정의롭지 않은 두 남자가 정의를 위해 뭉쳤다!"

전직 파이터, 현직 청부폭력업자 '잭슨 힐리' (러셀 크로우)
자칭 사설 탐정, 타칭 사기꾼 '홀랜드 마치' (라이언 고슬링)

LA 법무국장 딸의 실종, 포르노 배우의 죽음,
점차 드러나는 디트로이트 자동차 산업의 비밀까지!

캐면 캘수록 그들의 위험도 커져만 가는데...
이들은 과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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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4)


전문가 별점 (2명참여)

  • 6
    김성훈허당 남성 버디무비
  • 9
    이용철올해 상반기 할리우드영화 중 최고
제작 노트
HOT ISSUE 1

드디어 만났다! 달라도 너무 다른 뜨거운 남자들의 예측불가 브로맨스!
러셀 크로우 X 라이언 고슬링

영화 <글래디에이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뷰티풀 마인드>, <신데렐라 맨> 등 수많은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관록의 명품 배우 러셀 크로우. 영화 <노트북>과 <드라이브> 그리고 <블루 발렌타인> 등의 작품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준 할리우드의 대세 배우 라이언 고슬링.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뚜렷한 개성을 지닌 두 남자가 초특급 코믹버디액션 <나이스 가이즈>로 만났다.

영화 <나이스 가이즈>는 디스코, 섹스, 스캔들의 시대, 1977년 LA를 배경으로 다혈질 전직 파이터이자 현직 청부 폭력 업자 ‘잭슨’과 사기꾼에 가까운 유리멘탈 허당 탐정 ‘홀랜드’의 웃지 못할 여정을 그리고 있다. 사건을 해결하여 정의도 지키고, 돈도 벌기 위해 동업을 하게 된 두 남자는 첫 만남부터 청부 폭력업자와 타깃이라는 신분으로 잊지 못 할 강렬함을 선사한다. 또한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위기일발 상황에서의 황당한 팀워크로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 동안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온 러셀 크로우와 라이언 고슬링은 극 중 잭슨과 홀랜드로 분해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며 ‘코믹버디액션’의 새로운 명콤비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초특급 코믹버디액션 <나이스 가이즈>를 통해 드디어 만난 러셀 크로우와 라이언 고슬링은 이민자, 섹시 스타, 감독 겸 배우 등 여러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으면서도 완벽하게 다른 모습의 캐릭터를 구축하여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호흡으로 색다른 케미를 기대케 한다. 이들이 그려낼 예측불가 브로맨스는 영화 <나이스 가이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HOT ISSUE 2

<아이언맨 3> 셰인 블랙 감독X<리썰웨폰><매트릭스><셜록 홈즈> 제작자 조엘 실버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6천만 불 초특급 코믹버디액션!

<나이스 가이즈>는 지난 2013년 누적 9,001,309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흥행 1위를 기록한 영화 <아이언 맨 3>의 감독으로, 검증된 티켓파워를 지닌 감독 셰인 블랙이 연출했으며, <리썰웨폰> 시리즈, <다이하드> 시리즈, <매트릭스> 시리즈, <셜록 홈즈> 시리즈의 제작자로 유명한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조엘 실버가 제작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버디액션’의 시작 <리썰웨폰>의 각본가와 제작자로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영화의 성공과 함께 조엘 실버와 셰인 블랙은 이후 세 편의 <리썰웨폰> 시리즈를 제작한 후 <마지막 보이스카웃>과 <키스 키스 뱅 뱅>을 함께 해오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나이스 가이즈>는 셰인 블랙과 조엘 실버가 약 10년 만에 다시 만나 선보이는 초특급 코믹버디액션으로, 견고한 스토리에 더해진 독특한 유머 감각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버디액션’의 진수를 예고한다.

한편 <나이스 가이즈>는 총 3부작으로 기획되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영화는 1977년에서 1988년, 1999년으로 넘어가 굵직한 시대의 흐름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 속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통쾌한 액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조엘 실버의 노련함에 셰인 블랙의 연출력이 더해진 영화 <나이스 가이즈>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HOT ISSUE 3

놀라고, 웃고, 즐겨라!
압도적인 스케일 & 화려한 스타일 & 신나는 OST!

