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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The Villainess

2017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액션 상영시간 : 123분

개봉일 : 2017-06-08

감독 : 정병길

출연 : 김옥빈(숙희) 신하균(중상) more

  • 씨네215.50
  • 네티즌6.50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
그녀는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되어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는다.

“10년만 일해주면 넌 자유야.
하지만 가짜처럼 보이는 순간, 그땐 우리가 널 제거한다”

살기 위해 죽여야만 하는 킬러 숙희 앞에
진실을 숨긴 의문의 두 남자가 등장하고,
자신을 둘러싼 엄청난 비밀에 마주하게 되면서 운명에 맞서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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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2)


전문가 별점 (8명참여)

  • 4
    박평식<니키타> 겉멋 환장 버전
  • 7
    송경원하고자 하는 바를 해낸다
  • 6
    이화정‘악’이 모자라
  • 5
    임수연액션은 현란한데 좌표가 그려지지 않는다
  • 6
    장영엽그 여자의 파워가 매혹적이다
  • 5
    허남웅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액션 제일주의의 함정
  • 6
    황진미정패패를 잇는 쌍칼의 활극은 돋보이나, 착한 악녀는 글쎄
  • 5
    김현수‘하드코어 숙희’, 혹은 ‘올드박쥐’
제작 노트
[ABOUT MOVIE]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5분간의 기립박수!
115개국 선판매 쾌거까지!
전세계가 열광한 매혹적인 액션 마스터피스 탄생!

본 적 없는 강렬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압도할 영화 <악녀>가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월드 프리미어에서 5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6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겁게 부상하고 있다. “숨을 멎게 만드는 놀라온 오토바이 추격 신, 버스에서의 액션 신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역동적인 액션 스릴러의 발견”(Screen Daily), “풍부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액션! 오토바이 액션 시퀀스는 절대 잊을 수 없다”(The Hollywood Reporter), “새로운 액션 신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흥분 그 자체”(Screen Anarchy), “정병길 감독이 액션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악녀>는 개봉 즉시 강력한 여세를 몰아 흥행할 것”(Kino-zeit.de) 등 액션 마스터 정병길 감독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 충무로의 독보적인 액션 여전사 김옥빈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투혼, 한계 없는 리얼한 액션 시퀀스까지 전세계에서 최초로 영화를 본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악녀>는 월드 프리미어의 호평에 힘입어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115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세계 주요 배급사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릴 넘치는 질주, 강렬하고 파워풀한 김옥빈의 연기”(미국_Wellgo USA), “경이적인 기술적 성과, 강렬하고 숨을 멎게 만드는 액션 시퀀스”(영국_Arrow Flims), “강렬한 액션 시퀀스에 시선을 빼앗길 수 밖에 없다.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프랑스_Wild Bunch) 등 이라 전하며 해외에서도 <악녀>의 매력이 충분히 어필될 것이라 전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큰 만큼 해외 배급사들의 리메이크 문의도 이어지고 있어 약 120개국 이상 선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주요 언론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록적인 해외 선판매 뉴스를 전하고 있는 영화 <악녀>가 가장 뜨거운 화제작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전세계의 극찬을 받고, 지난해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부산행>에 이어 국내 관객들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ABOUT MOVIE]

<악녀> 위해 이 악 물었다!
김옥빈X신하균X성준X김서형X조은지
스크린에 각인될 연기파 배우들의 열정과 투혼!

