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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고

海よりもまだ深く After the Storm

2016 일본 12세 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117분

개봉일 : 2016-07-27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 아베 히로시(료타) 키키 키린(요시코) more

  • 씨네216.86
  • 네티즌7.43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는
태풍이 휘몰아친 날,
헤어졌던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아직 철들지 않은 대기만성형 아빠 ‘료타’
조금 더 나은 인생을 바라는 엄마 ‘쿄코’
빠르게 세상을 배워가는 아들 ‘싱고’
그리고 가족 모두와 행복하고 싶은 할머니 ‘요시코’

어디서부터 꼬여버렸는지 알 수 없는 ‘료타’의 인생은
태풍이 지나가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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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43)


전문가 별점 (7명참여)

  • 7
    박평식흐리고 때때로 소나기, 역려과객!
  • 7
    이용철문득 찾은, 당신의 모습
  • 6
    장영엽그렇게 삶은 계속된다
  • 7
    허남웅체념으로 시작하는 가족의 이해
  • 7
    김혜리수채화를 그리다 가끔 팔레트를 씻듯, 인생도
  • 7
    정지혜보통의 존재, 보통의 매일, 그래서 살아간다
  • 7
    김현수걸어서 걸어서 어른의 삶으로
제작 노트
FILM OF THE YEAR

진심이 담긴 올해의 영화”
제69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초청 해외 호평 세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거장의 따뜻한 메세지!

칸국제영화제를 비롯한 해외 유수 매체들이 또 한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선사하는 따뜻한 울림에 뜨거운 박수 갈채를 보냈다. <태풍이 지나가고>는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기립박수와 함께 “진심이 담긴 올해의 영화”(The Film Stage),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최고의 작품”(CINE-VUE), “진지하면서도 즐거운 보석 같은 작품”(The Guardian), “섬세하고 따뜻한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최고의 작품!”(Electric Sheep Magazine) 등 호평을 받아 쟁쟁한 작품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작으로 손꼽혔다. 또한 “섬세하고 예리한 관찰! 평범한 사람들을 향한 진실된 시선!”(LA LIBRE BELGIQUE), “소중한 장면들! 마음의 위안을 주는 영화”(The Huffington Post),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매우 감동적이고 인간적인 이야기!”(HBO Latin America), “언제나처럼 진심 어리고 따뜻하며 인간적이고 평화롭고 현명하다!”(VPRO TV) 등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에 대한 호평 세례가 이어졌다. 이와 같은 극찬 세례에 극 중 주연 ‘료타’로 열연한 아베 히로시가 현장에서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7월 7일 <태풍이 지나가고> 최초 시사회가 끝나자 국내 관객들 역시 개인 SNS를 통해 “모두가 되고 싶었던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을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 아니겠어요.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니까요. 주옥 같은 대사들…역시나 이번에도 고요하게 마음을 후벼파고 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ny****), “이 이야기는 내 이야기인가, 집으로 오는 내내 심장을 콕콕 찌른다. 7월 28일 개봉하면 또 보고싶다.”(@jerome****), “선물 받는 느낌! 모두가 되고 싶었던 어른이 되는 건 아니다.”(@jine****), “영화 너무 좋다. 순간순간 울컥하는 지점들이 많아서 왈칵 눈물이 쏟아질 뻔 했다. 내 마음에는 태풍 같은 감동이, 모든 캐릭터가 사랑스럽다.”(@juc****) 등 영화에 깊이 감동 받았음을 숨기지 않았다.

한때 가족이었지만 지금은 헤어져 지내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모두가 되고 싶었던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와 현재의 소중함을 전하는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 영화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 중 현재를 가장 잘 반영한 작품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표 가족 영화의 정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태풍이 지나가고>는 젊은 관객층부터 중장년 관객층까지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가슴 따뜻한 감동과 위로의 메세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FAMILY DRAMA

“모두가 되고 싶었던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보통의 평범한 일상에 대한 섬세하고도 사려깊은 통찰력
현재가 소중하다는 보석같은 인생 메시지 담은 가족 영화의 정수!