의문의 여대생 ‘아멜리아’(마가렛 퀄리)의 실종으로 시작된 '잭슨'과 '홀랜드'의 만남. 그들은 곧 그녀의 실종 사건이 포르노 스타의 죽음, 고위층과도 연루되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캐면 캘수록 자신들의 목숨도 위험해질 것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이렇듯 <나이스 가이즈>는 흥미롭게 짜여진 스토리를 중심으로 통쾌한 액션을 담아냈다. '잭슨'과 '홀랜드'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킬러들과 맞서 싸우는 장면에서 러셀 크로우와 라이언 고슬링은 몸 사리지 않는 액션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스케일의 총격신, 카체이싱, 폭파 장면까지 소화해낸다. 이에 더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폭소만발 코믹 액션 역시 놓쳐서는 안될 흥미로운 포인트다.

극중 배경인 1970년대를 표현한 화려한 스타일 또한 눈 여겨볼 만 하다. 극 중 '잭슨'과 '홀랜드'가 실종된 '아멜리아'를 찾기 위해 들이닥친 포르노계의 대부 ‘시드’의 저택 장면에서는 네온 불빛이 번쩍대는 광란의 파티로 1970년대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건축가 존 로트너가 60년대에 팜스프링스에 지은 건물에 기초하고 있는 우주선 형태의 집은 술을 마시는 바 뒤로 수영장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유리 창문이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마당이 좁은 탓에 옥상 자체를 통째로 지어 그 화려함을 배가시켰으며, 더욱 넓어진 장소에서 펼쳐지는 1970년대 당시를 재현한 광란의 파티 장면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 여기에 Earth, Wind & Fire, Kool And The Gang, Al Green, Bee Gees, Kiss 등 1970년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OST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더욱 사로잡을 예정이다.

HOT ISSUE 4

탄탄한 스토리와 통쾌한 액션! 역대급 코미디로 빚어진 올여름 최고의 영화!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로튼 토마토 신선지수 91%!

<나이스 가이즈>는 한 여자의 실종으로부터 시작되어, 포르노 스타의 의문의 죽음과 부패된 고위층들의 거대한 음모 등 흥미진진한 사건으로 점차 확장된다.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버디액션에서부터 느와르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로 버무려진 영화 <나이스 가이즈>는 셰인 블랙 감독만의 독특한 유머감각마저 더해지며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코믹버디액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려는 ‘잭슨’과 ‘홀랜드’의 흥미진진한 여정과 그들이 보여줄 화끈하고 통쾌한 R등급 액션,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웃음 포인트로 가득한 영화 <나이스 가이즈>를 기대해도 좋다.

한편 <나이스 가이즈>는 지난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과 상업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첫 예고편 공개 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나이스 가이즈>는 지난 5월 20일 북미 개봉 이후, R등급 영화임에도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흥행 성적을 거두었고, 현재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1%를 기록 중 이다. 또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셰인 블랙의 미친 열정이 만들어낸 코믹 수사극. 무게감을 던져버린 위대한 배우 두 명의 망가지는 모습이 칸 영화제에서 사이다같이 청명한 웃음을 줬다. 갈 곳을 정확하게 알고 가는 코미디.”(Variety), “라이언 고슬링과 러셀 크로우, 정말 웃긴다. 셰인 블랙 감독의 막장스러운 탐정 수사물에서 보여준 최고의 슬랩스틱 코미디.”(Indiewire), “셰인 블랙 최고의 영화!”(The Playlist) 등 뜨거운 반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나이스 가이즈>가 국내에서도 저력을 과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RODUCTION NOTE

화려한 네온 사인과 짙은 스모그
1970년대 LA를 재현하다! ‘써니 느와르’의 탄생!