한국 액션 영화의 진일보를 일구어낸 <악녀>만의 매혹적인 액션은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을 해낸 배우들의 끈기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박쥐>, <시체가 돌아왔다> 등에서 개성 넘치는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김옥빈은 <악녀>를 통해 비로소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그녀가 연기한 ‘숙희’는 살인병기로 길러져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는 최정예 킬러이다. 기존 한국 영화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여성 킬러 캐릭터로 김옥빈은 촬영 2개월 전부터 매일 같이 액션스쿨에 출석도장을 찍으며 피나는 수련을 했다. 장검, 단도부터 권총, 기관총, 저격총, 심지어 도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무기들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야 했기에 무기를 손에 익히고, 그에 따라 상대방과 합을 맞추는 기술까지 체득하기 위해 연습에 사활을 걸어야만 했다. 총 70회차 중 61회차의 촬영 동안, 90%에 육박하는 액션 신을 대부분 대역 없이 소화해낸 김옥빈. 무서운 속도로 달리는 차량 위에 직접 매달리고, 자신의 키만한 장검을 휘두르면서 날 선 액션을 몸소 선보였다. 실제 합기도, 태권도 유단자인 김옥빈의 ‘액션 본능’이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었다. 그 어떤 남성 액션보다 더 거칠고 독하고, 살벌한 그녀의 액션을 보고 있노라면 김옥빈이 아닌 ‘숙희’는 상상할 수 조차 없다.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의 등장은 영화에 무게감을 실어준다. <박쥐>, <고지전>에 이어 세 번째로 김옥빈과 호흡을 맞추게 된 신하균은 ‘숙희’를 최정예 킬러로 길러낸 남자 ‘중상’으로 분했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남자 ‘중상’은 신하균 특유의 강인한 눈빛과 만나 스크린을 압도한다. 또한 절제된 액션이지만 움직임 하나도 예사롭지 않은 절대 고수의 아우라를 풍기는 신하균만의 액션이 관객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다. 성준은 ‘숙희’를 24시간 지켜보는 의문의 남자 ‘현수’로 등장한다. 드라마 [연애의 발견], [마담 앙트완]을 통해 로맨틱한 면모를 발휘했다면 <악녀>에서는 더욱 섬세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진심을 숨긴 채 ‘숙희’의 곁을 맴도는 그의 묘한 눈빛은 때로는 관찰자의 입장에서, 때로는 비밀을 감춘 핵심인물로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드라마 [굿와이프], [아내의 유혹] 등에서 전무후무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던 김서형은 ‘숙희’를 스카우트하는 국가 비밀 조직의 간부 ‘권숙’ 역을 맡아 극의 든든한 중심 축을 이룬다. ‘숙희’가 혼란에 빠질 때면 나타나는 그녀는 매 등장마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존재감을 선사하며 진정한 걸크러쉬를 선보인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조은지는 ‘숙희’를 처음 본 순간부터 견제하며 긴장감을 유발하는 국가 비밀 조직의 요원 ‘김선’으로 분했다. ‘숙희’의 절대적인 실력을 향한 그녀의 열등감은 사건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고 간다. 이처럼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액션 투혼과 열연으로 탄생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는 영화 <악녀>에게 관객들은 꼼짝없이 매료 당하게 될 것이다.


[ABOUT MOVIE]

무얼 상상하든 그 이상!
지금까지의 액션을 뛰어 넘을 <악녀>가 온다!
액션 마스터 정병길 감독, 액션의 신기원을 열다!

