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2년, 연합군은 번번이 독일군의 U보트에 밀려 참패한다. 이미 1천여척의 배를 잃은 연합군은 독일군의 암호를 풀지 못한 채 반격의 기회를 매번 놓친다.
그런데 한척의 U보트가 북대서양에서 표류하고 있다는 정보가 연합군에 흘러들어오고 연합군은 특수작전을 계획한다. 48시간 휴가를 받았던 연합군쪽 수병들이 작전지역으로 급파되고, 그들은 바다 한가운데서야 자신들의 임무를 듣는다. 독일 U보트로 가장한 S-33호를 타고 접근, 암호해독기를 탈취해야 한다는 것.
함장 마이크 달그린이 죽지만 부함장 타일러 대위와 일행은 잠입에 성공한다. 그러나 뒤따라온 독일 함정에 의해 S-33호는 불타고 타일러와 그의 부하들은 이제 U-571을 타고 적진의 공세를 뚫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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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척의 U보트가 북대서양에서 표류하고 있다는 정보가 연합군에 흘러들어오고 연합군은 특수작전을 계획한다. 48시간 휴가를 받았던 연합군쪽 수병들이 작전지역으로 급파되고, 그들은 바다 한가운데서야 자신들의 임무를 듣는다. 독일 U보트로 가장한 S-33호를 타고 접근, 암호해독기를 탈취해야 한다는 것.
함장 마이크 달그린이 죽지만 부함장 타일러 대위와 일행은 잠입에 성공한다. 그러나 뒤따라온 독일 함정에 의해 S-33호는 불타고 타일러와 그의 부하들은 이제 U-571을 타고 적진의 공세를 뚫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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