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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라마칸

Taklamakan

2017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드라마 상영시간 : 107분

개봉일 : 2018-03-22 누적관객 : 840명

감독 : 고은기

출연 : 조성하(태식) 하윤경(수은) more

  • 씨네214.00

“그만 좀 해!”

재활용 수거 일을 하며 삶을 버텨내려 하지만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태식’.
네일 아티스트를 꿈꾸지만, 노래방 도우미로 살아가는 ‘수은’.
우연히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둘은 이내 필연적인 비극과 마주한다.
과연 그들은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붉은 사막에서 안녕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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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명참여)

  • 4
    박지훈실재는 단지 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 4
    이용철정말로 출구 없는 사막 같다
제작 노트
[About Movie]

#01. 인상 깊은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 과시해온 배우 ‘조성하’의 첫 스크린 주연작!
배우 조성하는 부드럽고 훈훈한 이미지로 먼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왕가네식구들>에서 친근한 사위 역할로 뭇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성하는 이후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호연을 펼쳐왔다. 특히 작년 <구해줘>를 통해서 사람들의 환심을 사는 사이비 교주로 분한 조성하는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악랄한 악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꾸준한 활동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과시해오던 조성하가 마침내 <타클라마칸>을 통해 첫 스크린 주연으로서 관객들에게 인사한다. 조성하의 깊은 연기를 오롯이 담아냈다고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타클라마칸>은 ‘태식’(조성하)이 겪게 되는 참담한 비극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스크린을 장악할 한국 장르영화로서 귀추가 주목된다.

#02.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뜨겁게 관객과 호흡하고, 드디어 개봉하다!
2017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신작을 소개하는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초대되어 일찌감치 관객들을 찾은 바 있는 영화 <타클라마칸>이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사막의 땅을 의미하는 <타클라마칸>은 재활용 수거 일을 하는 ‘태식’과 노래방 도우미로 살아가는 ‘수은’이 우연히 하룻밤을 보낸 뒤 마주하게 된 필연적인 비극을 다룬 드라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은 상업영화, 예술영화, 블록버스터, 독립영화까지 망라하여 한국영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들을 선보이는 섹션이다. 부산에서 첫 공식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 영화 <타클라마칸>은 전석 매진을 이루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부산에서 받은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오는 3월 개봉하는 영화 <타클라마칸>이 또 한번 스크린을 장악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03. <소셜포비아>-하윤경,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송은지, <타클라마칸>을 채운 새로운 얼굴들!
영화 <타클라마칸>은 조성하를 주축으로 그 주변인물들 또한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신예 배우들로 꾸려져 화제가 되었다. 2015 년 영화 <소셜포비아>에서 ‘하영(레나)’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하윤경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오르며 주연으로서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하윤경과 애틋한 연인 연기를 펼친 송은지 또한 <타클라마칸> 속 모습처럼 실제 가수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은지가 속한 소규모 아카시아밴드는 2004 년 데뷔한 인디 밴드로 자신들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앞으로 스크린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신예 배우들을 통해 신선함을 더한 영화 <타클라마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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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