<우린 액션배우다>, <내가 살인범이다>에 이르기까지 액션 장르에 일가견이 있는 정병길 감독은 이번에도 유례없는 액션 신들을 통해 관객들의 두 눈을 사로잡는다. 액션스쿨 출신인 정병길 감독은 늘 상상 이상의, 날 것 그대로 살아 숨쉬는 액션으로 그만의 고유한 영역을 개척해냈다. 강렬하고 치명적인 <악녀>의 리얼 액션은 관객들에겐 신선한 충격을, 영화계에는 액션장르의 역사적 발자취를 남기며 전에 없던 신세계를 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레퍼런스가 없어 더욱 신선한 액션
<악녀>에는 그 흔한 참고 자료가 없다. 정병길 감독이 직접 쓴 시나리오에 그와 서울액션스쿨 동기생인 권귀덕 무술감독의 액션 그리고 박정훈 촬영감독의 시선을 더해 이전에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액션을 창조해냈다. 특히 정병길 감독과 권귀덕 무술감독은 특정한 컨셉 안에서 액션을 디자인하기 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며 의기투합했다.
마치 혼자서 수십 명의 적을 소탕하는 FPS슈팅게임의 한 장면처럼 연출한 오프닝 시퀀스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면서 칼을 휘둘러 상대를 제압하는 액션은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액션의 신기원이다. <악녀>의 액션은 엔딩에 다가갈수록 정점에 이른다. 자신의 삶을 완전히 짓밟아버린 일당을 소탕하기 위해 ‘숙희’는 칼 두 자루를 들고 나선다. 자동차를 타고 옆 건물 옥상에서 적들의 아지트로 뛰어들며 시작된 싸움은 버스로 옮겨져 도심을 달리면서 계속된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좁은 버스 안에서 ‘숙희’는 칼과 도끼를 이용해 군더더기 없이 적들의 숨통을 끊어나간다. 지금까지 오로지 죽이는 것만 배워온 최정예 킬러의 면모가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다. ‘숙희’가 보여주는 액션은 레퍼런스가 없기 때문에 신선함 그 자체이다.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강렬한 <악녀>의 액션은 앞으로 탄생할 수많은 영화들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루함 없는 마성의 액션
‘숙희’는 한 명의 적과 싸우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상대하든 그녀의 앞에는 항상 둘 이상의 적이 있고, 대부분 수십 명의 상대를 혼자서 처리한다. 자칫 길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일대다 결투는 아이러니하게도 단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다. 이는 오프닝 액션 시퀀스부터 예고되는 대목이다. 5일 동안 촬영된 오프닝 액션 시퀀스는 롱테이크로 진행되었기에 사전에 철두철미한 설계와 연습을 요하는 장면이었다. 촬영 전 액션의 컨셉을 짜는 프리 비쥬얼을 시작으로 장소 헌팅을 하며 여러 가지 동선을 구상하고, 장소의 지형 지물을 이용해 합을 새로 맞춰나갔다. 1인칭 시점샷으로 보이는 액션이기에 카메라의 앵글에 맞춰 개별 반응동작을 반영해가며 장면을 완성해나갔다. 이어 시점샷이 끝나면 카메라가 360도 회전하며 ‘숙희’가 등장한다. 영화의 시작부터 관객들을 꼼짝달싹 못하게 압도하는 이 장면은 <악녀>가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놀라운 액션을 선보일 것임을 예고한다. 이후 ‘숙희’의 활약은 계속된다. 어릴 때부터 고도로 훈련된 킬러답게 ‘숙희’는 적의 급소를 집중공략하며 최대한 효율적으로 상대의 숨통을 끊는다. 또한 총과 칼 등 무기에서도 끊임없이 변주를 꾀한다. 이후 이어지는 다섯 번의 액션 시퀀스를 지나는 동안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처럼 느껴지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성별 구분 없는 파워풀한 액션
데뷔 초부터 신비로운 마스크와 눈빛으로 많은 감독과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여배우 김옥빈. <악녀>에서 그녀는 가장 신선하고 강력한 액션 배우다. <악녀>는 주인공이 여자이기 때문에 유연하고 섹시한 액션을 구사할 것이라는 편견을 완전히 뒤집는다. 정병길 감독과 권귀덕 무술감독은 되려 여느 남자보다 더 강력하고 독하고 살벌하게 상대를 제압하는 액션을 디자인했다. <악녀>가 특별한 것은 이 때문이다. <악녀>에서 가장 쾌감 넘치는 액션을 구사하는 것은 남자 캐릭터들이 아닌, ‘숙희’다.
지금까지 많은 ‘액션 여전사’들이 남자들에게 총구를 겨누어왔지만 ‘숙희’가 선택한 것은 총보다 더 크고, 투박하며, 강력한 힘이 필요한 칼과 도끼다. 물론 최정예 킬러 ‘숙희’에게 있어 무기의 성역은 없다. 하지만 가장 돋보이는 것은 도끼다. 거침없이 도끼를 휘두르는 모습은 그 동안 여성 주연의 액션 영화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액션에서도 볼 수 없었다. 단도로 단숨에 적을 제압하고, 기관총을 난사하며, 육중한 도끼를 거침없이 휘두르는 등 자신과 한 몸처럼 무기를 장착한 채 적들을 제거해나가는 그녀의 강렬한 액션은 장르 자체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악녀> 제작진의 미션 임파서블!
더욱 생생하고, 더욱 강렬한 액션을 완성하라!
제작진도 이 악 물었던 액션 비하인드!

