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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극장가는 ‘영혼 체인지’가 대세!
영혼이 바뀌면 흥행 판도가 바뀐다!

2017년 새해 극장가는 관객들을 사로잡는 ‘영혼 체인지’ 판타지 애니메이션들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먼저 1월 4일 개봉하여,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너의 이름은.>은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가 천 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으로 인해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몸과 마음이 서로 바뀐 상황 속에서 소년과 소녀가 경험하는 사랑과 기적을 압도적인 영상미와 스케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안데르센 동화에서 모티브를 딴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 역시 눈의 여왕과 불의 마왕의 영혼이 부활해 주인공 ‘겔다’와 ‘로렌’의 몸 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좌석점유율 40%대를 넘기며 관객수 28만 명을 돌파(영진위 통합전산망 1/11 기준)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이처럼 애니메이션이기에 가능한 상상과 뒤바뀐 캐릭터가 주는 독특한 설정, 색다른 컨셉으로 ‘영혼 체인지’ 장르가 오랫동안 관객들의 선택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뽀로로’로 불리는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이 이러한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은 ‘황금모자’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로 변신하려 했던 소심양 ‘월리’가 예상치 못한 실수로 작은 애벌레와 몸이 뒤바뀌게 됨은 물론, ‘황금모자’까지 잃어버리면서 벌어지는 바디 쟁탈전을 담아냈다. 자신의 소심한 성격을 변화시키기 위해 무서운 동물로 변신하려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작은 동물로 변신하게 되면서 친구들을 향한 우정과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이처럼 언제나 사랑 받는 ‘영혼 체인지’ 장르가 2017년 1월 극장가를 강타한 가운데, 그 흥행 열기를 이어갈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은 오는 1월 25일 설날에 개봉, 버라이어티한 볼거리와 무.한.재.미를 선사하며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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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NEW ‘하니’ 진솔, 홍보대사 전격 발탁!
2017년 가장 사랑스러운 대세들의 만남으로 기대감 최고조!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새로운 ‘하니’를 맡아 신(新)초통령에 등극한 진솔이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의 홍보대사로 나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진솔은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로 1,000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린 12대 NEW 하니 오디션에서 시청자들의 선정으로 당당하게 12대 하니로 발탁된 후에 안정적인 진행실력과 망가짐도 불사하는 열정으로 신(新)초통령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기에 이번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의 홍보대사 발탁은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2017년 새해에 만나는 사랑스러운 판타지 애니메이션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과 보는 이들까지도 행복하게 만드는 행복 바이러스 진솔의 이번 만남이 어떤 특별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솔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예고편 내레이션 더빙 현장에서 특유의 상큼발랄한 목소리와 함께 탁월한 연기를 선보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여기에 더해 진솔은 특별 시사회 행사에 참석하여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으로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의 홍보대사로서 활약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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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들의 취향저격!
러시아의 뽀로로 [키코리키] 드디어 대한민국 상륙!

‘러시아의 뽀로로’로 불리는 영화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이 자국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눈의 여왕] 시리즈, [마샤와 곰]과 더불어 러시아 만화 중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으로 손꼽히는 [키코리키]는 200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애니메이션의 인기와 함께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와 ‘스폰지밥’과 ‘포켓몬’에 비견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08년 99개의 에피소드가 미국 전역에 방영되며 해외에도 이름을 알린 [키코리키]는 현재까지 미국, 독일, 프랑스 및 중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60개국, 20여개의 언어로 방송되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키코리키] 캐릭터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데니스 체르노프 감독은 캐릭터를 구상 할 때 아동심리학에서 도움을 받았는데, 특히 동그라미에 대한 아이들의 애착과 관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런 이유에서 주인공들은 양, 토끼, 돼지, 고슴도치 등 다양한 동물로 구성되어 있지만 모두 원형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키코리키]의 러시아 제목인 ‘Smeshariki’는 작고 재미있는 공이라는 뜻. TV시리즈의 인기를 입증하듯 2016년에 개봉한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은 러시아에서만 360만불의 수익을 올리며 <주토피아>와 함께 박스오피스 1, 2위를 다투며 최종 130만명 이상의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버라이어티한 스토리로 무장한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은 2017년 설날 국내 개봉해 [키코리키]를 기다려온 대한민국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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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만나는 무.한.변.신 판타지 어드벤처!
기발하고 독특한 소재와 통통 튀는 캐릭터로 관심 집중!

무엇으로든 무.한.변.신이 가능한 신비의 ‘황금모자’를 둘러싼 키코리키 섬 친구들의 판타지 어드벤처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은 키코리키 섬 친구들의 육.해.공을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한 어드벤처와 각양각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심쿵 캐릭터들로 국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쓰기만 하면 무한변신이 가능한 ‘황금모자’라는 기발한 소재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또한 동글동글한 귀여운 모습으로 표현된 양, 토끼, 돼지, 고슴도치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개성만점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과거를 극복하기 위한 주인공 ‘월리’의 모습을 통해 교훈적인 메시지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렇듯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은 재미와 메시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무한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