<나이스 가이즈>의 셰인 블랙 감독은 “1970년대 LA는 몰락할 대로 몰락하여 하늘은 짙은 스모그가 끼어 있고, 할리우드는 포르노를 양산하는 곳으로 전락했죠.”라고 회상하며 극 중 미스터리 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시대적 배경, 1970년대를 강조했다. 공동 각본을 맡은 앤서니 바가로치 역시 “당시 LA는 여러 가지 사건 사고의 중심지였고, 그런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었어요.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면서 타버리는 느와르 풍경, 태양의 느와르(Sunny Noir)랄까? 영화에서 기폭제가 되는 사건은 미국의 다른 어느 도시보다 LA에서 꼭 일어날 것 같은 그런 일이었죠.”라고 말했다.

1977년의 LA를 묘사하기 위해 촬영감독 필리프 루슬로, 미술감독 리처드 브리지랜드, 의상감독 킴 배렛과 긴밀한 공조를 펼쳤다. 세 사람 덕분에 대본에서 글로 표현된 장면들이 제대로 된 톤을 갖게 되었고, 카메라워크, 조명세팅 등이 어우러져 완벽한 장면을 연출하게 되었다. 이러한 제작진의 노력은 영화 속 미술에서도 잘 드러난다. 영화의 배경은 LA지만 대부분의 집안 장면과 외부 촬영은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70년대의 영화, 잡지, 신문, 심지어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당시의 사진들까지 철저한 조사한 뒤 분석했으며, 빈티지 숍이나 골동품 가게에서 실제 그 시대에 입던 옷이나 소품까지 구하여 촬영에 이용하기도 했다. 의상을 맡았던 킴 배렛은 “70년대의 LA가 특별했던 점은,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덕에 희망적인 분위기가 감돌았다는 거예요. 밝고 화려하고 패션에 있어서는 열광적인 시기였어요.”라고 전하며 “'잭슨'이나 '홀랜드'의 의상은 당시 유행을 따라가기 보다는 캐릭터의 개성과 상황에 맞게 디자인했어요.”라고 밝혔다. 제작자 조엘 실버는 “음악, 색상, 스타일 등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져 70년대를 그대로 표현했죠. 그리 오래 전도 아니잖아요? 물론 세상이 많이 바뀐 건 사실이지만 이 영화를 볼 때만은 70년대로 한 번 돌아가 보세요. 재미있을 겁니다.” 라고 전하며 <나이스 가이즈>의 1977년에 대해 설명했다.

PRODUCTION NOTE

할리우드 대표 섹시 스타들의 뜨거운 조우!
러셀 크로우 - 라이언 고슬링 - 킴 베이싱어 - 맷 보머

영화 <나이스 가이즈>는 러셀 크로우와 라이언 고슬링, 킴 베이싱어, 맷 보머 등 할리우드 대표 ‘섹시 스타’ 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화의 주역인 네 사람 모두 피플지(People)의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The Sexiest Man Alive), ‘가장 섹시한 여자’(The Sexiest Woman Alive)에 이름을 올렸던 ‘섹시 스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아멜리아’의 어머니이자 비밀을 감추고 있는 LA 법무국장 ‘주디스 커트너’역을 맡은 킴 베이싱어는 1980년대, 1990년대를 대표하는 섹시 스타로 잘 알려졌다. 영화 에서 러셀 크로우와 호흡을 맞추기도 한 그녀는 이번 작품 역시 그와의 인연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러셀 크로우는 “에서 같이 일한 후, 엄청 긴 시간이 흐른 것 같아요. 영화 바닥에 있으니 더 길게 느껴져요. 세트장에서 킴 베이싱어를 다시 만나게 돼서 정말 반가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냉혹한 킬러 ‘존 보이’역을 맡은 맷 보머는 드라마 <화이트 칼라>로 스타 반열에 오르며 영화 <매직 마이크>, <매직 마이크XXL>에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꽃미남 스타다. 맷 보머는 이번 작품에서 전문 킬러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맷 보머는 “오랫동안 악역에 도전해 보고 싶었고, 게다가 연출은 블랙 감독에 제작은 조엘 실버, 주연은 러셀 크로우와 라이언 고슬링이라니! 최고들만 뭉쳤구나 싶었죠.”라며 <나이스 가이즈>의 화려한 라인업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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