MISSION 1. ‘숙희’의 액션을 더욱 생생하게!
역동적인 앵글, 화려한 카메라 워킹까지!
어린 시절부터 액션 장르를 사랑해왔던 액션키드 정병길 감독은 <악녀>를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새로움에 대한 도전을 이어갔다. 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액션을 만들자’는 포부를 가지고, 상상 속에 있던 액션 비쥬얼을 마음껏 펼쳐 놓기로 마음먹은 정병길 감독은 CG를 배제한 날 것 그대로의 액션 장면을 연출하고자 했다. 그 중 하나가 게임에서 차용한 1인칭 시점샷이다. <악녀>만의 액션을 더욱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고심 끝에 박정훈 촬영감독은 새로운 장비를 만들기에 이른다. 오토바이 헬맷부터 아이스하키 헬맷까지, 직접 깎고 조이며 헬맷에 카메라를 부착한 특수 장비를 만들었고, 스턴트맨이 헬맷 카메라를 착용한 채 강렬한 시점샷의 오프닝 액션 시퀀스를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이는 그 어떤 앵글보다 주인공에게 몰입하게 만들며 관객들이 영화의 시작부터 마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생경한 경험을 하게 한다.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버스 액션 씬에서는 촬영팀 역시 주인공 못지 않은 노고를 겪어야 했다. 슈팅카에 지미짚을 올리고 배우들의 모습을 순간 포착해보았지만 ‘숙희’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장비가 액션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악녀>의 액션은 속도감이 생명이다. 고민 끝에 촬영감독이 와이어에 매달린 채, 와이어 액션을 연기하는 배우를 촬영하기에 이르렀다. 그 외에도 스피디한 순간들을 담아내기 위해 핸드 헬드 촬영을 이어가며 역동적이고 액션감 넘치는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화면 속에 잡아낼 수 있었다. <악녀>의 액션에서 또한 중요한 것은 캐릭터의 감정이다. 복수심으로 얼룩진 ‘숙희’가 폭주하며 내달리는 감정은 영화 속 강렬한 액션의 원동력이 된다. 기존의 액션 영화들은 대다수가 망원렌즈를 활용해 빠른 컷 분할로 촬영하는 데 반해, <악녀>는 특수한 12, 13mm 광각렌즈로 보다 인물에 가깝게 다가가 촬영했다. 인물의 감정이 아닌 액션 동작만 눈에 들어온다면 그것은 죽은 액션이나 다름없다는 판단에서였다. 액션과 함께 배우의 표정과 감정 하나 역시 놓치지 않았기에 <악녀> 속 액션 씬들은 그 어떤 액션 영화들보다 몰입도가 높다. 마치 CG가 아닌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생생함이 살아 숨쉬는 날 것 그대로의 액션, 배우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 장면들은 촬영팀과 정병길 감독의 도전 정신과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겠다는 투지가 만들어낸 산물이다.