<걸어도 걸어도><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의 작품들로 영화 팬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신작 <태풍이 지나가고>로 ‘고레에다 히로카즈표 가족 드라마’의 정점을 예고한다. <태풍이 지나가고>는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가 태풍이 휘몰아친 밤, 헤어졌던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며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가족의 부재 또는 상실을 스토리 배경으로 시작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것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이번 <태풍이 지나가고>는 철 없는 가장 ‘료타’를 중심으로 이혼한 뒤 헤어져 지내는 가족이 태풍이 휘몰아치는 날, 우연히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한 사려깊은 통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죽은 아버지에게서 ‘료타’로, 그리고 아들 ‘싱고’에게로, 가족의 추억이 다음 세대로 연결되는 부분을 드러내는 장면과 대사들은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자신의 추억을 바탕으로 실제 아버지와의 추억, 친구들과의 기억들을 곳곳에 배치하며 리얼한 시점에서 완성한 <태풍이 지나가고>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모두가 되고 싶은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원하던 삶의 모습이 아니라 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현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영화 속 보석 같은 인생 메시지는 ‘행복은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 손에 받을 수 없다’, ‘날마다 즐겁게 살아가는 거야’라는 등 수많은 명대사는 키키 키린의 입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 없는 설득력을 발휘하며 감동을 전한다.

<태풍이 지나가고>를 두고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살면서 무엇을 했냐고 물어본다면 바로 <태풍이 지나가고>를 보여드릴 것이다.”라는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영화에 쏟아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애정 어린 진심은 서툴지만 누구보다 뜨겁게 어른이 되어가는 우리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한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번 작품을 끝으로 당분간 가족 드라마는 연출하지 않겠다고 밝혀 ‘고레에다 히로카즈표 가족 드라마’의 정점을 보여줄 것을 다시금 확인시키기도 했다. 서툴지만 어른이 되어가는 우리들에게 바다보다 더 깊이 인생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는 올 여름, 관객들의 마음 깊이 남을 예정이다.

PERFECT CHEMISTRY

<걸어도 걸어도> 아베 히로시, 키키 키린부터
마키 요코, 릴리 프랭키, 고바야시 사토미, 이케마츠 소스케, 요시자와 타이요까지
일본 스타 배우들이 완성시킨 환상적인 케미 기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태풍이 지나가고>가 아베 히로시부터 키키 키린까지 반가운 출연진과의 협업으로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 먼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걸어도 걸어도>와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그리고 TV드라마 ‘고잉 마이 홈’까지 출연하며 절친 호흡을 과시하고 있는 일본 스타 배우 아베 히로시가 극 중 아직 철들지 않은 가장 ‘료타’로 변신했다. 아베 히로시는 <태풍이 지나가고>를 통해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연기로 서툴지만 누구보다 뜨겁게 어른이 되어가는 ‘료타’’의 모습을 그려내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이어 일본에서 존경받는 여배우 키키 키린이 극 중 가족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어머니 ‘요시코’로 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키키 키린은 아베 히로시와 모자 관계로 출연했던 <걸어도 걸어도>를 시작으로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바닷마을 다이어리> 그리고 <태풍이 지나가고>까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태풍이 지나가고>에서도 한 가족의 가장 큰 어른으로 등장해 감독이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보석 같은 인생 메시지를 진솔한 대사로 전달하며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2014년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안녕 계곡>과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우수 여우주연상과 우수 여우조연상을 모두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마키 요코가 ‘료타’의 이혼한 아내 ‘쿄코’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이후 모든 작품마다 출연하고 있는 릴리 프랭키가 ‘료타’가 다니는 사설탐정 소장으로 분해 믿고 보는 출연진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카모메 식당><안경><수영장><도쿄 오아시스> 등의 고바야시 사토미가 ‘료타’의 누나 ‘치나츠’로, <태풍이 지나가고>를 통해 일본 영화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아역 배우 요시자와 타이요가 아들 ‘싱고’로 출연해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이별까지 7일><종이 달>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승승장구 중인 이케마츠 소스케가 ‘료타’의 파트너 ‘마치다’로 출연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라면 무조건 함께한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배우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향한 두터운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태풍이 지나가고>. 영화는 그 동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을 채색해 온 아베 히로시, 키키 키린, 마키 요코, 릴리 프랭키 등을 비롯해 고바야시 사토미, 이케마츠 소스케, 요시자와 타이요 등 새로운 얼굴들이 추가되어 더할 나위 없는 캐스팅이 실현되었다.

