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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쏭

Rock Dog

2016 미국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89분

개봉일 : 2016-09-14 누적관객 : 233,283명

감독 : 애쉬 브래넌

출연 : J.K.시몬스(캄파 목소리) 루크 윌슨(버디 목소리) more

  • 씨네217.00
  • 네티즌6.75

뮤지션을 꿈꾸는 ‘버디’의
신나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겁 많은 양들이 모여 사는 '눈의 마을'의 경비견 '버디'.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한 버디지만,
아빠 '캄파'를 따라 늑대들로부터 마을을 지키던 어느 날!

버디는 우연히 하늘에서 떨어진 라디오를 줍게 되고,
세계적 톱스타 '앵거스'의 말에 용기를 얻어
어릴 적부터 꿈꿔온 음악을 하기 위해 도시로 향한다.

우여곡절 끝에 우상 앵거스를 만난 기쁨도 잠시
까칠하기만 한 그에게 문전박대만 당하고
심지어 눈의 마을을 노리는 늑대무리의 표적이 되어 쫓기게 되는데...
과연, 버디는 마을도 바래왔던 꿈도 모두 지켜낼 수 있을까?

9월 14일, 쇼미 유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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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7
    김보연전혀 다른 두 세계를 결합시킨 상상력이 재미있다
제작 노트
HOT ISSUE 1

관객 만족도 4.52 & 추천도 4.25 기록!
<주토피아>, <인사이드 아웃>의 흥행 여세를 이어받을
추석 대작 애니메이션 <드림 쏭>이 온다!

이제 더 이상 애니메이션을 단순히 '어린이용 영화'로 구분 짓기가 어려울 만큼 색다른 소재와 풍성한 볼거리, 그리고 탄탄한 내러티브까지 더해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애니메이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다가오는 추석 극장가를 점령할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 쏭>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애니메이션 흥행 열풍의 선두주자 <주토피아>와 <인사이드 아웃>의 흥행바톤을 이을 다음 타자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기적의 흥행 역주행을 보여준 <주토피아>는 애니메이션 사상 유례없는 추격전의 신세계를 그리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주인공인 ‘주디’와 ‘닉’의 케미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47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여름에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은 인간의 감정을 의인화한 기발한 상상력과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아이들은 물론 성인 관객들에게까지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5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두 작품의 흥행 여세를 이어받을 또 하나의 대작 애니메이션 <드림 쏭>이 추석 극장가 출격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노래할 때 가장 즐거운 개 ‘버디’가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림 쏭>은 눈을 매료시키는 화려한 볼거리와 귀를 사로잡는 음악으로 완성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대한 재능이 남달랐던 ‘버디’는 아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시로 길을 떠나며 그곳에서 만난 밴드 ‘프렌즈’와 그의 우상인 톱스타 ‘앵거스’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꽃피운다. 여기에, ‘버디’를 위협하는 악당 늑대 무리를 비롯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좌충우돌 코믹 에피소드까지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레전드 <토이 스토리 2>의 애쉬 브래넌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림 쏭>은 9월, 관객들을 눈과 귀가 황홀한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의 세계로 안내하며 추석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HOT ISSUE 2

<토이 스토리 2> 애쉬 브래넌 감독 연출 &
<쿵푸팬더>, <슈렉 2>, <장화신은 고양이> 제작진 참여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 쏭> 최강의 볼거리 예고!

2016년 대작 애니메이션 <드림 쏭>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베테랑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연출을 맡은 픽사 스튜디오 출신의 애쉬 브래넌 감독은 전 세계 흥행 수익 5억 달러에 육박하는 흥행작 <토이 스토리 2>와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된 <서핑 업>으로 재미는 물론 꿈과 희망의 메시지까지 전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쿵푸팬더>, <슈렉 2>, <장화신은 고양이> 등 대표 흥행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비주얼을 책임져온 미술감독 크리스찬 쉘웰드가 참여해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라이온 킹>, <뮬란> 등에 참여했던 에디터 이반 빌란치오와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스머프>시리즈, <몬스터 호텔>의 시각 효과를 담당했던 존 클라크 등 애니메이션계의 내로라하는 스탭들이 뭉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드림 쏭>의 매력을 한껏 높이고 있는 영화 음악을 담당한 롤페 켄트는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 및 유수 시상식 12회 수상에 빛나는 실력파 감독으로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더한다. 듣기만 해도 신나고 기분 좋아지는 매력적인 OST의 향연은 다채로운 캐릭터의 매력 발산과 함께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이렇듯 각 분야의 최강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드림 쏭>은 오는 추석,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HOT ISSUE 3

2016년 극장가 흥행 키워드는 ‘애니멀’?
매력만점 동물 캐릭터 & 신나는 음악으로 완성된 <드림 쏭>

매력만점 동물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애니메이션들이 연이어 극장가에서 흥행 홈런을 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올 상반기, 명실상부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주토피아>부터 모태 건망증 물고기 ‘도리’가 바닷속 친구들과 함께 가족을 찾아 모험을 떠나며 겪는 스펙터클한 이야기 <도리를 찾아서>, 그리고 주인이 집에 있을 때와 없을 때 180도 달라지는 펫들의 깜찍한 이중생활을 담은 <마이펫의 이중생활>까지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은 극장가의 흥행 공식으로 자리잡으며 ‘애니멀 돌풍’을 검증하고 있다.