MISSION 2. <악녀>의 액션을 더욱 강렬하게!
과감한 색상, 색다른 시도가 만들어낸 신선한 영화 속 공간들!
김희진 미술감독은 여성 킬러가 등장하는 신선한 영화 <악녀>를 통해 기존의 틀을 벗어난 미술 컨셉을 잡기로 마음 먹었다. 정병길 감독 역시 후반 색보정에 기대기 보다 초반 미술 셋팅에 공을 들이길 원했다. 새로운 시도 중 하나가 과감한 색상이다. 강렬한 레드와 블루를 적극 활용해 전체적인 미쟝센에 강렬함을 부여했다. 그 노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은 오프닝 시퀀스에 등장하는 범죄 아지트다. 영화의 시작과 동시에 등장하는 범죄 아지트에서 ‘숙희’는 다수의 남자 범죄 조직원들을 차례로 제압해나간다. 복도, 계단, 마약 제조실, 체력 단련실까지 이어지는 긴 액션 시퀀스를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공간 미술이다.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장면이었지만 공간마다 대비되는 색상으로 꾸며 변주를 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액션을 더욱 강렬하게 담아내기 위해 색감을 돋보이게 하는 페인팅에도 신경을 썼다. 조명이 반사되는 유광 에나멜 페인트와 광택제를 활용해 액션 씬을 더욱 빛나게 완성했다.
또 하나의 주요 공간인 기도원은 ‘숙희’가 국가 비밀 조직의 요원으로 탈바꿈하는 곳이다. 앞서 범죄 조직의 아지트가 다크한 공간으로 꾸며졌다면, 기도원은 킬러들이 훈련을 받는 공간으로 조금 더 세련되고 깔끔한 컨셉으로 완전한 대비를 이룬다. ‘숙희’가 기도원의 감금실에서 벗어나며 등장하는 공간인 발레실은 밝고 화사하게, 발레실에서 도망쳐 다다른 분장실은 어두운 분위기로 확실한 차별화를 두어 혼란스러운 ‘숙희’의 모습을 극대화했다. 또 ‘숙희’가 임무를 부여 받고 생활하게 되는 아파트는 그녀의 보금자리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우드와 화이트톤을 사용해 내츄럴하고 따스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생동감 넘치는 액션이 펼쳐지는 공간에는 레드, 블루, 골드 색감의 틀을 깨는 과감한 원색을 사용하고, 일상적인 공간에는 따스한 색감을 입힘으로써 미술에서도 캐릭터의 변화를 따라가게 만들었다. <악녀>의 과감한 공간 연출은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김옥빈 INTERVIEW]

Q. 어떤 부분에 이끌려 <악녀>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A. 어린 시절부터 액션에 관심이 많았다. 언젠가는 제대로 도전해보고 싶었다. 시나리오를 받고 액션 시퀀스를 봤을 때 굉장히 독창적이고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악녀>를 안 하게 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

Q. ‘숙희’를 연기하면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A. 액션 스쿨 선생님과 감독님이 개근상을 줘야겠다고 할 정도로 3개월 동안 액션 스쿨에 매일 같이 출근 도장을 찍었다. 검술, 쌍검, 오토바이까지 다양한 액션을 배웠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매번 촬영해 모니터링 하면서 동작을 수정하는 등 힘든 날의 연속이었다. 다행히 기본적으로 운동을 좋아했기 때문에 기초를 다지는데 그나마 수월했다.

Q. 다른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은?
A. 신하균 선배는 <박쥐>, <고지전> 이후 <악녀>로 3번째 호흡을 맞췄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현장에서 적응하지 못할 때 선배이자 동료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시고, 함께 촬영할 때는 장면이 더 잘 나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다. 호흡도 잘 맞았고 현장에서 많이 기댈 수 있었던 사람이었다. 성준 씨는 이번에 처음 호흡을 맞췄다. ‘현수’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할지 궁금했는데 가장 잘 소화한 것 같다. 나중에는 연기 하면서 고민되는 부분을 저에게 상의하기도 했다. 배우로서 그런 자세는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김서형 선배는 <여고괴담 4 - 목소리> 이후로 두 번째 작품을 함께하게 되었다. 현장에서 힘들어하고 지쳐있을 때 먼저 다가와서 편안하게 대해주셨다. 하소연도 많이 들어주시고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셨다.