SUMMER DIARY

STEP 1.
“태풍이 지나간 뒤의 풍경은 왜 아름다운 건지 계속 궁금했다.”
15년 전 실제 추억에서 출발하다!

<태풍이 지나가고>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15년 전 자신의 어머니의 모습을 본 뒤 떠올랐던 생각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2001년 설날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연립아파트단지에서 혼자 살기 시작한 어머니를 찾아 뵈었을 때 언젠가 자신이 살았던 이 곳의 이야기를 찍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린 시절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아침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를 주우면서 학교를 갔었던 기억과 ‘왜 태풍이 지나간 뒤는 이렇게 아름다울까’라고 궁금해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린 것.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연립아파트단지를 배경으로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아침, 마치 하룻밤 사이에 뭔가 큰 변화가 생긴 것처럼 보이는 그런 순간을 통해 삶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생각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013년 여름,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태풍이 지나가고>를 준비했다. 그는 태풍이 휘몰아 치는 밤 연립아파트단지에서 일어난 사건을 중심으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구상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되고 싶었던 어른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캐릭터와 스토리를 구축했다. <태풍이 지나가고>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실제 추억에서 출발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더해지면서 꿈꾸던 미래와는 다른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완성되었다.


STEP 2.
“내 자신의 기억 속 디테일에 집착했다.”
실제 19년간 살았던 연립아파트에서 촬영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자신이 추억하는 태풍이 지나간 뒤 아름다웠던 풍경을 관객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면서 ‘모두가 되고 싶었던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낼 곳으로 적합한 곳은 어디일지 오랜 시간 동안 고심했다. 제작진들과 여러 장소를 고민한 끝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실제로 자신이 9살부터 28살까지 살았던 도쿄 기요세 시의 아사히가오카 연립아파트단지에서 촬영하기로 결심했다. 그 곳은 자신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조금 더 리얼한 시점에서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집합 주택으로서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얻었던 연립아파트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고령화라는 문제를 안고 당초의 이미지와는 다른 상황에 직면해 있는 모습이 캐릭터들의 안타까운 현실과 오버랩 되며 메시지를 전달하는 점에서도 완벽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한편 촬영 당시 <태풍이 지나가고> 소식이 연립아파트단지 주민들에게 전해지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알고, 기억하는 주민들이 현장을 찾아와 축하 인사를 건네는 진풍경이 펼쳐져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아베 히로시 역시 이에 동참하며 “주민들이 찾아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괜스레 나까지도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었다.”라며 즐거웠던 촬영 현장을 회상해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사람들 개개인마다 이와 비슷한 장소에 대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픽션이지만 리얼리티를 더하고 관객들의 공감대를 더 이끌어내기 위해 나 자신의 기억 속 디테일에 집착했다.”라고 밝혀 극 중 등장하는 대사와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STEP 3.
“캐릭터를 구상할 때부터 배우들의 얼굴, 목소리를 떠올렸다.”
아베 히로시, 키키 키린을 두고 캐릭터를 완성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태풍이 지나가고>의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을 때부터 ‘료타’역에는 아베 히로시를, ‘요시코’역에는 키키 키린을 생각했다. <걸어도 걸어도>를 통해 두 배우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존재만으로 설득력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항상 배우게 되는 것이 많고 그런 점들이 나의 재산이 된다.”라며 굳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또한 <태풍이 지나가고>의 캐스팅을 두고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그들을 생각하며 썼기 때문에 다른 배우에게 맡기려는 생각 자체를 할 수 없었다. 만약 두 배우가 출연하지 않는다면 제작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한다. 또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극 중 주 조연 캐릭터 할 것 없이 모든 인물에 배우들의 얼굴과 목소리를 떠올리며 구상했다.”라고 밝히며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완벽한 캐스팅으로 세세한 대사 수정도 없이 진행되었다고 언급해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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