이 흐름을 이어, 동물을 의인화시킨 세계관에 이들 못지않은 귀여움을 장착한 <드림 쏭>이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꿈을 노래하는 개 ‘버디’와 까칠한 우주톱스타 고양이 ‘앵거스’를 비롯해 여우, 늑대 그리고 양까지 애니멀 돌풍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꿀잼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보다 풍부한 볼거리와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답게 음악을 전면에 내세운 <드림 쏭>만의 신나는 OST는 타 애니메이션과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할리우드 대표 베테랑 음악 감독 롤페 켄트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사운드 트랙은 밴드 ‘프렌즈’와 ‘버디’의 기타 연주 배틀부터 ‘앵거스’와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음악 작업 등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 듣기만 해도 온몸이 들썩거리는 유쾌함을 선사,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며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킬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1

픽사 스튜디오 출신 대표 감독
애쉬 브래넌 감독이 전하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드림 쏭>의 각본과 함께 연출을 맡은 애쉬 브래넌 감독이 영화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픽사에서 오랜 시간 커리어를 쌓으며 다져온 풍부한 경험을 가진 애쉬 브래넌은 <드림 쏭>을 작업할 때 무엇보다 참여하는 제작진 모두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자신만의 노하우라고 밝히며 픽사에서 추구했던 심플한 스토리텔링 기법과 각 캐릭터에서 깊이와 유머를 찾는 방식에 집중했다고 전한다.

이미 ‘버디’의 꿈을 찾는 음악 여행이라는 영화를 이끌어갈 강력한 플롯을 가진 이야기였던 만큼 이를 지탱할만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이미지를 만들고자 했던 그는 캐릭터 디자인을 의도적으로 카툰 스타일로 심플하게 만들어 스토리에 더욱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는 방식을 선택했다. 애쉬 브래넌은 “몇몇 캐릭터들은 실존 인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앵거스’는 믹 재거(전설적인 락밴드 ‘롤링스톤스’의 보컬)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믹 재거의 뮤지비디오와 라이브 콘서트 영상을 많이 참고 했고, 이로 ‘앵거스’의 움직임을 구현했다. 믹 재거와 ‘앵거스’를 비교해서 보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음악 애니메이션이란 장르를 최대한 돋보이게 하기 위해 기울인 남다른 노력도 공개했는데, 그는 “버디가 라디오를 통해 앵거스의 음악을 처음 들을 때 그의 기분을 색, 모양, 소리 등을 통해 최대한 입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라는 말과 함께 ‘버디’가 느끼는 그 순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관객들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뮤직 어드벤처라는 메인 플롯 외에도 더 많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눈의 마을’을 공격하는 늑대 무리, 도시에서 만난 밴드 친구들의 이야기를 엮어 추가적인 갈등, 긴장감, 유머를 더한 <드림 쏭>은 ‘버디’를 통해 꿈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의 메시지까지 전하고 있다. “대중들이 이야기에 공감하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는 애쉬 브래넌 감독의 말처럼 전 세대가 모두 공감할 수 있게 가장 대중적인 작품으로 탄생한 <드림 쏭>은 오는 9월,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PRODUCTION NOTE 2

눈으로 즐기고, 귀로 느끼는 마법 같은 신개념 뮤직 애니메이션!
메인 주제곡 ‘글로리어스’ 에 관한 모든 것!

<드림 쏭>의 메인 테마 곡인 ‘글로리어스’는 아주 행복한 우연으로 탄생했다. 2013년 프로듀서 데이비드 B. 밀러는 락앤롤 파크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는 유망한 신인 뮤지션들의 노래를 영화에 넣고 싶었고, 그는 딸 아리엘을 통해 관심이 있는 친구들을 소개시켜 달라고 했던 것. 버클리 음대를 다닌 음악 지망생들에게 3천 개도 넘는 곡을 받았고 그 중 데이비드와 애쉬 브래넌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곡이 바로 ‘글로리어스’였다.

‘글로리어스’에 완전히 반한 그들은 그 노래가 락앤롤 파크 이상의 인정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했고 <드림 쏭>의 메인 테마송이 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했다. ‘글로리어스’를 만든 사람들은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아담 프리드먼, 줄리아 호프만, 샘 피셔, 리지에 양이며, 원래는 무거운 사랑 노래였음에도 불구하고 애쉬와 함께 가사를 수정해서 <드림 쏭>의 느낌과 주제에 맞도록 만들었다.

그렇게 보편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의 ‘글로리어스’ 최종 버전이 탄생했다. 아담은 영화 안에서 ‘글로리어스’를 불렀고 ‘버디’의 노래 목소리를 담당했다. 아담은 또 락앤롤 파크 장면의 힙합 토끼가 하는 짧은 랩과 음악을 만드는데도 기여했으며, ‘글로리어스’는 버넷 뮤직 그룹 LLC.가 출시하기도 했다. 애쉬 브래넌 감독은 메인 주제곡 ‘글로리어스’에 대해 “정말 어려운 도전이었어요. ‘버디’가 노래 한 곡을 창작하는 과정을 표현해야 했기에 처음에는 곡이 매우 러프하게 나오고,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노래도 발전하고 성장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 곡이 처음으로 제대로 연주되는 거죠”라고 전한다.

영화 <드림 쏭>에는 ‘글로리어스’와 더불어 특유의 비범한 감성으로 전세계 음악 팬들의 심금을 울리며 2015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부문을 수상한 벡(Beck)의 'Dreams'와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세계 최고의 록밴드 라디오 헤드의 'No Surprises'까지 수록 되어 있어, 영화 팬들은 물론 많은 음악 팬들의 가슴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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