Q. 정병길 감독과 호흡을 맞춘 소감은?
A. 현장에서 정말 말씀이 없으셨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어서 촬영하면서 계속 질문을 했다. 알고 보니 배우를 완전히 믿고 배우가 원하는 대로 하게 두는 스타일이었다. 머릿속에 생각을 다 하고 계셔서 믿고 하라는 대로 하면 어느새 그림이 완성되어 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셨다.

Q. <악녀>만의 매력은?
A.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독창적인 액션으로 강렬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여성 캐릭터로서 가질 수 있는 모든 장점을 <악녀> 안에서 다 보실 수 있다.

Q. <악녀>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한마디
A. 정말 죽을 만큼 힘들게 찍었다. 그만큼 짜릿한 액션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해 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신하균 INTERVIEW]

Q. 어떤 부분에 이끌려 <악녀>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A. 우선 시나리오를 받고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게 반가웠다. 기존에는 남성 위주의 거친 액션 영화들이 많았다면 <악녀>는 차별성이 있는 작품이라 끌렸다.

Q. ‘중상’을 연기하면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A. 아무래도 캐릭터가 워낙 미스터리하고 속내를 드러내는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잘 표현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했다. 역할의 대사를 줄이는 등 절제된 표현을 하려 노력했다. 또 액션 연습을 위해 액션 스쿨에서 사전에 합을 맞추는 액션 연습도 했다.

Q. 다른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은?
A. ‘숙희’ 역할을 김옥빈 씨가 연기한다는 것에 있어서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김옥빈 씨가 연기를 잘 할 수 있도록 옆에서 편하게 잘 맞춰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미 두 작품을 같이 했기 때문에 눈빛만 봐도 어떤 연기를 할 지 알 수 있었다. 재미있게 잘 촬영했다.

Q. 정병길 감독과 호흡을 맞춘 소감은?
A. 아무래도 전작에서 액션 영화를 연출하셨던 분이라 이번 영화에서도 감독님만의 장기가 잘 나타난 것 같다. 평소 말씀이 없는 편인데 배우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소통을 잘하는 연출자라고 생각한다.

Q. <악녀>만의 매력은?
A. 기억나는 장면 중 엔딩 액션이 있는데, 한 씬이 한 컷으로 보이게 하는 촬영 기법이라 촬영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완성되었을 때의 결과물이 신선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 <악녀>는 관객들에게 매우 독창적인 액션 영화로 다가갈 것이다.

Q. <악녀>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한마디
A. 그 동안 남성 위주의 액션 영화에 지치신 관객 분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수 있는 영화다. 김옥빈 씨의 섬세한 감성과 강렬한 액션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성준 INTERVIEW]

Q. 어떤 부분에 이끌려 <악녀>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A. 시나리오도 매력적이었지만 김옥빈, 신하균 선배와 함께 한 영화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싶다는 욕심이 컸다.

Q. ‘현수’를 연기하면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A. 최대한 주변에 있을법한 평범한 남자로 보이기를 바랐다. 비밀을 간직한 의문의 남자이지만 ‘숙희’에게 만큼은 평범한 남자여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그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Q. 다른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은?
A. 꼭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던 김옥빈 선배는 매사에 칭찬도 해주고,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 이래서 좋은 배우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김서형 선배 역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극의 무게를 잘 잡아주며 그 안에서 상대배우가 잘 놀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해주었다. 최고였다.

Q. 정병길 감독과 호흡을 맞춘 소감은?
A. 처음 만났을 때부터 어색하지 않았고, 영화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잘 이어나갈 수 있었다. 나와 비슷한 에너지를 가지신 분이라는 느낌이 온 순간이었다. 촬영 현장에서도 전적으로 나의 의견을 믿고 동의해주셨다.

Q. <악녀>만의 매력은?
A.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만날 수 있고, 배우들의 액션이 날 것 그대로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쉴새 없이 몰아치다가도 완급조절이 되는 온도차를 극명하게 느낄 수 있는 만듦새가 좋은 영화다.

