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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A Special Lady

2016 한국

액션, 범죄, 느와르 상영시간 : 90분

감독 : 이안규

출연 : 김혜수(나현정) 이선균(임상훈) more

  • 씨네214.00
  • 네티즌3.50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야”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기업으로 키워낸 언더보스 ‘나현정’(김혜수)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은퇴를 준비한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았던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이선균)은 그런 그녀를 이해하지 못한다. 한편, 법조계 라이징스타 ‘최대식’(이희준)은 자신의 치명적인 약점을 붙잡은 ‘나현정’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게 되고, ‘임상훈’을 이용해 악에 찬 복수를 준비한다. 걷잡을 수 없는 세 사람의 욕망은 점점 파국을 향해 치닫는데…

뜨거운 욕망의 차가운 끝,
이기는 사람이 모두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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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4)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4
    박지훈신선하지 않은 재료들을 한데 넣고 끓인 찌개처럼
  • 3
    박평식영화평론이 극한직업이라는 근거
  • 5
    황진미모성애와 이성애를 빌미로, 여성을 누아르에 담근 게 전부
제작 노트
HOT ISSUE 1

화려한 느와르 X 강렬한 드라마!
11월, 아름답지만 잔인한 느와르가 온다!

오는 11월,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느와르 <미옥>이 관객들과 만난다.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언더보스 ‘나현정’(김혜수)과 그녀를 위해 조직의 해결사가 된 ‘임상훈’(이선균), 그리고 출세를 눈앞에 두고 이들에게 덜미를 잡힌 검사 ‘최대식’(이희준)까지, 벼랑 끝 마지막 기회를 잡은 세 사람의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미옥>은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여성 중심의 느와르로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달콤한 인생>(2005), <아저씨>(2010), <신세계>(2013) 등 지금까지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느와르 장르에 신선한 충격을 던질 <미옥>. 그 중심에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관객들의 지지를 받는 배우 김혜수가 있다. 타이틀 롤인 ‘나현정’역을 맡아 역대급 카리스마를 발산할 그녀의 변신에 어느때보다 관객들의 기대가 뜨겁다.

조직의 언더보스인 여성과 그녀를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을 첨예하게 그려낸 영화 <미옥>은 느와르라는 장르적 특징을 그대로 살림과 동시에 드라마적 요소를 강화시킨 도전적인 작품이다. 이를 이끌어가는 것이 바로 ‘나현정’이라는 인물이다. 화려한 외모 뒤 잔인한 면모를 지닌 범죄조직의 언더보스 ‘나현정’은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서늘함과 비밀스러운 욕망을 지닌 인물로, 관객들을 단숨에 새로운 느와르의 세계로 초대한다. 여기에 ‘나현정’을 향한 ‘임상훈’의 복잡한 감정과 자신을 무너뜨리려는 그녀에게 복수를 꾀하는 ‘최대식’의 폭주는 러닝 타임 내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짜릿한 긴장을 선사한다. 특히 장르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와 그에 어우러진 캐릭터들의 강렬한 비주얼, 그리고 물고 물리는 세 남녀의 관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강렬한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HOT ISSUE 2

독보적인 김혜수 X 야수 본능 이선균 X 야심만만 이희준
강렬한 첫 스크린 조우!

<미옥>은 김혜수부터 이선균, 이희준까지 캐스팅만으로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먼저, 남성 위주의 캐릭터와 스토리의 영화들로 가득한 국내 영화계에서 <굿바이 싱글>, <차이나타운> 등으로 여배우 주연작의 흥행파워를 입증한 김혜수는 범죄조직 ‘재철그룹’을 재계 손꼽히는 기업으로 키워낸 언더보스 ‘나현정’역으로 분해 다시 한번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나현정'이라는 인물에 매료되었다. 거칠고 폭력적인 남성 세계를 주도하는 나현정의 캐릭터가 흥미로웠다.”며 이번작품과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표한 김혜수는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헤어부터 의상까지 범상치 않은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하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연출을 맡은 이안규 감독은 “이 캐릭터를 품을 수 있는 배우는 김혜수밖에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으며 이선균 또한 “작업을 하며 왜 김혜수라는 배우가 지금까지 한국 영화의 중심에 있는지 많이 깨닫게 되었다”며 무한 신뢰를 보내, 그녀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여기에 <화차>, <내 아내의 모든 것>, <끝까지 간다>,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이선균이 오직 ‘나현정’만을 위해 밑바닥부터 올라온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역을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더한다. 이선균은 이번 영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장르라 도전하고 싶었다”고 밝힌만큼 그간 볼 수 없었던 야수 본능으로 가득찬 거친 캐릭터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로봇, 소리>, <해무>, <감기> 등 영화부터 [직장의 신],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드라마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배우 이희준은 <미옥>에서 검사 ‘최대식’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희준은 “느와르 장르인 만큼 더 실감나게, 그리고 관객들이 진짜라고 믿을 수 있게 보이고자 노력했다”고 전하며, 권력에 대한 거대한 야심과 ‘나현정’에 의해 위태로워진 모습까지 다면적인 얼굴을 리얼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음을 밝혔다. 이처럼 <미옥>으로 스크린에서 첫 조우한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등 세 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은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HOT ISSUE 3

웰메이드 & 스타일리시!
촬영, 의상, 음악까지 충무로 베테랑 제작진들이 뭉쳤다!
김태경 촬영감독 <럭키>, <뷰티 인사이드>, <사도>, <은교> 등
조화성 미술감독 <택시운전사>, <밀정>, <덕혜옹주>, <내부자들>, <베테랑> 등
최세연 의상감독 <옥자>, <해무>, <도둑들>, <마더> 등
모그 음악감독 <밀정>, <동주>, <광해>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영화 <미옥>에는 충무로 최정상 제작진까지 합류해 눈길을 끈다. 대부분의 관객들이 느와르라는 장르에 가지고 있는 거칠고 정제되지 않은 날 것의 이미지보다는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구현하기를 원했던 제작진은 현장에서의 디테일을 하나하나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먼저, <럭키>, <뷰티 인사이드>, <사도>, <은교> 등의 여러 작품에서 섬세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촬영으로 호평 받으며 제33회, 제36회 청룡영화상 촬영상을 거머쥔 김태경 촬영감독은 벼랑 끝에서 각기 다른 욕망을 지닌 세 캐릭터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주력했다. “무조건 강하고 거친 톤을 구사할 수 없었다.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나현정’, ‘임상훈’의 무게감, ‘최대식’의 비열함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톤의 조화에 각별히 신경썼다” 며 다양한 촬영기법과 카메라 무빙을 통해 작품의 생동감을 불어넣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택시운전사>, <밀정>, <덕혜옹주>, <내부자들>, <베테랑>까지 시대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공간을 창조해내는 조화성 미술감독은 ‘나현정’의 비밀스러운 공간과 ‘임상훈’의 거친 느낌이 묻어있는 개농장, ‘최대식’의 깐깐한 집무실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의 로케이션 세팅을 통해 캐릭터와 일치되는 살아있는 공간들을 창조했다.

여기에 <옥자>, <해무>, <도둑들>, <마더> 등의 작품에서 완벽한 의상을 선보여온 최세연 의상감독은 캐릭터들의 특성과 상황을 담아내는 의상으로 리얼함을 더했다. 특히 “인물들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의상의 대부분을 직접 제작했다. 그 중에서도 ‘나현정’의 버건디 레드 레더코트는 기존에 의상을 만드는 소재가 아닌 제품을 만드는 원단을 여러 번 워싱작업해 시간과 공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전해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밀정>, <동주>, <광해> 등 매 작품마다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이며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최우수 작곡상, 제3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음악상 등의 수상을 이룬 음악감독 모그(이성현)가 참여했다. <미옥>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그는 "새로운 시각의 느와르 영화를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정서에 중점을 뒀다”며 적재적소에 영화의 분위기를 살리는 음악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조명 홍승철, 무술 허명행, 최봉록, 편집 신민경 등 충무로가 인정한 베테랑 제작진이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 <미옥>은 스타일리시한 볼거리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올 가을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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