Q. <악녀>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한마디
A. 배우, 스탭 모두가 밤낮 없이 고생해가며 찍은 영화다. 함께 노력한 만큼 칸 국제영화제 상영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와 뿌듯하다. <악녀>팀이 어떻게 고생을 했는지 직접 느끼고 영화를 보며 함께 흥분했으면 좋겠다.


[김서형 INTERVIEW]

Q. 어떤 부분에 이끌려 <악녀>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A. 늘 한번은 해보고 싶었던 액션 장르에 대한 매력에 끌렸다. 비록 소화할 수 있는 액션은 많지 않았지만 분명 내가 잘 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많았다.

Q. ‘권숙’을 연기하면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A. 어릴 적 킬러들이 나오는 영화, 드라마들에 대한 기억을 더듬었다. 찾아보게 된다면 상상에 대한 한계가 생기기 때문에 기억을 꺼내 내 색깔을 덧붙이며 ‘권숙’ 캐릭터의 중심을 잡는데 집중을 했다.

Q. 다른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은?
A. 다들 너무 좋았다. 김옥빈의 경우 워낙 많은 씬을 소화하다 보니 홀로 남아 촬영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아마도 많이 외로웠을 거다. 그래도 액션을 잘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고 이만큼 할 수 있는 배우가 또 있나 싶을 정도였다. 신하균과는 함께 만나는 씬이 없어 아쉬웠고 성준은 매일 웃는 얼굴로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해주었다.

Q. 정병길 감독과 호흡을 맞춘 소감은?
A. 배우가 자신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낼 때까지 도와주실 때가 많았다. 너무 좋았다.

Q. <악녀>만의 매력은?
A. 단언컨대 액션이다. 남자 배우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액션 장르를 여배우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이정표를 제시할 영화가 될 것이다. 칸 국제영화제에 출품하는 것에 누가 되지 않을 만큼 멋진 액션을 선사할 것이다.

Q. <악녀>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한마디
A. 추운 겨울에 치열하게 촬영했다. 무수히 많은 배우와 스탭들이 고생한 영화다. 6월에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으로 찾아갈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정말 쿨한 액션을 선보일 것이다.


[조은지 INTERVEW]

Q. 어떤 부분에 이끌려 <악녀>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A. ‘여자 액션’이라는 신선한 설정이 눈길을 끌었다. 액션을 중심으로 탄탄한 드라마 라인이 자연스럽게 펼쳐져 있어 고민 없이 바로 선택하게 되었다.

Q. '김선'을 연기하면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A. 캐릭터가 보여지는 대부분이 ‘숙희’의 곁에서 자격지심을 느끼는 장면인데, 어떻게 하면 캐릭터를 좀 더 입체적으로 살릴 수 있을지 감독님과 상의를 많이 했다. 또 감독님의 전작 액션 연출을 다시 한번 보면서 <악녀>에서 펼칠 액션 씬에 대해 미리 연구했다. 또한 ‘김선’이 국가 비밀 조직 요원인 만큼, 비주얼 쪽으로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 헤어와 의상은 물론 운동과 다이어트로 몸을 만드는 데도 집중했다.

Q. 다른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은?
A. 많이 배웠다. 김옥빈 씨는 액션을 하는데 몸을 사리지 않았다. 모든 액션을 정말 멋지게 소화해냈다. 본인도 힘들 텐데 같이 호흡하는 스태프들을 더 챙기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서형 씨는 시나리오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며 존경스러웠다.

Q. 정병길 감독과 호흡을 맞춘 소감은?
A. 감독님은 워낙 현장에서 말씀이 없는 편이다. ‘OK’도 심심찮게 외쳐서 괜찮은 걸까 싶었지만 원하는 것을 절대 타협하지 않았다. 나올 때까지 끝까지 밀어 붙이는 스타일이다. 그런 부분에서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크고, <내가 살인범이다> 이후 두 번째 작품에서는 더욱 수월하게 함께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Q. <악녀>만의 매력은?
A. 그 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리얼 액션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강렬하고도 짜릿한 영화라 생각한다.

Q. <악녀>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한마디
A. 여성을 중심으로 한 신선한 소재가 돋보이는 액션 영화다. 강렬한 액션으로 한시도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정병길 감독 INTERVEW]

Q. 어떤 계기로 <악녀>를 기획하게 되었는지?
A. <악녀>는 비극적인 삶을 사는 한 여자의 인생을 바탕으로 한 액션 영화다. 한국에는 여자 액션 영화가 거의 없다. 처음 <악녀>를 기획할 때도 주변의 반대가 있었다. 여자 액션 영화는 안 된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래서 오히려 지금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Q. 연출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A. 액션 영화를 보러 오는 관객들이 가지는 기본적인 기대감이 있다. 그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지도 못한 새롭고 신선한 액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블록버스터처럼 큰 광경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기에 속도감이 주는 불안함과 무서움을 최대한 살려 액션으로 만들고자 했다. CG 등 특수효과를 최대한 배제한 실사 촬영을 추구했고, 대부분의 액션 씬 역시 대역 없이 배우가 직접 했다. <악녀>는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Q. 독특한 액션 시퀀스가 돋보인다. 연출을 위해 참고한 작품이 있는지?
A. 어떻게 하면 아무도 하지 않은 앵글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시각적으로 새로운 액션 영화는 무엇일지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기존 영화에서 봤던 액션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 레퍼런스 자체를 찾지 않았다. 내가 하고 싶었던 비주얼을 생각하며 작업했다. 평소에도 무의식적으로 길거리 자동차를 보며 이렇게 뒤집어지면 어떨까 하며 새로운 비주얼을 염두에 두고 생활한다. 특별한 액션 레퍼런스 보다 어렸을 때 보고 생각한 재미있을 것 같은 액션을 많이 참고했다.

Q. ‘액션 마스터’라 불릴 만큼 액션에 일가견이 있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액션 장르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이유가 있다면?
A. 액션 영화는 찍을 때 주는 쾌감이 있다. 처음 비주얼을 상상할 때는 과연 이게 실사가 되고 영상이 될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하는데, 막상 영상으로 만들어지면 그 재미가 남다르다. 또한 액션 시퀀스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도 남들이 하지 않은 부분을 창작하는 재미가 있다. 어렸을 적 꿈꿔왔던 화가를 포기하고 영화감독의 삶을 선택했다. 액션이라는 장르는 나에게 그림을 그리면서 느꼈던 새로움, 그 이상의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

Q.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본 소감은?
A. 각 캐릭터 모두 시나리오를 쓰면서 떠올랐던 고유의 이미지가 있는데, 이에 부합하는 배우들에게 먼저 프로포즈를 했고, 다들 흔쾌히 승낙해줬다. 모두 기대보다 잘해줘서 촬영 내내 행복했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 덕분에 부족한 부분이 빛나는 연기로 잘 채워진 것 같다. 특히 김옥빈은 진정한 액션 마스터인 것 같다. 여자라고 여자만의 장점을 살려서 액션을 짜면 너무 식상할 것 같았다. 여자 대 남자가 아닌, 남자 2명이 싸우는 느낌을 원했는데 ‘이렇게 빨리 습득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액션 씬을 소화해냈다.

Q. <악녀>만의 매력은?
A. 새로운 액션이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액션 시퀀스를 구현하기 위해 촬영 장비, 도구까지 직접 만들었다. 특히 오프닝의1인칭 시점샷으로 진행되는 액션 씬의 경우 관객들이 마치 주인공이 된 듯 ‘숙희’와 같이 호흡하며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Q. <악녀>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한마디
A. 기존 액션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신선함, 새로움이 있는 영화다. 보는 내내 ‘어떻게 찍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속도감까지 갖춘 강렬한 액션이 손에 땀을 쥐면서 영화를 보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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